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7살 남자아이들 둘을 데리고 고층으로 이사를 와서
매트는 깔았다고 하는데 얇은 걸 깔았는지 쿵쿵거려요.
처음 이사와서 집들이를 하는지 밤늦게까지 난리가 났길래
도저히 못 참고 올라가니 거실에 한바탕 펼쳐두고
애들은 애들대로 어른은 어른대로 놀고 있더라구요.
너무 시끄럽다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하면서 자기네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고 하더라구요. 그 뒤로 한동안은 좀 조심을
시키는 거 같다니 또 반나절을 뛰길래 문자를 보냈더니
미안하다고 조용히 시키겠다고 하더니 잠잠해졌어요.
그리고도 간간히 1- 2시간씩 뛰는데 참았어요.
한 육개월만에 아침부터 반나절을 뛰길래 문자를 보냈더니
그 뒤로도 좀 소리가 나다가 밖으로 나가는지 조용해지던데
이번엔 문자에 답도 없어요. 기분 나쁘다는 걸까요?
아랫층도 몇시간을 참다참다 보내는 건데 답도 없으니
기분이 확 나빠지고 그동안 괜히 참았구나 싶어요.
이러니 아랫층에서 야동을 튼다, 뭐한다 얘기가 나오는구나
싶고 나중을 대비해서 층간소음 스피커라도 살까 싶어요.
심심풀이로 문자 보내는 게 아니라 참다참다 보낸다는 걸
도대체 왜 모를까요? 정말 화가 납니다.
이 집에 10년을 살았고 윗집만 4번째 바뀌었는데
이렇게까지 애들 단속 안하는 집도 처음이네요.
이런 문제 해결하신 분들 계신가요? ㅠ.ㅠ
층간소음 진짜 짜증나네요.
쿵쿵이들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19-05-12 13:10:22
IP : 223.62.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5.12 1:14 PM (220.125.xxx.214) - 삭제된댓글그래도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집이면 양반입니다ㅜ 적반하장인 집도 많아요. 애초에 아랫집 생각 안하고 쿵쿵거리는 인간들 인간성 매한가지죠.
답이 있건 없건 조용해졌으면 화 푸세요.
제 윗집은 남자 하나 사는데 개싸이코라 속으로 저주만 하며 산답니다ㅜ2. ..
'19.5.12 1:17 PM (110.8.xxx.173)도움되는 글 아니라 죄송하지만 저는 울화병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하게 참다가 넘 힘들어서 몇 번 올라갔더니 나중에는 화를 내더라구요 저도 스피커 살까싶어요
귀가 트인다고 발망치 소리에도 또 시작이구나 싶고 심장이 두근두근거리네요 ㅜㅜ3. 그래도 양반
'19.5.12 1:46 PM (1.241.xxx.7)우리 윗집은 경비실 통해 연락하면 쌍욕하고 내려와요ㆍ 문차고 난리쳐요ㆍ 이사 나가지도 못하는데 진심 힘드네요
4. ???
'19.5.12 1:55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층간소음, 담배냄새, 개짖는소리 등
공동주택 살면서 너무너무 괴롭죠ㅠㅠ5. 오죽하면
'19.5.12 6:11 PM (121.154.xxx.40)살인 할까 싶어요
6. 저도
'19.5.12 7:11 PM (39.7.xxx.4)딱 죽이고싶더라구요.
휴일도 단하루도 늦잠은커녕 쉬지도 못하게하는 소음충들.
저는 방망이로 천장쳐요.
그런것들은 문자나 인터폰 안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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