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생활 스트레스 남편이 이해안해주네요

외롭다 조회수 : 2,249
작성일 : 2019-05-08 19:44:46
정확히 말하면 직장 스트레스를 이해못한다기 보다는

방금전 퇴근상황

남편이 먼저 퇴근해 있었고
저는 극도로 스트레스 받는 회사일이 해결안된채로 퇴근
현관문 열고 들어오니 제얼굴보고 “오늘 힘들었나보네?”
그러길래

저 가방내려놓으면서
“겁나 스트레스 받았어 밥먹으면서 이야기 할께
우리 치킨에 맥주한잔 시켜먹자”

이랬더만 화를 내는것도 아니고 똥씹은 표정으로 방으로 들어가네요

남편이 술을 안좋아하다보니 저 술먹는것도 싫어해요
그래서 안먹긴 하는데 오늘 좀 한잔하면서 맘좀 풀을려구 했더만 ..
외롭네요

지 백수일때 내가 이직장 다니면서 몇년을 벌어먹여 살렸는데 ㅠㅠ
그 하소연 하나 들어주기 싫다니... 자기 술 안좋아 한다는 이유로 ..

10년 경혼생활에 같이 술먹어본건 5손가락 안에 들어요

IP : 211.226.xxx.1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9.5.8 7:46 PM (49.196.xxx.228)

    그냥 나 먹을 맥주가 늘었네~ 라고 좋게 생각하세요~

  • 2. 외롭다
    '19.5.8 7:47 PM (211.226.xxx.166)

    치킨 물건너감 ..저도 못먹구 있어요
    밥 눌러놓고 82 보면서 기다리는중이에요 ㅎㅎ

  • 3. 장수면
    '19.5.8 7:48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직장 그만두면 남편이 원글님에게 어떻게 대할지 상상해 보세요..

  • 4.
    '19.5.8 7:50 PM (14.52.xxx.225)

    평생 백수 여자를 남자가 벌어먹여 살려도 아침밥도 귀찮다는 여자들 많잖아요.

  • 5.
    '19.5.8 7:53 PM (24.102.xxx.13)

    윗님은 왜 딴소리하시는지 무슨 피해의식있어요?

  • 6. ㅁㅁ
    '19.5.8 7:55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아이나 나나
    직장일을 집으로 끌고오는 스탈이 아니라

  • 7. 그렇다고
    '19.5.8 7:59 PM (211.187.xxx.11)

    치킨 포기하고 밥하면 남편 버릇 잘못 들이는 거에요.
    지금이라도 치맥 시키셔서 남편은 있는 반찬에 밥 주고
    원글님은 시원하게 한잔 하세요.

  • 8.
    '19.5.8 8:06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남편 알아서 챙겨 먹으라고 하세요
    맞벌이면 먼저 퇴근하는 사람이 저녁 차리는 거 아닌가요? 뭐 술마시는건 싫어할 수 있지만 퇴근하고 남편 밥까지 차려줄필욘 없죠

  • 9.
    '19.5.8 8:34 PM (175.127.xxx.153)

    스트레스 받은 이야기 밥상에서 들어줄 위인은 안되나보네요 앉을자리보고 다리를 뻗으셔야죠 그런 이야기 듣고 호응해주는 남자 찾기가 쉽지않죠

  • 10. ㅇㅇ내
    '19.5.8 9:19 PM (117.111.xxx.24)

    공감대가 없어요 감흥도 없고요 그냥 니가 잘못했네~ 가 되요

    직장 스트레스는 직장 동료들과 푸는게 나아요

  • 11. 결혼20년차
    '19.5.8 11:20 PM (211.229.xxx.250) - 삭제된댓글

    제 남편도 술 담배 전혀 안해요
    저는 가끔 맥주 캔하나 정도 주말에 마시고 싶을때 있고요
    직장 스트레스 받을 때 캔 하나 마시고 잠들면
    아무렇치도 않은 일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남편은
    맥주 캔하나 먹는 것도 싫어해요
    여자가 무슨 술이냐고 ㅠ
    이런 남자랑 공감이 안되니 저도 말 수가 줄어들어요
    통장에 돈 쌓이는게 가장 행복한 사람이고
    주말에는 잠자는 게 제일 좋은 사람이예요
    사고 치고 다니는 남편 보다 낫다고 생각 하면서
    살아야 되나 싶어요ㅠ

  • 12. 외롭다
    '19.5.9 1:27 AM (211.226.xxx.166)

    그러게요
    나 왜 사나요??
    지 혼자 치킨 시켜먹었어여
    제가 모지리 인증한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389 드라마 www에 나오는 남자배우들 3 ㅇㅇ 2019/06/08 2,130
937388 남자들이 깜박 속는 진짜 허영끼가 뭔지 아세요? 사교육병 102 자식교육병 2019/06/08 48,665
937387 김치볶음 냉동팁 기억하시는 분 계세요? 갑자기 생각.. 2019/06/08 997
937386 애완견 키울때 나는 냄새 문의합니다.. 4 냄새 2019/06/08 2,187
937385 이게 좌골신경통 증상인가요? 3 40후반 2019/06/08 3,085
937384 문통께서 말씀하신 약산 김원봉 선생. 9 카트린 2019/06/08 2,238
937383 이불 하나 덮었는데 추워요 3 ㅇㅇ 2019/06/08 2,380
937382 치골통 완화 방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힘들어요 2019/06/08 1,890
937381 LA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 행사 열려 1 light7.. 2019/06/08 1,013
937380 잠안자는 아이 4 .... 2019/06/08 2,378
937379 봄밤에 공시생 1 흐규 2019/06/08 2,835
937378 실종신고? 너무 사랑해서 생긴 해프닝 26 그럴까 2019/06/08 20,480
937377 황교안 "가뭄 심해 기도했더니 하늘문 열려 비가 내렸다.. 28 미치겠다 2019/06/08 4,957
937376 안어울리는 사람들이 레깅스를 많이 입네요 27 ..... 2019/06/08 9,393
937375 "왜 떠들어?"학생 머리채 잡고 10여 차례 .. 10 2019/06/08 3,992
937374 차떼고 포떼면 친구는 안남는 듯 8 오랜친구 2019/06/08 4,899
937373 처음으로 아름다와보인 부부의 미래 2 오늘 2019/06/08 3,978
937372 보아 나오니 노잼이에요. 45 노잼 2019/06/08 17,995
937371 회사 동료에게 돈을 빌려줬는데요 16 .. 2019/06/08 7,441
937370 주부인 저에게 변화를 준 두가지 8 ㅇㅇ 2019/06/07 7,236
937369 두번째 기생충에서 옥의티 기타등등 3 짠~ 2019/06/07 2,824
937368 올해 아이스쇼에 차준환.유영선수는 왜 안나왔어요? 3 .. 2019/06/07 2,539
937367 자동차와 자전거가 부딪히면 무조건 자동차잘못인가요? 9 ㅇㅇ 2019/06/07 2,385
937366 벌써부터 숨이 막혀 오네요 ㅠㅠ 12 ... 2019/06/07 8,002
937365 안기는걸 싫어하는 고양이 19 아냥 2019/06/07 4,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