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턱살, 팔뚝살 문의

빼자 조회수 : 2,427
작성일 : 2019-05-09 13:30:34
간헐적 단식 잘맞아서 한지 1년 됐고 많이 빼서
160에 55키로 나가요
살찐지는 10년쯤 되었고 지금40대 후반 이구요

지금도 살은 많아요 당연히.
근육이 많은 것도 아니니.
간헐적 단식 한지가 1년이 지났으니 그냥 이게 일상이지 공복시간이
괴롭지도 않고 위가 작아졌으니 과식도 할 수도 없구요
그러니 계속 간헐적 단식을 하며 살아갈거 같구요

턱살도 많이 빠졌지만 아직 턱밑살이 불룩하게 있고
팔뚝살도 엄청 나요
원래가 얼굴 크고 얼굴살 많고 상체에 살이 많은 상체비만 체질
이에요
아가씨 때를 기억해 보면 52키로 정도에서는 턱밑살이 없었는거
같은데 52키로 정도 까지 빼면 없어질지 모르겠네요
빼보면 알긴 하겠죠ㅎ
그래서 일단 목표체중이 52 이기도 하구요

살빼신 분들 턱살이나 팔툭살 어때요?





IP : 223.62.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9 1:34 PM (203.237.xxx.73)

    원글님 때문에 궁금점 하나 풀었어요.
    저는 제 사각턱 밑에 늘어진 턱살이 너무 싫어서, 요가학원을 다녔어요. 근력운동을 겸해서요.
    유산소는 일부러 하지 않았어요. 1년 반 지났고, 일주일 5일을 않빠지고 꾸준히 매일 한시간
    했더니..어느날 네 턱이 나주..미끈해지더군요. 살은 식이조절을 따로 않해서 빠지지도 않았어요.
    그냥 필라테스,아쉬탕가,플라잉 요가 번갈아서, 학원 커리큘럼 대로 열심히 했는데,
    이런 효과가 있었어요. 팔근육도 물론 단단해지구요. 근력운동이 답인것 같아요.

  • 2. ,,
    '19.5.9 1:37 PM (203.237.xxx.73)

    참고로, 제 몸무게는 원래 49킬로 였다가, 최근 47~8 왔다갔다 하구요.
    키는 150 이에요. 작은키에 통통한 몸 인거죠. 얼굴살이 많이 정리된걸 주변에서 칭찬해줍니다.
    뱃살도 살짝 정리가 되서,,바지 입으면, 허리선이랑 허벅지선이 나름 불만이 줄었어요.
    요즘 요가학원 다양한게 근력운동에 도움되게 커리큘럼 짜거 운영하네요.
    근력운동이 첨가된 조금 파워풀한 요가 해보세요.

  • 3. 턱살은
    '19.5.9 1:53 PM (203.246.xxx.82)

    제가 원래 47kg에 허리 23, 어떤때는 44사이즈 옷도 크다 싶을때 있었다가,

    66사이즈 옷도 안 맞던 시절도 있었는데...그때도 턱살은 없었어요.

    다만, 팔뚝살은 55사이즈 항상 유지할때도 늘 고민이였는데,
    유투브에서 "기아팔뚝" 검색해서 그 동영상을 몇 날 며칠 따라할때...그때 좀 슬림해진다는 느낌이였어요.

  • 4. 빼자
    '19.5.9 2:04 PM (223.39.xxx.224)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참고 할게요
    상체비만 체질이라 그런거 같아요
    다이어트 글에 얼굴살 빠질까봐 걱정하는 글 엄청 많이
    봤는데 저와는 너무 거리가 먼 얘기라
    저는 얼굴살도 60키로 에서도 대단했었고 턱도 3개 였어요
    그나마 56키로 되니 턱도 2개가 된거지ㅎ

  • 5. 그게
    '19.5.9 2:43 PM (119.192.xxx.12)

    턱살은 잘 모르겠는데 팔뚝살은 그냥 체중이 더 줄어든다고 빠지지 않고 웨이트(근력운동)을 하셔야 빠질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1040 구해줘2 고퀄이네요~ 3 ㅁㅁ 2019/05/09 2,869
931039 세금 종합소득세신.. 2019/05/09 462
931038 봄맞이 다이어트 6 0980 2019/05/09 1,740
931037 [일묵 스님의 화 다스리기] 싫어하는 마음, 슬픔, 절망, 우울.. 4 위빠사나 2019/05/09 1,791
931036 오피스텔은 오래되면 재건축 같은게 어떻게 되나요? 9 ..... 2019/05/09 2,379
931035 인터넷 쇼핑몰 후기사진란 안 없애는 이유가 뭘까요? 12 ..... 2019/05/09 3,376
931034 우리나라에서 자영업이 힘든 이유 16 .... 2019/05/09 5,322
931033 소중한 옷도 비워야 하는군요 ! 7 그래 2019/05/09 4,014
931032 저를 프사차단한 사람한테 카톡 새로 만들라고 하고 싶네요 50 저도 2019/05/09 6,923
931031 쌍둥이 포함 아이 셋 키우는 중인데요.... 8 ㅁㅁㅁㅁ 2019/05/09 2,942
931030 베란다에서 채소 키우는데요 10 스트레스만땅.. 2019/05/09 2,948
931029 50 아줌마도 청바지 밑단 롤업해서 입어도 될까요? 36 ... 2019/05/09 6,482
931028 컴퓨터 사용법 문의드려요^^ 1 저도 2019/05/09 532
931027 동대문쪽 신협에서 높은 금리 적금하래요 광고 2019/05/09 957
931026 딸이 남친이랑 영화를 보고 왔어요.... 61 우리딸 2019/05/09 21,530
931025 피부좋으면 머릿결도 좋은것같아요 14 ㅇㅇ 2019/05/09 4,937
931024 임플란트 해야합니다 4 자작나무 2019/05/09 1,652
931023 부산과 마산에서 열렬히 환영받는 황교안 12 .... 2019/05/09 2,104
931022 컴퓨터 잘아시는분 3 ........ 2019/05/09 644
931021 간헐적단식 중 약 먹는 시간 4 간헐 2019/05/09 8,058
931020 제주도호텔문의요 1 스물일곱 세.. 2019/05/09 1,336
931019 (음악) 걸 - 아스피린 11 ㅇㅇ 2019/05/09 1,136
931018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때문에 2~5억을 잃는다면? 41 슈퍼바이저 2019/05/09 3,888
931017 어버이날 선물로 시아버님 휴대폰해드렸어요 2 궁금하다 2019/05/09 991
931016 호텔 위치 조언 부탁드려요- 신촌과 잠실 사이요 ㅠㅠ 8 조언 2019/05/09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