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신과 입원치료 해보신분 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19-05-12 21:31:47

1년간 시험준비하다가 시험보고 쓰러져서

그 이후로 한달동안 치료중이에요.

불안증상이 있거든요.. 손발떨림, 목에 이물감 등등

낮에는 어떻게든 제 힘으로 견뎌보고, 비상약 있긴합니다만

밤에는 무조건 약먹고 잠드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저번주에 주치의 선생님이 입원해서 자세한검사 해보는거 어떠냐고 권하시네요.

심각한 건 아니지만 불안감이 심하다면서, 의료진과 더 자주 볼수 있으니 상담도 받아보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폐쇄병동에 입원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어서, 갔다가 다시돌아왔어요.

생각보다 무서운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자유로운 출입이 통제된다는게 부담되었고, 약을 좀 강하게 쓸거라고

하는데 좀 두렵더라구요..괜히 누가 저를 못나가게 할것 같구요. 이 말을 했더니 자의입원이고, 큰 병원에서

절대 그런일 있을 수가없다면서, 제가 불안하니 그런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주치의 선생님은 심한편은 아니라

외출,외박 다 가능하다고 하는데..

막상 돌아오고나니, 어지러움, 무거운느낌에 일상생활이 어렵거든요. 이렇다보니 차라리 들어가서

몇주 있어볼까 싶은데, 입원치료하신분들 차도가 있으셨나요?

 

 

 

IP : 121.160.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주교
    '19.5.12 9:38 PM (116.45.xxx.45)

    성안드레아 병원 알아보세요.
    인권상 받은 곳이에요.
    제 지인이 입원 치료해서 회복 되어
    건강하게 생활한 지 10년 넘었어요.

  • 2. ㅇㅇ
    '19.5.12 9:50 PM (219.250.xxx.191) - 삭제된댓글

    입원해 본 적은 없는데 그쪽 분야에서 일해서 알아요
    대학병원급은 따뜻하고 안전한 분위기이고
    걱정하시는 그런 것 없어요
    다만 돈이 좀 들지요

  • 3. ㅇㅇ
    '19.5.12 9:52 PM (219.250.xxx.191) - 삭제된댓글

    입원해 본 적은 없는데 그쪽 분야에서 일해서 알아요
    대학병원급은 따뜻하고 안전한 분위기이고 걱정하시는 그런 것 없어요
    다만 돈이 좀 들지요
    그런데 말씀하신 불안만 문제라면 꼭 입원해야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어떤 질환이든 제가 입원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라서요

  • 4. 대학병원
    '19.5.12 9:55 PM (182.212.xxx.180)

    병원 잘알아보고 가셔야됩니다
    대학병원에서는 커리큘럼이 잘짜여있고 산책시간도 있었어요
    음 잘은 모르지만 입원을 권유하는것보니
    하셔야할것 같은데 본인에게 맞는 약 찾고 잘드시고유지하면 쾌차 하실거에요 힘내시고 용기내셔요

  • 5. 부담갖지 말고
    '19.5.12 10:38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입원하시길...
    입원이 중증 환자 격리차원이
    아니라 본인에게 맞는 약을 찾기 위한
    과정이라고 하더군요.
    조사 받고 맞는 약 처방 받으세요.
    대학병원은 프로그램 잘되어 있어요.

  • 6. 힘드시면 하세요
    '19.5.12 10:41 PM (125.182.xxx.210)

    저희 엄마는 다른 병으로 폐쇄병동 입원하시는데요.
    면회 가보면 자의로 입원했다가 며칠 뒤 퇴원하시는
    분들 꽤 계시더라구요. 대학병원과 좀 작은병원
    가봤는데요 분위기나 환경은 당연히 대학병원이
    훨씬 좋더군요.
    분위기 환하고 간호사분들도 친절해요.

  • 7. 개굴이
    '19.5.12 11:00 PM (61.78.xxx.13) - 삭제된댓글

    개인병원은 관리부실과 환자가 너무 뒤섞여있어서 비추입니다 대학병원급은 2주기준300만원정도 드는것같아요 주치의가 입원권하심 경제적부담 없으심 추천드려묘
    정신과입원은 웬만해선 권하지 않습니다
    쉬다오신다고 생각하시고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 8. 대학병원
    '19.5.12 11:58 PM (223.38.xxx.12)

    비싸서 그렇지 괜찮다고 들었어요.
    프로그램, 의사 성향, 평판 검색해보고 선택하셔서
    힘내시고 돌아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1222 나베 나x은 자위대도 모르고 갔다 한 여자인데.... 5 저급 2019/05/14 1,312
931221 무료로 자원봉사 할 곳 찾습니다 4 ㅇㅇ 2019/05/14 2,151
931220 할머니 재활치료 다시 여쭤봅니다. 1 .... 2019/05/14 1,317
931219 자살하고 싶다는 사람에게 자살하라고 하면 38 ㅇㅇ 2019/05/14 18,191
931218 서울대 수의학과 이병천 교수 4 .... 2019/05/14 3,568
931217 베이킹.. 오븐 안에 팬 질문요^^ 2 . 2019/05/14 1,166
931216 불만이 있어도 그냥 참는게 .. 10 .. 2019/05/14 3,960
931215 '윤중천 간통 사건' 수사팀 차장검사도 '별장 출입' 10 ㅇㅇㅇ 2019/05/14 2,877
931214 상대가 보낸 카톡을 안 읽은 걸로 보는 방법요 9 에나 2019/05/14 5,623
931213 윗집에 진짜 몰상식한 인간들이 살아요 15 .... 2019/05/14 9,008
931212 회사다니는거 진짜 고역이예요 12 ... 2019/05/14 6,051
931211 남자가 좋다 그러면 무조건 사귀나요? 4 oo 2019/05/14 3,540
931210 이 시간에 주택가에 노래방틀어놓고 낄낄거리네요 1 인구유입 2019/05/14 863
931209 여름엔 브라렛 5 유목민 2019/05/14 4,374
931208 여름에 학원들도 방학기간 있나요? 1 ㅇㅇㅇ 2019/05/14 1,434
931207 강성훈은 젝키 현역 시절에도 좀 느끼하지 않았나요? 6 .. 2019/05/14 4,191
931206 중등,고등학생들 진로교육센터 추천해요 2 중등고등맘들.. 2019/05/14 1,357
931205 이런 말투 기분 나쁘지 않나요? 4 .... 2019/05/14 3,051
931204 나경원의 이번 발언으로 자한당 확장성은 더욱 정체되겠네요 13 비호감 2019/05/14 3,154
931203 "조선일보, '방상훈 조사 말아라' 요청" 강.. 5 뉴스 2019/05/14 1,726
931202 혹시 농협 사업자카드 쓰시는분 계세요? ..... 2019/05/13 1,395
931201 [급]낼 검진일인데 맥주 한캔 마셨는데 어쩌죠? 6 어떡하죠 2019/05/13 1,950
931200 나이드니까 붙는 옷을 못 입겠어요 9 이럴줄이야 2019/05/13 6,718
931199 mbc스페셜 보시는 분 계세요?(대왕카스테라) 7 반짝반짝 2019/05/13 6,263
931198 동네에 정말 좋았던 커피점이 없어져요ㅜ.ㅜ 11 눙무리ㅠ 2019/05/13 5,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