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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아들 귀여워요

..... 조회수 : 2,487
작성일 : 2019-05-09 09:10:25
어제밤에 늦게 들어와
오다가 주웠다며 내민 마카롱 한박스.
근데 이게 동네에서 사기 힘든 제품인걸 아는데.. ㅋㅋㅋ
마카롱은 사실
아이 시험끝나는 날마다 준비해주는 좌절 완화용 비상식량인데.
저는 안먹거든요.
그냥 그동안 자신에게 힘이되는걸 떠올린 아들.
그걸 사려고 꽤 멀리 다녀온게 어이없기도 하고요.

아이들이 과자 한가득 사서 선물 주는거
사실은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거여서 그렇다는 거...
모두가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부모에게 자식은 그저
존재 자체가 보물이라고
존재하는 한 건강하고 열심히 살면 고마울 뿐이라고
늘 생각하지요.





IP : 61.101.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19.5.9 9:12 AM (39.117.xxx.38)

    넘 귀여운 아드님이네요.
    행복한 하루였겠어요.

  • 2. ㅇㅇ
    '19.5.9 9:21 AM (121.152.xxx.203)

    존재 자체가 보물이지만 뭔가 주면서
    마음을 표시하니까 그게 또 너무 이뻐서
    이렇게 글까지 쓰시잖아요
    사람 맘이 그런거예요
    표시 하면서 살아야되고 챙길건 챙겨야돼요

  • 3. ....
    '19.5.9 9:31 AM (61.101.xxx.49)

    맞는 말씀 같아요.
    상대에게 나의 존재를 표시하고자 하는 것이
    선물의 의미이기도 하니까요.

  • 4.
    '19.5.9 10:11 AM (27.35.xxx.162)

    아드님 맘이 이뻐서 눈물 날라 하는데요..

  • 5. 아들
    '19.5.9 10:57 AM (222.237.xxx.224)

    이쁘게 잘 키우셨네요.
    엄마맘도 참 이쁘실것 같아요...

  • 6. 우리고딩은
    '19.5.9 12:02 PM (14.187.xxx.199) - 삭제된댓글

    아침에 식탁에 카드올려두고 학교갔다오더니
    선물이 없어서 미안했는지 저녁에 제가 좋아하는 *리보 젤리를 한봉지 주네요. 이거 안먹고 내내 보기만할꺼라니 씨익~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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