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3아들 귀여워요

..... 조회수 : 2,443
작성일 : 2019-05-09 09:10:25
어제밤에 늦게 들어와
오다가 주웠다며 내민 마카롱 한박스.
근데 이게 동네에서 사기 힘든 제품인걸 아는데.. ㅋㅋㅋ
마카롱은 사실
아이 시험끝나는 날마다 준비해주는 좌절 완화용 비상식량인데.
저는 안먹거든요.
그냥 그동안 자신에게 힘이되는걸 떠올린 아들.
그걸 사려고 꽤 멀리 다녀온게 어이없기도 하고요.

아이들이 과자 한가득 사서 선물 주는거
사실은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거여서 그렇다는 거...
모두가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부모에게 자식은 그저
존재 자체가 보물이라고
존재하는 한 건강하고 열심히 살면 고마울 뿐이라고
늘 생각하지요.





IP : 61.101.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19.5.9 9:12 AM (39.117.xxx.38)

    넘 귀여운 아드님이네요.
    행복한 하루였겠어요.

  • 2. ㅇㅇ
    '19.5.9 9:21 AM (121.152.xxx.203)

    존재 자체가 보물이지만 뭔가 주면서
    마음을 표시하니까 그게 또 너무 이뻐서
    이렇게 글까지 쓰시잖아요
    사람 맘이 그런거예요
    표시 하면서 살아야되고 챙길건 챙겨야돼요

  • 3. ....
    '19.5.9 9:31 AM (61.101.xxx.49)

    맞는 말씀 같아요.
    상대에게 나의 존재를 표시하고자 하는 것이
    선물의 의미이기도 하니까요.

  • 4.
    '19.5.9 10:11 AM (27.35.xxx.162)

    아드님 맘이 이뻐서 눈물 날라 하는데요..

  • 5. 아들
    '19.5.9 10:57 AM (222.237.xxx.224)

    이쁘게 잘 키우셨네요.
    엄마맘도 참 이쁘실것 같아요...

  • 6. 우리고딩은
    '19.5.9 12:02 PM (14.187.xxx.199) - 삭제된댓글

    아침에 식탁에 카드올려두고 학교갔다오더니
    선물이 없어서 미안했는지 저녁에 제가 좋아하는 *리보 젤리를 한봉지 주네요. 이거 안먹고 내내 보기만할꺼라니 씨익~웃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9883 오렌지에서 벌레 나왔어요 8 ........ 2019/05/09 2,695
929882 유승민, 文 공격 '왜 김일성 손자에겐 관대하고 朴은 모질게 대.. 33 ..... 2019/05/09 2,555
929881 결혼식 때 올빽 하신 분들 다 얼굴 작으셨나용??? 5 죠르디 2019/05/09 2,410
929880 배가 안고픈데 이상한건가요?? 5 오렌지 2019/05/09 1,393
929879 가게부앱 7 .. 2019/05/09 911
929878 진짜 짜증스럽네요 아이가 오후에 스케줄이 넘 빡빡해서 25 아놔 2019/05/09 6,684
929877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13 중독 2019/05/09 3,984
929876 홈쇼핑 김혜수바지 어떤가요? 1 .. 2019/05/09 2,233
929875 처음 가는 길 시내버스타고 가는데 2 ㅎㅎ 2019/05/09 430
929874 자한당 지지율보면 어이가 없을 따름이네요 8 .. 2019/05/09 1,626
929873 김상진체포됐네요 ㅎ 2 ㄱㄴㄷ 2019/05/09 4,102
929872 강아지털, 고양이털 옷에 붙거나 이불에 붙은거 돌돌이 좋은거 있.. 8 강아지털 2019/05/09 2,019
929871 사람은 언제부터 꼰대가 될까요 8 ㅇㅇ 2019/05/09 1,931
929870 프리랜서로 혼자 일하시는 분들 대단하신거 같아요 2 ... 2019/05/09 1,367
929869 라떼 진심 고소한 서울의 까페좀 추천해주세요 27 고소고소 2019/05/09 3,800
929868 구해줘2 고퀄이네요~ 3 ㅁㅁ 2019/05/09 2,882
929867 세금 종합소득세신.. 2019/05/09 491
929866 봄맞이 다이어트 6 0980 2019/05/09 1,770
929865 [일묵 스님의 화 다스리기] 싫어하는 마음, 슬픔, 절망, 우울.. 4 위빠사나 2019/05/09 1,816
929864 오피스텔은 오래되면 재건축 같은게 어떻게 되나요? 9 ..... 2019/05/09 2,419
929863 인터넷 쇼핑몰 후기사진란 안 없애는 이유가 뭘까요? 12 ..... 2019/05/09 3,407
929862 우리나라에서 자영업이 힘든 이유 16 .... 2019/05/09 5,351
929861 소중한 옷도 비워야 하는군요 ! 7 그래 2019/05/09 4,041
929860 저를 프사차단한 사람한테 카톡 새로 만들라고 하고 싶네요 50 저도 2019/05/09 6,963
929859 쌍둥이 포함 아이 셋 키우는 중인데요.... 8 ㅁㅁㅁㅁ 2019/05/09 2,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