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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옷도 비워야 하는군요 !

그래 조회수 : 4,061
작성일 : 2019-05-09 14:55:30
당장 기분좋게 입지 않는거면
소중한 옷도
비싸게 주고산 옷도
버리는게 맞는거군요
왜 이렇게 정리가 안되나했더니
그게 포인트였어요


아 그리고 5~10년 전에 잘 들었던
비싸고 무거운 가죽가방류
딱딱한 하이힐류 (너무 예쁘나 바닥 얊고 굽은 좀 있는것들)
이것들도 버리는게 진리인거죠?
다들 버리셨나요?


비싸게 주고산거라 내키지가않은데
넘 무거워서 불편해서 안들은지 오래됐어요ㅠ

비움은 참 어렵네요
IP : 175.223.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9 3:09 PM (121.181.xxx.103)

    초초초초공감합니다!!!!
    이번에 이사하면서 이삿짐센터 일하는 분들이 혀를 내두르더라고요;;;;;
    하아.... 다 버리고 올걸...... ㅠㅠㅠㅠㅠㅠ

  • 2. 버리는게
    '19.5.9 3:20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더라구요.
    추억을 버리는거같고,
    소중한 내일부를 버리는거같아서.
    혹은 다시 못올 젊은 날을 버리는거같기도하고.
    생각을 확 바꾸든가, 냉정해지든가.
    예전 첫사랑 남자친구가 준 책이나...등등
    어딘가 구석탱이에 찡겨놓고 버리자니
    젊은 날 날 버리는거같고..뭐..그런
    구질구질한 감상들.

  • 3. ..
    '19.5.9 3:38 PM (218.148.xxx.195)

    어제도 안입는 옷 3장 버리려고 내놨어요
    가방은 워낙 숫자가 적은데 이제 안쓰면 드림이나 버리려구요
    가벼운게 최고!

  • 4. 그죠
    '19.5.9 4:51 PM (175.223.xxx.201)

    무거운 가죽 명품가방 버리고
    가볍고 완전 초저렴한 에코백으로 바꾸자니
    이래도 되는건가..싶고
    기분이 이상했어요

    하지만 밀고나가려구요!

  • 5. ㅇㅇ
    '19.5.9 5:14 PM (175.120.xxx.157)

    당연하죠
    전 텍도 안 뜯은 것도 오 년 넘게 놔둬도 안 입어서 미니멀라이프 하면서 싹 다 비웠어요
    그 전엔 왜 그렇게 아까워 했는지 모르겠어요

  • 6. 근데
    '19.5.9 5:27 PM (175.223.xxx.201)

    정리해보니 중고로 파는것도 일이더라고요
    중고로 팔면 용돈 생기겠지만
    그거 땜시 정리의욕에 지장받을까봐
    그냥 기부하려고요

    쓸만한것들 아름다운가게, 되살림 이런데다
    기부하고 있구요
    아직도 기부할게 많이 남았네요


    아참 근데 저는 기부하러갔다가
    쓸만한 면가방 사왔어요ㅠ
    그런곳에 저가에 쓸만한게 꽤 있더라고요
    여쭤보니 저같은 분들 은근 많으시데요ㅎㅎ

  • 7.
    '19.5.9 8:07 PM (121.171.xxx.88)

    예전 집에서는 수납공간이 적어서 계절옷은 걸어놓고 다른 계절옷은 박스에 넣어 입고 여기저기 옷을 두고 입었는데 새로 이사온집에서는 수납공간이 좀 되서 모든 옷을 걸거나 서랍에 넣었어요. 지금은 옷하나 사면 하나 버려요. 따로 넣어둘 공간은 없으니 잘 추려 버리고 사는 쪽으로 하려구요.
    근데 아까와서 못 버리는 옷 많아요.
    몸이 커져서 입지도 못하면서...옛날 추억에 젖어, 이건 비싸서 이유도 많이..
    괜챦은 옷은 아름다운가게 기부하구요. 낡은 옷은 옷수거함에 넣어요.

    아름다운 가게에 새물건도 좀 많거든요. 기부받은거.. 예전에는 한번씩 가서 둘러보곤 했는데 요즘은 아름다운가게 영업시간외에 출퇴근을 하다보니 기부함에 넣고와서 새로 사오질 못해서 아쉬운 마음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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