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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 6번 회사가는데요,

조회수 : 2,135
작성일 : 2019-05-09 10:09:39
재택근무고, 내가 가고싶을때 혹은 미팅 있을때 회사 가요. 
연봉도 쎄요. 대신 일은 많아요. 
팀원들은 이메일이나 전화통화로 연락 하는게 다고요. 
이런데도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면 바보 같은 짓이죠? 
열받는 일이 있었는데, 만나지도 않는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게 어리석은 짓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요. 


IP : 108.28.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9 10:13 AM (218.148.xxx.195)

    원래 소통이 힘들어서 스트레스죠
    스트레스 없는 일이 있나요..

  • 2.
    '19.5.9 10:14 AM (210.180.xxx.194)

    저의 드림잡이네요
    일은 하는 한 어느 정도의 인간 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고 그 가운데서 최소 스트레스 받는 환경이라고 생각하심 될 듯

  • 3. 으악~
    '19.5.9 10:16 AM (175.223.xxx.204)

    거기 어디예요,
    저 콘크리트멘탈에 일도 잘해요.
    돈도 많이 준다니....
    완전 탐나요~

  • 4. 사람들한테
    '19.5.9 10:17 AM (108.28.xxx.27)

    질려서 집에서 일하는 걸로 선택했어요. 이메일로 일하다 보니 말 뉘앙스 뭐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아요. 제가 바보같아요.

  • 5. ㅎㅎㅎㅎ
    '19.5.9 10:21 AM (211.192.xxx.148)

    이메일에서 뉘앙스 찾지마세요.
    그거야 내 마음대로 읽는건데요.
    항상 끝에다가 ~~~~~, 넹, 넣어서 읽으세요.

  • 6. ...
    '19.5.9 10:22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재택해요.
    일은 많지 않은 편이고 연봉도 센 편 아니구요.
    저는 한달에 한두번 갑니다. 많으면 세번
    그중 한번은 회식이예요.
    회사방침이라서 꼭 나가서 직원들 만나고 얘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큰 문제는 없는데
    문제는 재택하고나서 집안 머슴이됐다는거예요.
    시간이 있다보니 전부 제 몫이고 일한다고 컴열어놓고 82도 하고 결국엔 밀려서 밤새고 제가 조절을 못해서
    회사다시나갈까 생각중입니다.

  • 7. ㅇㅇ
    '19.5.9 11:30 AM (223.62.xxx.233)

    자기중심적이세요..
    아무리 회사에서 재택근무를 허용한다고해도
    일년에 6번 출근이면 회사나 동료 상사가 님을 엄청 배려하는 거에요
    대면해서 이야기하면 바로 해결될 수 있는 간단한 일도 전화통화나 이메일을 써야하는 회사직원도 불편할 거에요

  • 8. ....
    '19.5.9 2:13 PM (110.70.xxx.216)

    뉘앙스 따지기 시작하면 진짜 피곤해요

    급하게 보내야하면 중요내용 전달이 먼저지
    뉘앙스 따져서 언제 재검토해서 보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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