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3아들 귀여워요

..... 조회수 : 2,477
작성일 : 2019-05-09 09:10:25
어제밤에 늦게 들어와
오다가 주웠다며 내민 마카롱 한박스.
근데 이게 동네에서 사기 힘든 제품인걸 아는데.. ㅋㅋㅋ
마카롱은 사실
아이 시험끝나는 날마다 준비해주는 좌절 완화용 비상식량인데.
저는 안먹거든요.
그냥 그동안 자신에게 힘이되는걸 떠올린 아들.
그걸 사려고 꽤 멀리 다녀온게 어이없기도 하고요.

아이들이 과자 한가득 사서 선물 주는거
사실은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거여서 그렇다는 거...
모두가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부모에게 자식은 그저
존재 자체가 보물이라고
존재하는 한 건강하고 열심히 살면 고마울 뿐이라고
늘 생각하지요.





IP : 61.101.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19.5.9 9:12 AM (39.117.xxx.38)

    넘 귀여운 아드님이네요.
    행복한 하루였겠어요.

  • 2. ㅇㅇ
    '19.5.9 9:21 AM (121.152.xxx.203)

    존재 자체가 보물이지만 뭔가 주면서
    마음을 표시하니까 그게 또 너무 이뻐서
    이렇게 글까지 쓰시잖아요
    사람 맘이 그런거예요
    표시 하면서 살아야되고 챙길건 챙겨야돼요

  • 3. ....
    '19.5.9 9:31 AM (61.101.xxx.49)

    맞는 말씀 같아요.
    상대에게 나의 존재를 표시하고자 하는 것이
    선물의 의미이기도 하니까요.

  • 4.
    '19.5.9 10:11 AM (27.35.xxx.162)

    아드님 맘이 이뻐서 눈물 날라 하는데요..

  • 5. 아들
    '19.5.9 10:57 AM (222.237.xxx.224)

    이쁘게 잘 키우셨네요.
    엄마맘도 참 이쁘실것 같아요...

  • 6. 우리고딩은
    '19.5.9 12:02 PM (14.187.xxx.199) - 삭제된댓글

    아침에 식탁에 카드올려두고 학교갔다오더니
    선물이 없어서 미안했는지 저녁에 제가 좋아하는 *리보 젤리를 한봉지 주네요. 이거 안먹고 내내 보기만할꺼라니 씨익~웃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6249 이남자의 심리는 뭘까요 7 또로로 2019/06/04 2,338
936248 매실의 계절이 돌아오네요 8 ... 2019/06/04 2,168
936247 동생이 또 이혼을 한다네요 20 여름 2019/06/04 26,443
936246 면접도 원리를 이해하고 대비하면 어렵지 않다네요 1 면접 2019/06/04 1,734
936245 핸드폰 없던 시절엔 대중교통 이용때 뭐하고 있었을까요? 28 신문말고.... 2019/06/04 3,552
936244 상의를 바지에 앞에만 조금 넣어입잖아요 3 ggg 2019/06/04 5,144
936243 방탄공연 현장영상 추천이에요 ㅎ 7 현장감있네요.. 2019/06/04 1,980
936242 돼지열병, 꽁꽁 얼려도 '소금' 뿌리고 말려도.."죽지.. 4 ㅇㅇㅇ 2019/06/04 1,617
936241 보는사람들 마다 눈밑 기미 이야기를 해요... 8 기미 2019/06/04 3,719
936240 농민돕기 양파 받았어요 16 ㅇㅇ 2019/06/04 3,206
936239 부인보다 못한 여자랑 바람나는건 61 ㅇㅇ 2019/06/04 27,720
936238 기생충 보고 ...(스포유) 2 000 2019/06/04 2,283
936237 나트랑 다녀오신분들 도움 부탁드려요~ 6 니아옹 2019/06/04 2,008
936236 세탁 새하얗게 좀 하고 싶어요 TT;; 17 저도 2019/06/04 4,265
936235 경계성인격장애 8 치료 2019/06/04 2,706
936234 개미 같으나 너무 작은 벌레 (JPG) 2 뭘까요 2019/06/04 2,691
936233 조선, 중앙, 한경이 띄워주는 이재명.jpg 18 아이구야 2019/06/04 1,006
936232 회사사장님 장인어른상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애플 2019/06/04 4,358
936231 동네 아줌마 얘긴데 글로만 보다 저도 느껴보니 2 ㅇㅇ 2019/06/04 2,684
936230 방금전 스파게티에 트러플 잔뜩 뿌려 먹었는데요 49 흠~ 2019/06/04 5,268
936229 주문한 상품이 안올경우 어떻게하나요? 9 2019/06/04 1,173
936228 노인의 생활도 양극화 되는듯 66 2019/06/04 20,910
936227 ’ 봉준호, 6일 손석희와 만난다…‘뉴스룸’ 출연  4 좋아요 2019/06/04 1,396
936226 이 기사 보니 계속 눈물이 나요 19 아가야 2019/06/04 6,033
936225 외국 서버인경우 아이피 주소 알 수 있는 방법을 없나요/ 바랑 2019/06/04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