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중독 조회수 : 4,027
작성일 : 2019-05-09 15:40:31
남편이 좀비 마니아라 킹덤 보려고 가입했는데...
요새 남편은 뜸하고 해지할까? 했더니 그냥 두라고 해서 아까운 마음에 저만 열심히 파고 있네요.
때마침 요즘 제가 좀 한가하기도 하구요.

영화는 정말 옛날 영화, 것두 거의 다 본 거 위주로 볼만한것도 없고..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는 잘 보기 했지만 딱 그거 하나.. 사실 그렇게 돈 들여 만든 영화 모니터로 보고 싶겠습니까... 극장가서 봐야 돈 들인게 티가 좀 날텐데 말예요.)

컴퓨터로 작업하다 좀 쉬엄쉬엄 보던 드라마 시즌이 똑 떨어지니 정보 공유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제 취향과 비슷한 분들, 추천 받습니다.
저는 김씨네 편의점 편하게, 재밌게 잘 봤어요. 처음에는 너무 코리안 엑센트를 억지스럽게 써서 거부감 들었는데 몇번 보다보니 익숙해지더라구요. 소소한 유머가 제 코드랑 잘 맞았던거 같아요. 실없는 유머들. 하지만 센스있게 들어왔다 빠지는게 딱 좋더라구요.
비슷한 드라마 없을까 싶었는데.. 에미상받은 미드 카테고리에서 찾아봤는데.. 마스터 오브 제로는 3편까지 봤는데 슬슬 주인공 인디언 남자 목소리가 귀에 걸리적 거리네요. 스토리는 일상생활인데 화면도 좀 어두운 것 같고... 유머도 적고..
모던패밀리는 핸드헬드 방식으로 찍은게 눈이 너무 피곤해서 2편까지 보다 말았어요. 내용은 괜찮은 것 같은데... ㅠㅠ
그나마 재밌던 오티스의 비밀상담소도 꼴랑 8회라 오늘 다 봐버렸고..

굿플레이스는 너무 억지스럽고
언브레이커블 키티슈미트는 주인공 여자가 르네 쥘위거랑 비슷하게 생겨서 귀엽고 좋긴한데 조금 과한다 싶기도 하고.. 키미의 룸메이트보면... 자꾸 오티스의 귀여운 게이친구나, 메이브의 남친 잭이랑 너무 비교되서 재미가 반감되기도 하고..
그래도 볼꺼 없음 볼거 같긴해요.

저랑 취향 비슷하신 분 계심 또 재밌는 드라마 추천 부탁드려요~~



IP : 1.176.xxx.12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씨네
    '19.5.9 3:55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

    재미있게 보셨으면 커뮤니티 좋아하실 것 같은데 그건 왓챠에 있네요.

    킹덤 류라면 힐하우스의 유령, 추천하고픈데 그건 남편분 취향이실 것 같구요.^^

  • 2. whrof
    '19.5.9 4:06 PM (1.226.xxx.249)

    빨간머리앤은 안 좋아하시려나요~^^

  • 3. 흠흠
    '19.5.9 4:16 PM (14.39.xxx.210)

    브로드 처지 추천해요.
    중드 삼생삼세십리도화도 있구요.

  • 4. ...
    '19.5.9 4:23 PM (39.117.xxx.59)

    전 sf 드라마 좋아해서 원헌드레드, 어센션, 블랙미러, 매니악 좋았구요. 자극적인 종류로는 오렌지이즈더뉴블랙, 오자크, 위즈도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 5. ...
    '19.5.9 4:26 PM (39.117.xxx.59)

    언브레이커블 키미슈미트 내용이 블랙유머가 많고 긍정적이기도 해서 너무 좋았는데 이제 끝나서 아쉬워요 ㅠ

  • 6. ...
    '19.5.9 4:39 PM (124.49.xxx.5)

    저도 이제 막 가입했는데
    킹덤 가장 먼저 보고 빨강머리앤, 아웃랜더시즌1만(19), 루머의 루머의 루머, 블랙미러(환상특급류) 재밌게 봤어요

  • 7. ㅋㅋ
    '19.5.9 4:43 PM (175.120.xxx.157)

    전 공포나 수사 드라마 좋아해서 그런 것만 파고 있어요

  • 8. 블랙유머
    '19.5.9 4:44 PM (1.176.xxx.129)

    맞아요. 답변 기다리면서 에프터라이프 앵그리맨 1편 봤는데 괜찮네요.
    언브레이커블 키미, 약간 부담스럽지만 요것도 챙겨보고요.
    빨간머리앤, 브로드 처지도 챙겨볼게요~ 중드는... 아마 안 볼거 같은데 나중에 마음 바뀌면 한번 볼게요~
    블랙미러 봤다가 너무 우울해져서 한 7편까지 보다 말았어요. 아이디어 좋고 화면도 세련되고 스토리도 좋은데.. 보고나면 너무 우울해져서.. ㅠㅠ
    오렌지이즈더뉴블랙도 보다 말았어요. 예전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패턴이 자꾸 보이니까 식상하더라구요.

    이것저것 보다보니 제 취향이 딱, 가볍고, 유머있고, 좀 세련되고, 일상적인 것에 바탕을 둔 얘기들에 끌리는 거 같아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해요~ 이것 말고도 또 추천해주셔도 감사하구요~

  • 9. ㅇㅇㅇ
    '19.5.9 5:0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기묘한이야기 보신분없나요
    전 재밌게 봤는뎨

  • 10. 빨간머리앤
    '19.5.9 5:10 PM (223.62.xxx.35)

    체인지디바 재밌어요.

  • 11. 취향
    '19.5.9 5:19 PM (121.141.xxx.52)

    영드'마법사멀린' 아서왕이야기 다른버전인데 재밌어요

  • 12. 옥이언니
    '19.5.9 5:43 PM (115.95.xxx.117)

    저도 체인지디바 너무 재밌게봤어요
    초반에 그저 그랬는데 보다보니 빠져서 벌써 두번째 보고있네요
    여주인공 너무 이쁘고 매력있어요

    모던패밀리는 재미있게봤고

    브루클린나인나인도 너무 재밌었고요

    굿플레이스랑 언브레이커블키미는

    꾹꾹참으며 보다가 포기했어요,,

  • 13. ㄱㄱㄱ
    '19.5.9 6:35 PM (211.36.xxx.33)

    언급하신것들 다보다 포기ㅡㅡ
    모던패밀리는 원래 팬이구요.
    요새 재밌는건 핸드메이드테일즈에요.
    판도라에 12346있어요.

  • 14. 82
    '19.5.9 8:12 PM (220.118.xxx.229)

    블랙미러
    정말 좋았어요
    가까운 미래에 있을법한 이야기인데 상상력 정말 대단하고
    스토리 탄탄해요
    영화 아일랜드, 가타카 같은 류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추100개 날립니다

  • 15. ^^
    '19.5.9 8:20 PM (119.149.xxx.196) - 삭제된댓글

    수츠
    매드맨
    강추합니다^^
    일상적인거라면... 가십걸도 괜찮아요^^
    (부자 고등학생들의 일상..ㅋㅋ)

  • 16. ...
    '19.5.9 9:01 PM (116.33.xxx.3) - 삭제된댓글

    기묘한 이야기 80년대 감성 뿜뿜 너무 재밌었고, 킹덤 괜찮았고, 위에 언급된 유명한 것들 1~2회 봐도 그냥 그래서 끊었어요.
    킹덤2 나오면 그 때 다시 보려고요.
    옛날에 온스타일에서 해줘서 재있게 보던 드라마들도 있던데 시간 들여 또 보기는 싫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8678 썸남 직업이 궁금해요.반도체 엔지니어.. 8 하잉 2019/06/13 3,290
938677 유럽3개국 모두 국빈초청 방문 (딴지 펌) 6 멋지다 2019/06/13 1,348
938676 렌트카는 이럴수 있나요? 2 2019/06/13 1,118
938675 노르웨이 고등어가 더 맛있나요? 8 고등어 2019/06/13 3,828
938674 급질) 카카오뱅크 적금은 제날짜에만 나가나요? 2 ..... 2019/06/13 2,262
938673 ㄴㅅ 찰비빔면에 캡사이신 들었나봅니다 7 ..... 2019/06/13 2,015
938672 잠실xx 치과 불륜사건 내용이 뭐예요? 4 .... 2019/06/13 14,599
938671 25분 사우니가 30분 실내자전거 운동과 똑같은 효과 5 흠과연 2019/06/13 3,430
938670 배도고프고 술도고픈데.. 2 ㅎㅎ 2019/06/13 833
938669 개인카페좋네요 4 좋은날 2019/06/13 2,224
938668 노르웨이 자유여행 정보 6 ㅇㅇㅇ 2019/06/13 1,536
938667 자동차 폐차할때 어떤 마음이셨나요? 27 슬프네요 2019/06/13 3,726
938666 외출했다 집에 들어오면 다시 나가기가 넘 힘들어요 1 .. 2019/06/13 1,602
938665 간식 딱 안먹기로 했는데 2 2019/06/13 1,753
938664 미용실에 염색약 가져가도 되나요 7 귀찮 2019/06/13 4,329
938663 제가 하는 사업을 알려달라는 지인 .. 41 .. 2019/06/13 22,091
938662 아침에 일어나면 너무 힘든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ㅡㅡ 2019/06/13 2,704
938661 인생살이.. 주는 만큼 돌려받네요 25 .. 2019/06/13 18,094
938660 시래기들깨국 끊어봤는데, 맛나서 추천해봅니다 4 마니또 2019/06/13 2,516
938659 동남아 어디 가면 좋을까요... 4 ..... 2019/06/13 1,860
938658 영국 사시는 분들, 영국 날씨 어떤가요? 8 ㅈㄱ여행자 2019/06/13 1,490
938657 홈 쇼핑에서 음식물 분쇄기 5 청매실 2019/06/13 2,506
938656 새로 온 사람한테 좀 쌀쌀맞은 사람들은 그냥 성격인가요? 17 .. 2019/06/13 5,464
938655 공금횡령죄 11 공금 2019/06/13 2,307
938654 한국당 행안위 "김제동·김어준 등 좌편향인사 강연료 전.. 25 ㅋㅋㅋ 2019/06/13 1,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