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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후반..저에게 주는 생일 선물 뭐가있을까요?

.. 조회수 : 6,167
작성일 : 2019-05-08 23:33:38
조금있으면 제 생일입니다
무심한 성격의 남편과 속썩는 아이둬서
항상 우울하게 생일 보냈는데
이번엔 좀 저 자신을 위로하며 다르게 보내고싶네요

다이아반지 명품백
이런건 돈있어도 안좋아하고.. 안하고다니니 제외하고
저에게 주는 선물..뭐가 좋을까요?
IP : 106.102.xxx.13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9.5.8 11:36 PM (222.110.xxx.248)

    곧 생일인데
    여기다 물어봤는데
    인복이 없는지 댓글이 딸랑 하나 달렸더군요.
    님 댓글 기대되네요.

  • 2. 여행
    '19.5.8 11:36 PM (14.43.xxx.144)

    여행이죠
    명품도 보석도 싫으시면
    이제 밥 차려 줘야 할 애가 있는 것도 아니고
    패키지든 자유든
    친구랑 아니 혼자든
    국내든 해외든 바람 쐬고 맛난 거 먹고 오세요

  • 3.
    '19.5.8 11:37 PM (116.36.xxx.198)

    전신 마시지요

  • 4. ㅎㅎ
    '19.5.8 11:37 PM (106.102.xxx.135)

    윗분..나이대가 어떻게 되세요?

  • 5. ....
    '19.5.8 11:37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움베르트 에코 중세 컬렉션 세트 어떠세요
    저도 돌아오는 생일에 나한테 주려고 목록에 올려뒀어요

  • 6. 저는 생일에
    '19.5.8 11:37 PM (125.177.xxx.43)

    금가락지 ㅡ 결혼때도 못받았는데 갑자기 땡겨서요 ㅎㅎ
    봄 되서 ㅡ 화사한 원피스 여러개 샀고요
    여행도 다녀오고
    저라면 이쁜 옷에 구두 사서 입고 친구라도 만나 맛있는거 먹거나 전시회나 공연 보겠어요
    맛사지 끊어도 좋고 , 피부과 관리도 좋고요

  • 7. 비행기표
    '19.5.8 11:38 PM (1.237.xxx.156)

    덤으로 호탤숙박권

  • 8. 내 선물은
    '19.5.8 11:40 PM (39.125.xxx.230) - 삭제된댓글

    지우고 싶은 어린 젊은 내 모습이 떠오를 때
    가만 들여다 봐 주기
    너도 애 썼구나

  • 9. 안그래도
    '19.5.8 11:40 PM (106.102.xxx.135)

    2박3일 외국자유여행 알아보다가
    혼자 여행 많이 다녔는데
    집에서도 뭐든 혼자해야하고 혼자다니는데
    제 생일에까지 혼밥먹고 혼자다니는게
    좀 쓸쓸한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82님들 좋은 아이디어 얻을까해서 들어왔어요

  • 10. 여행
    '19.5.8 11:40 PM (14.43.xxx.144)

    중세 컬렉션은 평소 관심있는 분들이면 몰라도
    비싼 종이 장식품 되기 딱이죠

  • 11.
    '19.5.8 11:41 PM (117.53.xxx.134)

    명품 이런 건 있어서 소박?하게 큰 일식집가서 싱싱한 초밥 사서 원없이 먹었어요.
    친정엄마가 생일선물이라고 돈 주셨지만 먹는 게 최고더라구요.
    그리고 엠부티크에서 파는 생크림 딸기케잌(입에 완전 녹음) 먹었구요.
    평소 경락을 받긴 하지만, 스파까지 하는 근사한 곳에서 받아본 적은 없는지라
    다음 생일엔 전신마사지 스파 해볼래요.

    맛난 것 드시고 마사지 받고 전시회 가고 그러세요..

  • 12. 여행
    '19.5.8 11:42 PM (14.43.xxx.144)

    그 나이면 같이 갈 친구 없으 신지요
    다들 애 키워 났겠다
    자매든 엄마든 친구든 추억 만드는 여행 하세요

  • 13. 잘될거야
    '19.5.8 11:45 PM (219.250.xxx.29)

    마사지 10회권
    마사지 받으면 스트레스 풀리고 기분좋아지지 않나요?

  • 14. 저라면
    '19.5.8 11:45 PM (1.234.xxx.107)

    물건을 소유하는 것보다는
    경험을 하는 것에 돈을 쓰겠어요

    헬스나 마사지도 좋고
    피부나 성형도 좋지만

    비싼 원어민 영어과외라든지
    악기를 배워본다든지
    인문학 예술 이런 교양 강좌 1년치 끊는다든지

    저도 뭔가 배우기 시작해서 지금 5개월차인데
    만족도가 참 커요
    가방이나 옷 사고 하루도 못가는 만족감하고는 비교가 안되구요.

  • 15. 잘될거야
    '19.5.8 11:47 PM (219.250.xxx.29)

    질좋은 옷도 좋지 않을까요.
    여행은 안하고 싶다셔서.
    아님 돌볼 애들 없으심 고급호텔 1박? 친구 불러서 조식?

  • 16. ㅇㅇ
    '19.5.8 11:47 PM (218.239.xxx.120) - 삭제된댓글

    일대일 필라테스

  • 17. ^^
    '19.5.8 11:52 PM (106.102.xxx.226)

    움베르코 ..뭔지 몰라서 검색해봤네요
    전 삶이 너무 풍랑쳐서 우아함과 거리가 멀어서요 ㅠ
    전신마사지스파 ..안그래도 몸 여기저기 걸려서 받고싶네요
    이런건 어디서 받나요?
    금가락지..단돈 1000원도 집에 없을때 가지고 있던 패물도 다 판뒤엔 실반지하나없고 미련이 없어졌어요ㅠ
    옷 구두는 몸도 너무 살찌고 나이드니 딴 나라 얘기같네요
    저도 먹는거 좋아해요
    엠부티크 딸기 생크림케익 기억하겠습니다
    특급호텔 조식포함 숙박권 선물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

  • 18. 다시
    '19.5.8 11:52 PM (113.199.xxx.120) - 삭제된댓글

    태어나는 의미로다가 피부과 가셔서
    얼굴 잡티 다 제거하시고 피부관리받으셔요

  • 19. ..
    '19.5.8 11:55 PM (49.169.xxx.133)

    엠부티크 딸기 생크림케잌 먹으러 갑니다.원글님덕분에..ㅎㅎ

  • 20. 사실
    '19.5.8 11:57 PM (106.102.xxx.160)

    여행이 제일 좋은데 지금 주위와 다 끊어서
    만날 친구가 없어요 ㅠ
    그전에도 여행은 혼자 주로 다녔어요
    젊어서의 여행에서는
    혼자 다니면 신경쓸거없고 맞출거없어서 자유로운 반면
    나이드니
    맛있는거 먹고 좋은거 볼때 ..같이 그 감정을 나눌 사람이 없다는게
    외롭긴하더군요

  • 21. 안그래도
    '19.5.9 12:01 AM (106.102.xxx.113)

    요즘 파삭 더 늙었어요 ㅠ
    정말 주위에서 얼굴 손대고나서 몇년뒤에 부작용으로 안좋은것만 봐서 얼굴에 손대는건 생각도 안하고 살았는데
    아까 살림남보니 백옥자여사 성형외과 간 에피소드나오는데
    나도 팔자 미간 주름깊고 턱선도 무너져서 혹하네요 ㅎㅎ

  • 22. 저는
    '19.5.9 12:01 AM (1.236.xxx.188)

    시계사고싶을 것 같아요..시계와 태블릿pc ... 제가 요즘 가지고싶은거라서요....제 생일때 목돈생기면 사고싶어요

  • 23.
    '19.5.9 12:01 AM (221.164.xxx.206)

    나이가 들어도 여자는 외모가 주는 자신감이 있는거 같아요
    피부과에가서 다이어트 문의도 해보고 피부 관리도 받아보세요

  • 24.
    '19.5.9 12:02 AM (106.102.xxx.34)

    태블릿 pc!
    그걸 생각못했었네요 저도 필요한데..

  • 25.
    '19.5.9 12:13 AM (1.231.xxx.157)

    뭐가 좋을까요?
    전 그냥 현금이 최고로 좋던데... ^^

    사고 싶은 건 없고 저도 저 위에 댓글처럼 고급 일식집 가서 회나 먹고
    맛있는 커피. 케이크로 마무리 할래요

  • 26. ..
    '19.5.9 12:17 AM (106.102.xxx.188)

    비싼 원어민과외 인문학강좌 악기..
    진짜 사는데만 급급해서 월급의 10%는 본인에게 투자해야한다는
    말들을 귓등으로 넘겼어요
    그래서 아무 특기나 취미가 없는게 후회됩니다

  • 27. ....
    '19.5.9 12:27 AM (222.110.xxx.251) - 삭제된댓글

    저라면 먼저 잘하는 미장원에갑니다
    멋진칼라에 영양듬뿍넣고 웨이브까지 합니다
    그다음 메니큐어패디큐어 합니다
    그리고 질감좋은 옷과 가벼운 가방 그리고 발편한 옷을 삽니다
    마지막으로 멋진 공연(김연아 아이스쇼나 bts 공연 등)을 다녀옵니다

  • 28. ....
    '19.5.9 12:29 AM (222.110.xxx.251) - 삭제된댓글

    저라면 먼저 잘하는 미장원에갑니다
    멋진칼라에 영양듬뿍넣고 웨이브까지 합니다
    그다음 메니큐어패디큐어 합니다
    그리고 질감좋은 옷과 가벼운 가방 그리고 발편한 신발을 삽니다
    마지막으로 멋진 공연(김연아 아이스쇼나 bts 공연 등)을 다녀옵니다

  • 29. ㅡㅡ
    '19.5.9 12:37 AM (112.150.xxx.194)

    건강을 위해서 비싼 필라테스 같은거 등록.
    운동복.운동화도 좋은걸로 구비하시고.
    운동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요?

  • 30. ㅇㅇ
    '19.5.9 12:42 AM (118.217.xxx.105)

    타이맛사지 한 두시간 받으시고 맛난것 드시고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서점에서 눈에 들어오는 책도사시고
    동행할 지인이나 친구없으면
    맘에 맞는 자매랑 함께하면 좋을 듯요

  • 31. 동년배
    '19.5.9 12:51 AM (119.196.xxx.125)

    물건을 산다
    서비스나 경험을 산다

    남편에게 시간을 선물해 달라겠어요.
    하루 온전히 나와 보내기.
    일정, 먹거리 내가 정하기.
    둘이 기념사진 찍기
    공연,감상 하기
    산책하기
    남편에게 선물하기

  • 32.
    '19.5.9 12:53 AM (61.110.xxx.148)

    나이도 비슷하고 원글님 마음이 딱 제마음이에요
    가까우면 친구도하고 같이 여행 다니고 싶네요

  • 33.
    '19.5.9 12:57 AM (175.117.xxx.158)

    옷 이요 얼굴은 폭삭 가니 옷이라도 갖추어 입으니 기분 산뜻해져요

  • 34. 백화점
    '19.5.9 6:01 AM (211.36.xxx.62) - 삭제된댓글

    가셔서 롤렉스나 하나 선물해주세요

  • 35. ㅇㅇ
    '19.5.9 6:42 AM (1.235.xxx.70)

    일단 뭐라도 하세요
    뭘 해야 의욕도 생기도 더 할맛도 생겨요
    머리,맛사지 받고 보면 옷도 사고싶고 사면
    어디 나들이도 가고 맛있는 밥도 먹고
    돈 안쓰고 안가꾸면 나이들어 자꾸 처짐

  • 36. 마사지
    '19.5.9 8:13 AM (223.62.xxx.69)

    받으러 가서 괜찮으면 10회권 끊고 앞으로 쭉 다니세여 경락마사지가 1회당 10만원쯤 하더라구요 저도 요거 하고 싶어 벼르고 있어요 이번 제 생일엔 암것도 못사고 지나가서 어제 여름 반팔티 몇장 질렀네요 요즘은 티셔츠 하나 값도 얼마나 비싼지 ㅠ 전 이제야 명품가방 보석 이런거에 눈이 가네요 귀걸이도 살가고 가방도 이번주말에 지를거에요 ㅎ

  • 37. 답글들
    '19.5.9 11:23 AM (106.102.xxx.74)

    감사드립니다
    다 해보고싶네요^^

  • 38. ..
    '19.5.9 11:43 AM (1.242.xxx.90) - 삭제된댓글

    내일이 제 생일이네요
    피부관리10회,책두권,필요한 화장품,옷,스포츠용품, 신발 질렀어요
    행복합니다 ^^1년동안 고생한 나를 위해서 투자해야죠 외식과꽃은 가족이 해줄려나~

  • 39. ,,,
    '19.5.9 12:16 PM (121.167.xxx.120)

    제가 지금 사려고 하는 건데요.
    탬퍼 베개 사보세요.
    잠을 맛있게 편안하게 푹 자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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