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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서 주는 먹거리

^^ 조회수 : 3,807
작성일 : 2019-05-10 15:03:25
주택으로 이사오니 이웃에서 뭘 주세요
먹거리 같은거요
저는 아이들 키우느라 정신없어서 받아도 부담스러워요
뮐 다시 드려야하는데 그 신경 쓸 여유가 없네요
이번달에도 두집에서 뭘 받았는데 받으면 무조건 우리도 문두드리고 드려야하는걸까요
그냥 아무것도 안드리고 마주치면 인사만 하면 이상 하겠죠
아이들 키우기도 정신 빠지는데 이웃 선물까지 챙기자니 저는 힘드네요
IP : 1.226.xxx.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0 3:06 PM (222.237.xxx.88)

    마주칠때 잘 먹었다 인사만 하세요.
    몇 번 하다가 관두겠죠.
    나중에 님이 여유가 생기면 그때 갚으며 살면 돼요.

  • 2. ...
    '19.5.10 3:07 PM (116.45.xxx.45)

    아이들 키우는 집,
    어르신 계신 집에 더 들어와요.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

  • 3. 우리집에서
    '19.5.10 3:09 PM (1.212.xxx.125)

    다 소비하기엔 많은것들 나눠먹는거죠
    뒀다가 버리면 아깝잖아요
    부담 갖지 말고 원글님도 나중에 뭐 생기면 드리세요

  • 4. 인사만
    '19.5.10 3:12 PM (121.163.xxx.166) - 삭제된댓글

    잘 하시면 됩니다.
    저 시골 이사왔는데 눈뜨면 상추 고추 쪽파 마늘 엄청 주시네요. 동네 할먼들이 다 주시는데 주시는 품목이 항상 같아요. 감자 캘때는 전부 감자만 주시고 고구마 캘땐 고구마...
    저도 첨엔 부담스러웠는데 지금은 잘 받아먹고 있습니다. 가끔 저 가는길에 제차로 시내 태워드리거나 뭐 그정도...

  • 5. 버렸어도
    '19.5.10 3:14 PM (121.154.xxx.40)

    잘 먹었다 인사만 하시면 됩니다

  • 6. ^^
    '19.5.10 3:34 PM (1.226.xxx.51)

    뭘 받는다는건 마음의 짐이네요
    입 씻기도 찜찜하고
    리턴을 뭘 하나 고민하다가 잊고 생각남 찔리고!

  • 7. 아휴
    '19.5.10 3:50 PM (121.155.xxx.30)

    편하게 생각하시고 사세요
    그리 경우라 바르면 매사가 힘들어요

  • 8. ...
    '19.5.10 3:59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제가 텃밭농사를 지어서 가끔 아파트 옆집에 나눠드려요. 그 집은 어린 아이 둘 있고 양가 어른들 멀리 사셔서 상추 한 잎도 다 사먹어야 하는 집이라, 제가 뭐라도 드리면 정말 뛸 듯이^^기뻐하며 고마워합니다. 저는 그 반응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많아서 나누는 것, 같이 소비해주니 저도 고마운 일이고요. 만약 그 쪽에서 부담 가지면서 뭘 억지로 되돌려주거나 미안해했다면 다음부터 못 드렸을 거예요(물론, 과일농사 짓는 시댁에서 택배 받았다면서 가끔 나눠받긴 합니다.)
    실제로 다른 이웃 몇분은 뭘 받으면서 음료수를 사오거나 뭔가로 되갚으려 했는데, 좋은 마음으로 나누려는 게 부담을 줬구나 싶어서 그후론 안, 아니 못 드려요;;;

    원글님 이웃처럼 주택에 살고 더구나 그분이 어르신들이 라면 뭔가 사서 인위적으로 되갚으려 하시면 오히려 서운해할 수 있어요. 받을 때 충분히 고마워하고 맛있게 잘 먹었다고 인사하는 것으로도 좋아하실 겁니다. 정 뭣하면 어쩌다 간식이나 생필품 같은 게 많이 생겼을 때 필요하시냐고 물어보고 나눠 쓰세요.

  • 9. dlfjs
    '19.5.10 4:36 PM (125.177.xxx.43)

    맛있게 먹었다고 인사만 해도 되요
    반복되면 빵같은거 가끔 사다 드리면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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