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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관리 잘하시는 남편두신분들 자극 좀 주세요

ㅇㅇ 조회수 : 933
작성일 : 2019-05-09 18:24:29
남편은 금방 살찌는체중이라 신경을 쓰기때문에 최소한이라도 맨손운동하려고 하거든요. 제가 그래서 운동하는 사람들 유투브나 책 같은거 자주 보여주면서 꾸준히 같이 하자고하구요.
평소에 조금씩 체력을 비축해놓자는 생각이예요
주변 친구 남편들도 헬스정도는 하더라구요.
그래서 30대이상 대부분의 남자들이 짧게라도 운동하는줄알았어요.

그런데 남편이 동료얘기를 들었는데 30 40대 유부남 얘기를 들어보니 운동안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일하고 회식하고나면 등등 쉬고싶어한다고 그래도 체력 나쁘지 않다고

그 얘기들으니 남편도 그냥 굳이 꾸준히 할 필요있나? 그런 생각이 들더래요.
저도 갑자기 하기가 싫어지는ㅋ원래 운동 너무 싫어하고 한없이 게으른 성격이라
어떻게든 덜 할 이유를 찾고있네요^^;

60대 이상 꾸준히 운동하신 남편분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운동하시나요?
실제로 30년이상 꾸준히 체력을 비축하면 사회적 개인적으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도 궁금하구요.
좋은 결과가 많다면 꾸준히하는 원동력이 될거같아서요.
자극 좀 주세요^^
IP : 39.7.xxx.1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남편
    '19.5.9 6:55 PM (175.123.xxx.115) - 삭제된댓글

    본인이 좋아해서 운동해요~스쿼시 20년간했어요.

    배빼곤 모든곳이 근육질이예요. 복근은 유전적인거라 잘 안생기는듯 허벅지 엉덩이 근육은 근육모양이 보일정도~

    젊을땐 간도 안좋고 (간염아님) 여기저기 안좋았는데 지금은 건강검진 정상이예요.

    3년전부터 제가 수영권유해서 것도 열심히하고요. 뭔가 재미를 느껴야죠. 수영이란거는 하루아침에 할수 있는게 아니잖아요~물에서 하는거라~

    저같은 경우는 기술(수영)이 느는게 재밌더라고요. 첨에 발차기가 안되었는데 이렇게 저렇게하다보니 수월하게 되고 발동작,손동작,호흡이 맘대로 안되다가 어느 순간 되니까 너무 기뻤어요

    이렇게 기술 느는 종목을 배워보라하세요 기술느는 재미에 열심히 하게돼요

  • 2. 남자나여자나
    '19.5.10 5:57 AM (115.136.xxx.60)

    젊을때 건강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중년이 되면서 꼭 어디가 아파봐야 정신을 차리더군요
    그러면서 진작에 신경 좀 쓸걸 후회하죠
    특히 허리 디스크 카페 같은데 보면 젊을때 이리저리해서 이렇게 됐다 후회하는 글들 많아요
    발병하면 원래대로 못 돌아가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건강에 신경 쓰는 사람이 현명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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