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아이 스티로폼 때문에 학교에서 울었대요
명절때 냉동식품 선물세트 포장용으로도 쓰이고요
딸아이가 그 소리를 유난히 싫어해요
들으면 소름돋고 견딜 수가 없대요
그 외에는 정말 그 어떤 예민이나 까다로움이 없는 아이에요
집에서야 굳이 아이가 싫다는 소리를 일부러 낼 필요없으니
안사고 안쓰고 생겼다해도 미리 조용히 처리하는데
오늘 기술가정 수행평가 준비? 과정에서 준비물로 반 전체에
그 스티로폼 종류가 쓰였나봐요
참다가 도저히 견디지를 못하겠어서 선생님께 사정을 말하는 도중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고ㅜㅜ
다행이 선생님께서 반 전체는 어쩌지 못하지만
아이는 하드보드지로 하게 허락하셨다는데
아이가 학교돌아와서 많이 다운되어있네요
저는 살면서 그 스티로폼 쓸일 많지 않으니 되도록 잘 피하자
좀더 크면 그 소리에 덜 민감해질 수도 있다
그정도로 얘기해주고 말았는데 저는 그 소리가 전혀 거슬리지 않은데
저희 애 처럼 그 소리가 싫은 분들 많이 있으실까요...
1. 그럼요
'19.5.10 5:47 PM (222.101.xxx.249)정말 듣기 싫은 소리 주변에서 게속 나면 너무 끔찍하죠.
따님이 싫어하는 그 소리가 뭔지 잘 알것같아요.
저도 규칙적으로 반복되서 그 소리가 나면 너무 싫거든요 ㅠㅠ2. 공감
'19.5.10 6:04 PM (1.244.xxx.152)저도 그런 소리 있어요.
찬물에 담가 건지지 않은 삶은 콩나물 씹는 소리.
때문에 못 먹어요.
그외 몇가지 있어서. 고무 마찰소리 같은거.
반 전체에서 싫은 소리가 났다니 저라면
뛰쳐 나갔을듯ㅠㅠ3. ㅇㅇ
'19.5.10 6:14 PM (49.1.xxx.120)대부분 싫어하는 소리도 있잖아요 칠판 긁는 소리 같은거
아마 그런 종류로 특별히 싫어하는 소리가 있나봐요.4. ..
'19.5.10 6:48 PM (1.235.xxx.53)저도 그 소리 너무너무 싫어요. 지금 잠깐 상상했더니 등골이 쭈뼛해지네요.
5. 원글
'19.5.10 7:13 PM (115.143.xxx.228)아 그렇군요 얼마나 싫었을까요
점점 견딜만해 지는 문제가 아닌가봐요ㅜㅜ
칠판소리 으악~6. 풍선
'19.5.11 1:34 AM (1.231.xxx.167)저희집 중3 남자아이는 옆에서 풍선만 들고 있어도 난리가 납니다
뻥하고 터지는 소리가 너무 싫다고 해요. 풍선만 들고 있어도 귀를 막고 소리를 지르고 옆에 가지도 않아요
가끔 아이들이 스승의날 이라던가 특별한때에 풍선장식을 많이 하는데 힘들어 하더라구요.
보통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게 풍선인데, 사실은 저도 그 소리가 공포스러워요. 정말 절 똑같이 닮았어요. 허나 전 어른이라 티 안내려고 안그런척합니다.
그래서 전 집에서만이라도 풍선, 생일케익에 들어있는 폭죽은 아예 받아오질 않아요7. 모야
'19.5.11 2:21 AM (174.3.xxx.223)저는 그거 만지지도 못하고 생각하는 것 만으로 소름이 끼칩니다. 고통 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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