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발신번호없이 학교에 전화하는 방법 있을까요?

..... 조회수 : 2,897
작성일 : 2019-05-09 10:12:23
저희애 중1인데요, 한문선생이 정말 해도해도 너무해요.
젊은 여잔데, 교과서가 후졌다고 프린트물 수업만 하는데 등사실에 프린트물을 늦게 맡겨서 못 받았다고 두번이나 오락영화만 보여주고(애들한테 담임쌤이나 부모님께 절대 말하지 말라고 비밀이라고 신신당부) 그나마 수업할땐 길가다 싸운얘기로 수다떨며 누가 잘못한건지 손들어보라하질 않나, 급기야 어제는 자다 늦었다며 수업시간 한참 지나 들어오더니 (1교시도 아니었어요) 목 아파서 안되겠다고 15분이나 남았는데 수업을 안하더래요. 교감쌤한테 전화좀 하려는데 얼마전 제가 교복착용에 대해 헷갈리는점을 교무실에 문의전화를 했었는데요. 전화끊자 바로 제 폰으로 다시 전화가 오더라구요. 문의한거 추가 확인해서 답변드린다며. 그니까 발신번호가 바로바로 뜬다는거죠.
집전화, 폰은 안되겠고 공중전화는 전철역에 있던데 전화카드 쓰는건지도 모르겠고 조용한 와중에 제 목소리만 들려서 혹시 지나가던 학부모가 듣고 소문날까 번거롭고 부담스럽고 머리아프네요.
발신번호 감추는 법 있을까요? 남편회사는 끝자리가 저희집전화, 제 폰, 아이폰, 남편폰 끝자리와 동일해서 회사전화도 못써요 ㅠㅠ
IP : 121.88.xxx.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중전화
    '19.5.9 10:20 AM (183.98.xxx.142)

    쓰세요

  • 2. ...
    '19.5.9 10:23 AM (125.178.xxx.206)

    교감쌤한테 전화한 에피소드는 쎄하네요 약간 소름

  • 3. .......
    '19.5.9 10:24 AM (210.210.xxx.232) - 삭제된댓글

    선생님들이 역학대가들이라
    목소리만 듣고도 누구엄마인지 다 알아요.

    꼭 공부를 해야만 대가가 되는게 아니라
    하루에도 대인접촉을 수십번 하는 사람들은
    음양오행 기초만 배우면 막 바로
    철학관 개업해도 될 수준들이에요..

  • 4.
    '19.5.9 10:26 AM (211.201.xxx.124)

    공공기관이나 학교는 발신번호들 다 뜰겁니다
    그래서 알수있는거고 어차피 학생들관련 학교에서 문자안내등 여러가지로 동의를 받고 학부모 전화번호 가지고 있기때문에 소름끼치실것까지는....
    저희 교감샘게서도 총회날 농담처럼 그러니 공중전화로 하시라고 하시더군요

  • 5. 사립학교인가요?
    '19.5.9 10:43 AM (211.224.xxx.163)

    저건 꼭 전화를 해야될 사안같으네요. 교사가 저렇게 불성실해도 되는건가요? 제가 고등을 부패한 사립을 나와서 저런 교사들을 꽤 많이 봐서 원글님 응원하고 싶네요. 꼭 항의해주세요.

  • 6. ..
    '19.5.9 10:47 AM (218.148.xxx.195)

    그냥 민원을 넣으시는게 어떨까요

  • 7. 심지어
    '19.5.9 10:55 AM (121.88.xxx.63)

    공립이구요, 제가 열성맘도 아니고 아이가 공부를 잘하지도 않지만 저런경우는 교사가 진짜 심각하게 자질부족 같아서 윗선에 알려야 할것 같아서요. 담임쌤이 상담전화시 참고하라고 본인 시간표를 올려주셨는데 하루 평균 세시간, 많아야 네시간 이던데 그렇다면 그 시간만큼른 최선을 다해야지..
    심지어 본인은 담임 맡기싫은데 이번에 이학년 담임맡아서 짜증나 죽겠다고 애들한테 하소연하더래요. 이제 초등 갓 졸업한 애들 붙잡고 뭔짓인지, 선샹이 이리 철 없어서야...

  • 8. 발신자제한으로
    '19.5.9 10:56 AM (122.38.xxx.224)

    걸어도 통신사 확인하면 알수있으니..공중전화가 제일 나아요..

  • 9. 지나다가
    '19.5.9 11:42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팩스로 보내세요 팩스는 아무곳에서나 보낼수 있잖아요

  • 10.
    '19.5.9 1:34 PM (211.224.xxx.163)

    교사 강의 시간만 근무시간이 아닙니다. 강의는 그렇게 해도 그 강의준비도 해야돼고 담임 맡았으면 행정일도 많고 아이들케어도 해야되잖아요. 그게 다 일이예요. 애가 담임이 어쨌다저쟀다 미주알고주알 너무 일러바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공립학교면 실력없고 불성실한 사람도 아닐것 같아보여요. 한문 학과목으로 교사됐을정도면 엄청난 경쟁률 뚫고 교사된 사람인데. 잘뽑지도 않는 과목이잖아요. 왜 저럴셨을까요? 뭔가 사정이 있어보입니다. 한번 더 지켜봐보고 또 그러면 전화를 해보세요.

  • 11. ??
    '19.5.9 3:51 PM (180.69.xxx.242)

    3년전 제 아이 중3 담임이 한문 선생이었는데 총회전 부모들한테 나눠준 인삿말 프린트물에 ^^ ㅜㅜ ~여 체 사용등 무슨 십대들 문자보내듯 보낸거보고 깜짝 놀란 기억이 나네요 ..
    공립이었지만 기간제였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5444 영화 알라딘 보고 왔어요(노스포) 9 영화 2019/06/01 3,168
935443 절에는 교회처럼 소속되어 신앙생활하는게 잘없지요 20 2019/06/01 3,625
935442 힘들어서 오래 앉아있질 못하고 눕게 돼요 1 .. 2019/06/01 1,568
935441 분당일반고 문과 어문 수시로 서성한 갈려면 내신 어느정도 되야하.. 4 .... 2019/06/01 2,261
935440 기생충 친절한금자씨에 비하면 어떤가요? 10 그럼 2019/06/01 3,369
935439 엄마가 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해요? 22 엄마 2019/06/01 7,798
935438 짜파구리는 1 2019/06/01 1,611
935437 맹하고 순박한 여자는 좋은 남자 만나기 어려울까요? 6 ㅇㅇㅇ 2019/06/01 5,079
935436 목디스크있는데, 손등까지 저린건 왜일까요? 8 목디스크환자.. 2019/06/01 2,494
935435 농막 콘테이너 사용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3 고민 2019/06/01 1,624
935434 오늘 토트넘 경기 왜 00시인가요? 4 슈퍼쏜 2019/06/01 2,566
935433 라벨이 없는 치마에 매듭선만 있는 경우 매듭선 2019/06/01 705
935432 40후반에 사는 낙은 뭘까요 42 ㅡㅡ 2019/06/01 22,250
935431 패리스 힐튼이 홈쇼핑에 나와요 10 신기해 2019/06/01 8,375
935430 졸고 조는 고1딸 걱정 14 2019/06/01 2,027
935429 나이들면 성질이 더 괴팍해지나요 5 유우 2019/06/01 2,663
935428 오자다리 교정 가능하긴 한가요? 해보신 분? 3 오다리 2019/06/01 2,309
935427 음식 같이 떠먹는거요 8 바닐라 2019/06/01 2,042
935426 유통기한 지난 스콘믹스 1 어쩐다 2019/06/01 1,517
935425 세입자와 계약 연장 문제 좀 봐주시겠어요? 8 ㅡㅡ 2019/06/01 1,874
935424 나이드니 눈이 바짝 안 떠지네요 7 ㅇㅇ 2019/06/01 2,905
935423 스카이스캐너 고수님 생년월일 클릭 1 스캐이 2019/06/01 956
935422 초5딸이 은따 조언 부탁드립니다.(다소 긴글) 2 친구 2019/06/01 1,977
935421 기생충 공포물은 아니죠? 16 su 2019/06/01 3,047
935420 아모스 퓨어 샴푸 쓰시는 분들 어디서 구매하세요? 1 민감성 두피.. 2019/06/01 3,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