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신과 입원치료 해보신분 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9-05-12 21:31:47

1년간 시험준비하다가 시험보고 쓰러져서

그 이후로 한달동안 치료중이에요.

불안증상이 있거든요.. 손발떨림, 목에 이물감 등등

낮에는 어떻게든 제 힘으로 견뎌보고, 비상약 있긴합니다만

밤에는 무조건 약먹고 잠드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저번주에 주치의 선생님이 입원해서 자세한검사 해보는거 어떠냐고 권하시네요.

심각한 건 아니지만 불안감이 심하다면서, 의료진과 더 자주 볼수 있으니 상담도 받아보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폐쇄병동에 입원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어서, 갔다가 다시돌아왔어요.

생각보다 무서운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자유로운 출입이 통제된다는게 부담되었고, 약을 좀 강하게 쓸거라고

하는데 좀 두렵더라구요..괜히 누가 저를 못나가게 할것 같구요. 이 말을 했더니 자의입원이고, 큰 병원에서

절대 그런일 있을 수가없다면서, 제가 불안하니 그런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주치의 선생님은 심한편은 아니라

외출,외박 다 가능하다고 하는데..

막상 돌아오고나니, 어지러움, 무거운느낌에 일상생활이 어렵거든요. 이렇다보니 차라리 들어가서

몇주 있어볼까 싶은데, 입원치료하신분들 차도가 있으셨나요?

 

 

 

IP : 121.160.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주교
    '19.5.12 9:38 PM (116.45.xxx.45)

    성안드레아 병원 알아보세요.
    인권상 받은 곳이에요.
    제 지인이 입원 치료해서 회복 되어
    건강하게 생활한 지 10년 넘었어요.

  • 2. ㅇㅇ
    '19.5.12 9:50 PM (219.250.xxx.191) - 삭제된댓글

    입원해 본 적은 없는데 그쪽 분야에서 일해서 알아요
    대학병원급은 따뜻하고 안전한 분위기이고
    걱정하시는 그런 것 없어요
    다만 돈이 좀 들지요

  • 3. ㅇㅇ
    '19.5.12 9:52 PM (219.250.xxx.191) - 삭제된댓글

    입원해 본 적은 없는데 그쪽 분야에서 일해서 알아요
    대학병원급은 따뜻하고 안전한 분위기이고 걱정하시는 그런 것 없어요
    다만 돈이 좀 들지요
    그런데 말씀하신 불안만 문제라면 꼭 입원해야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어떤 질환이든 제가 입원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라서요

  • 4. 대학병원
    '19.5.12 9:55 PM (182.212.xxx.180)

    병원 잘알아보고 가셔야됩니다
    대학병원에서는 커리큘럼이 잘짜여있고 산책시간도 있었어요
    음 잘은 모르지만 입원을 권유하는것보니
    하셔야할것 같은데 본인에게 맞는 약 찾고 잘드시고유지하면 쾌차 하실거에요 힘내시고 용기내셔요

  • 5. 부담갖지 말고
    '19.5.12 10:38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입원하시길...
    입원이 중증 환자 격리차원이
    아니라 본인에게 맞는 약을 찾기 위한
    과정이라고 하더군요.
    조사 받고 맞는 약 처방 받으세요.
    대학병원은 프로그램 잘되어 있어요.

  • 6. 힘드시면 하세요
    '19.5.12 10:41 PM (125.182.xxx.210)

    저희 엄마는 다른 병으로 폐쇄병동 입원하시는데요.
    면회 가보면 자의로 입원했다가 며칠 뒤 퇴원하시는
    분들 꽤 계시더라구요. 대학병원과 좀 작은병원
    가봤는데요 분위기나 환경은 당연히 대학병원이
    훨씬 좋더군요.
    분위기 환하고 간호사분들도 친절해요.

  • 7. 개굴이
    '19.5.12 11:00 PM (61.78.xxx.13) - 삭제된댓글

    개인병원은 관리부실과 환자가 너무 뒤섞여있어서 비추입니다 대학병원급은 2주기준300만원정도 드는것같아요 주치의가 입원권하심 경제적부담 없으심 추천드려묘
    정신과입원은 웬만해선 권하지 않습니다
    쉬다오신다고 생각하시고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 8. 대학병원
    '19.5.12 11:58 PM (223.38.xxx.12)

    비싸서 그렇지 괜찮다고 들었어요.
    프로그램, 의사 성향, 평판 검색해보고 선택하셔서
    힘내시고 돌아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1985 초등전부터 영어배운 중3이 6 중학생 2019/05/21 2,545
931984 신라 스테이 서대문 가까운 곳에 아침식사할 식당 있나요? 32 ㅇㅇㅇ 2019/05/21 6,765
931983 분당 부유방 제거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5 추천부탁드려.. 2019/05/21 2,485
931982 초등고학년 생리통으로 힘들때 어떻게 해주시나요? 5 .. 2019/05/21 1,684
931981 재수생 수시는 어떻게 준비하나요? 8 재수생 2019/05/21 2,091
931980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아이로 키우려면 10 2019/05/21 2,216
931979 시모가 폐암이신데 시누가 해외여행을 다녀왔어요. 47 저도 2019/05/21 18,441
931978 소개팅을 했는데요 2 남색텀블러 .. 2019/05/21 2,009
931977 가수 나미 근황 아시는분요... 3 ... 2019/05/21 9,157
931976 호기심 많은성격이에요 11 ㅇㅇ 2019/05/21 3,975
931975 82 쿡 아짐들 진짜 웃김. 127 2019/05/21 23,077
931974 마파두부덮밥에 채소는 뭐뭐 넣으시나요? 12 2019/05/21 1,535
931973 8월 제주 70대 부모님 모시고 갈만한 숙소 3 눈사람 2019/05/21 1,887
931972 프리랜서 업무 관련 질문 3 프리랜서 2019/05/21 935
931971 필라테스,하나 더 여쭤요~ 2 많기도해라.. 2019/05/21 1,506
931970 세상에 그 유명한 사진이 순덕이였다니 7 아는분만 2019/05/21 9,482
931969 군내나는 만두 재료가 안신선한거죠? ... 2019/05/21 510
931968 폐차절차좀 알려주세요... 6 ... 2019/05/21 1,149
931967 방탄팬분들...엊그제 지진정 V라이브 보셨나요?^^ 18 .... 2019/05/21 3,174
931966 류필립 어머니는 너무 이쁘고 목소리도 좋고 교양있고 분위기도 있.. 5 2019/05/21 3,285
931965 수퍼밴드 보시나요? 15 ... 2019/05/21 1,927
931964 경기도 당일 풍경 좋은 곳 추천 좀요~ 9 .... 2019/05/21 1,905
931963 유시민도 탁현민에게 청와대를 그만두라고 했다네요 28 .. 2019/05/21 4,716
931962 물걸레밀대(그냥밀대만) 추천해주세요 7 심플이최고다.. 2019/05/21 1,612
931961 서울대 이병천 교수 압수수색 나오네요 3 S대 2019/05/21 2,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