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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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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며느리 해야할까요???계속??

아... 조회수 : 5,271
작성일 : 2019-05-08 09:42:25

시어머니 하루에도 신랑한테..5번전화는 기본..

지금도 여전하죠.

1/1일 새해 첫날 여자가 먼저 전화하면 안된다..어쩐다 하면서...

4년을 싸웠는데요.


이제 포기했고..

징글징글 하게 싸우고

이제 좀 평안이 오는중인데..

그동안 3개월동안 전화안했어요, 솔직히..

지긋지긋해서요.

노이로제 걸린것 처럼..전화벨소리만 나면 심장이 쿵닥쿵닥..


글 많이 올렸었죠.

4년동안 부부싸움의 시작은 거의 시어머니..

가출..등등 암튼 정말 평생 안 보고 살고 싶은 심정인데요..


오늘 어버이날이잖아요.

아..근데 신랑이 처갓집에 전화 건다고 하네요..ㅠㅠㅠㅠ

생전 딱히 안부전화..1년에 두세번 정도하면서..

나 보란듯이 하려는건지..

주말에 처갓집 가자고 가자고 하길래..

시댁은 안가면서 처갓집 갔다옴...또 싸울것 같아

아무곳도 가지말자...했는데..

하필..오늘 전화드린다고 나한테 그러네요.


그러던지말던지..

모른척 하고 싶은데..

또 나중에 나는 했는데..

너는 안하냐고 할 것 같아

조언을 구해요.ㅠㅠㅠ


저는 이러고 싶어요.

마음에도 없는 형식적인 전화 안하고 싶다고..

어머니 내 전화 안받으시는데..

해서 뭐하냐고.

당신이랑 싸울때는 안받고..

어머이날은 받으시겠냐고.

싸우자는게 아니고...

그냥 좀 시간을 뒀으면 좋겠다고..


시간이 좀 흘러서 하고 싶다고..

될까요?

역적 며느리..오늘같은 날 괴롭네요..ㅠㅠ


다음달은 그 시어머니...생신도 있는데..


지혜롭게 잘 넘어가길 바랄뿐인데요..

아..정말 지금도 하루에 자기 아들하고 전화 5번씩 하는거 보면..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조언좀 주세요..언니들.ㅠㅠㅠ




IP : 59.16.xxx.1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5.8 9:43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그러길래 밎딘거를 왜 고르셨어요

  • 2. ㅁㅁㅁ
    '19.5.8 9:45 AM (222.118.xxx.71)

    그냥 각자 부모한테 하자~ 라고 하세요

  • 3. ..
    '19.5.8 9:46 AM (222.234.xxx.54)

    처가에선 사위한테 시모처럼 진상 안떨었잖아요
    님이 전화안하는건 님을 괴롭혔기 때문에 안하는건데
    피해자 입장에서 왜 눈치 보나요 전화하지 마세요
    3개월로 어림도 없어요

  • 4. 나꼰대
    '19.5.8 9:46 AM (211.177.xxx.58)

    남편 보는데서 오늘 전화 한통 하세요.
    그냥 형식적으로 그냥 네네네 하고 끊으면 되죠.
    형식적인거 안하고 싶다 하셨는데...
    걍 형식적으로 기본만 하세요. 거기에 마음을 넣을 필요 없구요

  • 5. ???
    '19.5.8 9:47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아들이랑 통화하는건 신경 안 쓰고요.
    남편이 장인장모께 전화한다니
    원글님도 시부시모에게 전화 한 번 하세요.
    큰 의미 두지 마시고
    한번씩 주고 받는다는 생각으로요.

  • 6. 다른건
    '19.5.8 9:48 AM (14.52.xxx.225)

    알아서 하시고, 엄마가 아들한테 5번 전화를 하건 50번 하건 그건 아들의 몫이예요
    왜 원글님이 난리예요? 그게 싫으면 아들이 차단하겠죠.
    며느리가 안 하는 건 상관없는데 아들이 어쩌건 신경 끄세요.

  • 7. ....
    '19.5.8 9:48 AM (1.227.xxx.251)

    벨 세번 울릴때까지 안받으면 끊고, 카네이션사진 한장 첨부해서 축하합니다 문자보내고 잊으세요
    아무 곱씹어 봤자, 모자 사이 안변하구요. 나만 속상해요.
    얼른 해치우고 오늘 하루 잘 보내시길.

  • 8. ....
    '19.5.8 9:50 AM (121.131.xxx.140)

    그 전화5번을 전부 아들이 기분좋게 받아주니까 하겠죠..
    자기 엄마 며느리 전화 받게 하려고 머리 굴리네요..
    맞춰 주거나 이혼불사 싸우거나 둘 중 하나밖에 없는 경우네요.
    이혼 자신 없으면 괜히 남편 바꾸려고 하지마세요.

  • 9. 아들
    '19.5.8 9:52 AM (59.16.xxx.14)

    시어머니가 아들한테 하루 5번씩하는거 가지고 뭐라는건 아니고요.
    저한테 전화를 그렇게 했었어요.애 낳고 할때도..
    주말에 뭐하는지 뭐먹는지 애비는 왔는지. 주말에 처가는 또 왜 갔는지..등등..
    그게 싸움의 발단이 되어서 4년싸우고 이제 좀 평안이 오는데..
    아...정말 안하고 싶어요.정말.ㅠㅠㅠㅠ

  • 10. 근데
    '19.5.8 9:53 AM (59.16.xxx.14)

    해야하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 죽일놈의 어버이날..ㅠㅠ

  • 11. ㅡㅡ
    '19.5.8 9:55 AM (27.35.xxx.162)

    효도는 셀프.

  • 12. 111111111111
    '19.5.8 10:02 AM (119.65.xxx.195)

    오늘같은날은 전화한통이나 맛난거 드시라고 10만원정도 보내드리는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도 좋습니다 ㅠㅠ
    전화안하다 하려니 뻘쭘하긴한데 ㅎㅎ

  • 13. 몰라도돼
    '19.5.8 10:04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각자 챙기자고 하세요

    시어머니 남인데 왜 챙기는지요

    긍정적인 영향 받으셨나요?

  • 14. ..
    '19.5.8 10:04 AM (211.205.xxx.62)

    저는 안해요.
    남편은 친정에 전화한다고 했어요. 자기엄마한테도 하겠죠.
    제가 왜 전화 안하고 안보는지 그간 일이 많아서 굳이 님처럼 고민 안해도 되요.
    님은 이제 안보겠다 선언한게 아니고 그저 뜸한거고 남편과 합의가 없었으면 전화해야죠.

  • 15. 어휴
    '19.5.8 10:11 AM (117.111.xxx.6)

    그놈의전화.노예도 아니고
    도대체 남편부모가 뭐라고 이렇게 온 여자들이 스트레슨지.
    못되쳐먹은 늙은이는 그냥 좀 개무시하세요!!
    그걸로 남편이 ㅈㄹ하면 그놈도 버리구요!!
    왜아까운인생을 스트레스받고 학대당하며사는지원..
    그냥딱 죽을때까지 나싫은건안한다 선언을하세요
    하늘안무너져요

  • 16. 전화하시고
    '19.5.8 10:23 AM (223.62.xxx.129)

    벨2번 울리고 바로 끊으세요. 전화 안받아서 통화 못했다고 하시면 안될까요?

  • 17. 어느정도까지
    '19.5.8 10:43 AM (112.170.xxx.211)

    할것인가를 마음에 정해놓고 딱 그만큼만 말하고 끊으세요.
    적당히 상냥하게, 날씨좋죠? 그럼 건강조심하시고요, 이만 끊을게요~이런식으로요. 원글님도 세상 모든사람이 가지는 '권위'를 가지고 있어요. 움츠러들지말고 휘둘리지 말고 원글님 스스로를 존중하면서
    대처해보세요.

  • 18. 남편 분
    '19.5.8 10:44 AM (180.68.xxx.100)

    빚 떠넘기듯 전화 하나요
    그냥 각자 부모님께 전화하는 걸로 하세요.
    남의 자식 마음에도 없는 전화 받으면 뭐 그리 기분 좋을까요?
    도대체 전화, 전화, 전화.............
    이제 시대가 바뀌어 친구랑도 전화 안 하는 시대잖아요.
    거의 카톡이나 문자.
    얼굴 보고 얘기하지.

  • 19. 참나
    '19.5.8 10:53 AM (112.165.xxx.120)

    시부모 하는 것처럼 처부모가 하면 사위라도 그리 할까요?
    남편이 자기엄마 해결은 못해줄망정, 딱 보이는 수 쓰는게 정 떨어지네요
    하든말든 냅두세요
    누가 하라고그랬냐? 하면 되잖아요.

  • 20. 정답을 알려줘
    '19.5.8 11:27 AM (211.220.xxx.226) - 삭제된댓글

    시비걸면.
    너 그런 마음가짐으로 전화했냐?
    그런 전화 할 필요없다.
    나를 교화시키고 시퍼 본을 보인거라면
    내가 깨닫고 반성하고. 하늘을 보고 부끄러워 몸을 가릴때까지 기다려라.
    네가 오늘 하는 말을 들으니 너는 진심없는 전화를 했구나.
    마누라 거느리는 가장 노릇이 쉬운줄 알았나?
    니를 뒤돌아 보고 반성해라.
    그러다 보면 내가 감화되는 날이 오겠지

  • 21. 저랏
    '19.5.8 1:52 PM (182.215.xxx.169) - 삭제된댓글

    저랑 상황 많이 비슷하시네요.남편이 장모님께 다녀오재요. 그말인즉슨 너도 시댁가자 이거잖아요.
    저는 허심탄회하게 말했어요.
    내마음이 아직 힘들어서 이번 어버이날은 온전히 나랑 엄마랑 시간보내고싶다. 좋은데 가서 밥먹고 이야기하며 따뜻한시간 보내고 싶다고했어요.
    당신은 부모님 찾아가서 좋은시간 보내라고 했구요.
    몇번 같이가고싶다고 하더니 포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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