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사부일체 소방관편,

감동적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19-05-13 00:37:37

울릉도 여행갔다 오는 배 속에서 집사부일체 소방관편 봤습니다.

여행도 참 좋았지만, 집사부일체 소방관편도 못지않게 감동적이었습니다.

하나같이 잘 생기고 체격좋고 잘 웃고, 농담 잘해서 대체 무슨 인연으로 소방관이 되었을까 싶은 분들이

불이 두렵다, 그렇지만 나를 믿고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목숨을 걸고 달려가는 이야기.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그 귀한 일을 하고도, 정신적 고통에 끊임없이 시달리다 수명까지 줄어든다는 그들,,


고맙다는 말, 식사비를 대신 내주는 시민들, 그런 작은 것들이 모여 견딜 수 있는 힘이 되어준다는 그들,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접햇을때랑 비슷한 감동을 받았는데요.


저렇게 능력있고 아름다운 사람들은 어째서 남들 눈에 대단한 보이는 모든 것들 다 마다하고 저렇게 낮은 곳에서 굳은 심지로 지켜나가고 있을까, 그야말로 운명, 소명 의식이 아니라면 도저히 설명할 수 가 없는데...


소방관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가족분들 더욱 고맙습니다.

IP : 223.33.xxx.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동
    '19.5.13 12:44 AM (211.244.xxx.184)

    쓸데없는 연예인들 말고 고생 많이 하시는분들과 함께 하는 프로로 변했음 좋겠어요
    일요일예능에서 보여주니 소방관분들 고생하시는게 더 다가왔어요

  • 2. 원글이.
    '19.5.13 12:47 AM (223.33.xxx.81)

    그동안 연애인 나와서 집사부일체 하는 거, 설정티 많이 나고 가르치려 들려해서 딱질색이어 한번 보다 말았는데,
    런닝맨같은 예능 프로그램은 뭐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어이없었는데
    소방관 편은 참 좋았어요.
    역시 진짜가 주는 감동은 무엇과도 견줄수가 없어요.

  • 3. ....
    '19.5.13 1:08 AM (223.62.xxx.221)

    소방관님들 가족들이 또한 집사부일체를 보고 마음이 뿌듯했으면 좋겠네요.

    ... 원글님이 품은 의문, 저도 요즘 계속 생각 중인데
    사람은 어느 정도는 그렇게 태어나는 것 같아요.
    아예 다르게.
    타인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걸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사람들은 어릴 때에도 소방관을 꿈이라고 하지 않을 거예요.
    우리는 다 그렇게 다르게 태어나서 다르게 살다 가는 것 같아요. 요즘은 자꾸 그런 생각이 듭니다.

  • 4.
    '19.5.13 2:24 AM (210.99.xxx.244)

    전 첫회서 어떤 여자소방관이 부부가 다 그일을 하는지 여보여보하는게 거슬리던데 훈련중에 왠 여보 직장에서 그러는건 별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0167 네이버 다음 뉴스 댓글이 이재명 뉴스는 댓글도 5 오함마이재명.. 2019/05/15 836
930166 7천만원 이체 할려면 이체 한도때문에 이체가 안 되는데 어떻게 .. 13 이체한도 2019/05/15 15,042
930165 상태 안좋다던 아기엄마 글 삭제했어요...?? 2 2019/05/15 2,615
930164 허리...환도가 아픈데 4 ㅡㅡㅡ 2019/05/15 1,266
930163 롯데호텔 라세느 조식부페 드셔보신분 어떠셨나요 2 2019/05/15 2,205
930162 기독교인 중에서 황교활씨 좋아하는 사람 많은 가요? 19 에고고ㅗㅗ 2019/05/15 1,760
930161 5·18 시신 소각 증언 현장.."39년 지나도 남아있.. 3 뉴스 2019/05/15 1,471
930160 박원순 '버스기사 임금 올려도, 서울 버스비 안 올린다' 13 ... 2019/05/15 2,369
930159 콧볼 줄이는 수술은 어느 계절에 하는게 좋을까요? 12 ㅇㅇ 2019/05/15 2,352
930158 환경미화원 노조 "황교안, 쓰레기 수거차 함부로 타지마.. 2 쓰레기수거대.. 2019/05/15 1,498
930157 정신과 우울증 약처방비용 보험.. 2 ㅜㅜ 2019/05/15 2,378
930156 비만~고도비만 정도인데 병이 하나도 없을 수 있나요? 8 스펙 2019/05/15 2,348
930155 중학생 아이들 영양제 어떤 거 먹나요? 3 .. 2019/05/15 2,578
930154 이해찬 "리얼미터는 이상한 여론조사" 58 ㅇㅇㅇ 2019/05/15 2,731
930153 아들 메신저가 제 노트북에 계속 떠요. 그런데 내용이... 8 엄마는괴로워.. 2019/05/15 2,222
930152 유투브 등에서 헐벗는 여자들은 여성인권 모르나요 1 ... 2019/05/15 1,075
930151 혹시 73 소띠 계신가요? 27 73소띠 2019/05/15 4,358
930150 아이가 잘지내는데 동네를 옮기고픈 마음 이기적인가요 7 .. 2019/05/15 2,035
930149 뜬금없이...윤아 실물 수준이래요 28 ㅇㅎㅎ 2019/05/15 31,978
930148 다욧중에 회식으로 뷔페갈때 최대한 안먹는 방법 14 대락 난감 2019/05/15 3,411
930147 심리상담 받으시는 분들 시간 어떻게 내세요? 2 마음 2019/05/15 1,214
930146 통돌이오븐 구매하려는데 어떤가요? 2 ... 2019/05/15 1,367
930145 경기도지사 국민청원 8 이재명아웃 2019/05/15 1,034
930144 미대사관 볼일 있는데 주차 ㅜㅜ 3 어디 2019/05/15 1,456
930143 중고나라 사기 많나요? 11 맘~ 2019/05/15 2,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