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딩딸 남친한테 카네이션 받은얘기

고딩맘 조회수 : 2,959
작성일 : 2019-05-08 22:07:31
오늘 저녁에 여기 82에서 아무것도 안해주는 아이들때문에 서운하단글을 보면서 수학학원간 고딩딸이 혹시 식탁위에 카네이션 사놨을까 기대하고 퇴근후 가보니 과자먹은 껍질만 뒹굴길래 역시나. ..이제 막 시험끝나서 정신없는애한테 뭘바래나 그러면서도 서운한 맘이 들긴하더군요. 톡으로 딸한테 꽃없니? 하니깐 지사진 보내고..다필요없다 남편만 믿고 둘이 알콩달콩 살아야겠다 하는데 방금들어온 딸이 남친이가 엄마주라고 카네이션 들고왔다고. ..
헐..이걸좋아해야하나 말아야하나...사위가 선물해주는게 이런기분인가 싶어 미리 체험해보는데 나쁘진 않네요. 딸도 케잌하나 사들고 오고...서운했던 마음이 사르륵 녹네요.난 정말 카네이션 한송이면 되는 사람인데...
고딩딸 남친한테 카네이션 받으신분 또 있을까요?
IP : 223.62.xxx.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9.5.8 10:12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괜찮은 학생이네요.
    여친 부모님도 챙길줄 알고..
    본인 부모님것도 물론 챙겼겠죠?
    원글님 따님도 그집에 케잌 들려보냈을려나요?
    주고 받고 예쁠것 같은데요.

  • 2. ...
    '19.5.8 10:22 PM (125.177.xxx.43)

    저도 1년 넘은 딸 남친에게서 카네이션 받았어요 ㅎㅎ
    지난번에 간식 사다 줬더니 감사인사인지 ..
    정작 딸은 바빠서 잊어버렸다네요

  • 3. 내 아들은
    '19.5.8 10:22 PM (211.245.xxx.178)

    문자도 한통없는데.....ㅎㅎㅎㅎ

  • 4. 학원샘
    '19.5.8 10:26 PM (119.64.xxx.178)

    오늘 카네이션 케잌 들고가는 아이들 많았어요

  • 5. 으하하
    '19.5.8 10:2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으하하 더 좋은거 받았네요.

  • 6. 우리아들도
    '19.5.8 10:27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여친이나 생겨야 여친부모님 카네이션 챙기려나
    아무생각없이 게임하고 있는 저녀석 너무 밉다

  • 7. 맑은하늘임
    '19.5.8 11:07 PM (125.178.xxx.39)

    저도 작년에 고딩딸 남친한테 받았어요 둘 언제 헤어지나 빌고 있다가 꽃받고 풀어져서 둘 사이 응원했어요 센스 있네 하면서요 근데 결국 헤어져서 올해는 못 받네요 . 딸도 챙겨주지 않고 아들이 과자 한 봉지 사준걸로 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3024 목동 소수 이과 논술학원 아시는곳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 2019/05/24 571
933023 자한당 소속 최문순 화천군수 1심 당선무효형..'위법성 알았을 .. 4 .... 2019/05/24 1,128
933022 아들이 인연을 끊었어요 190 .. 2019/05/24 58,841
933021 퇴근후 집에와서 밥먹고 영화만 보는남편ㅠ 7 ㅠㅠ 2019/05/24 2,061
933020 노무현 대통령 추모 10주기에 참석한 부시를 보며.... 15 한여름밤의꿈.. 2019/05/24 2,780
933019 곧 결혼한지 1년이네요.. (달라진 것) 14 ㅆㅅ 2019/05/24 6,514
933018 크게 웃기진 않지만 자려고 누우면 생각나서 피식할지도 15 심심해서 2019/05/24 3,499
933017 분당 야탑역 근처 맛집 좀 추천해주세요 10 맛난 저녁 2019/05/24 2,200
933016 카드금액이 덜 빠져서 이틀 연체 어떡해요ㅠ 5 상담 2019/05/24 2,407
933015 진보가 교욱에서 성공한적이 없다고 11 ㅇㅇ 2019/05/24 1,340
933014 명지대는 빚을 어떻게 갚을까요? 7 ㅇㅇ 2019/05/24 3,210
933013 학원숙제 가기 직전에 끝내는 아이 뭐라고 해야될까요 4 숙제 2019/05/24 1,138
933012 약사님 봐주세여 ~ 2 유시락스 2019/05/24 833
933011 여름에 바깥일 하시는 남편분들 ㅜ 3 ㅇㄹㄹ 2019/05/24 1,453
933010 한지민 조금 쉬다 작품찍지... 43 제목없음 2019/05/24 21,041
933009 좋아하는 한국 영화들 18 .. 2019/05/24 2,065
933008 잦은 질염 어찌 하나요 14 ... 2019/05/24 5,570
933007 표의원 욕좀 드시고 그분도 민주당윤리 위원회에 조사 받으샤야 .. 17 오함마이재명.. 2019/05/24 1,514
933006 80인 친정 큰엄마... 29 ... 2019/05/24 6,424
933005 피부과시술 왠만하면 시작하지 말까요? 3 ... 2019/05/24 3,160
933004 나이 40되니 몸매가 두루뭉술 해지네요. 15 ㅇㅇ 2019/05/24 6,709
933003 최악의 경제위기 ㄷㄷㄷㄷㄷJPEG 1 팩트 2019/05/24 2,841
933002 과외를 스터디까페에서 하면 비용 누가 내나요 16 궁금 2019/05/24 8,532
933001 요즘 애들 쉽게 키우신다는 분 남자맞죠? 12 모르겠다 2019/05/24 1,540
933000 단하나의 사랑 웹툰같아요 1 재밌어요 2019/05/24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