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사람들과 거리 두는 이유

개인적으로다가 조회수 : 6,843
작성일 : 2019-05-08 06:39:24
결혼전 오랜지기 친구들과 거리 없이 친했던거 생각하며
아이 낳고 동네 엄마들, 조리원에서 만난 엄마들, 문센에서 만난 엄마들
정말 친하게 지냈었죠.
그런데 같은 또래 둔 엄마들은 정도만 다를뿐 서로의 아이를 비교하는 건 다 똑같더라구요.
정말 정도의 차이일뿐,
대다수는 자기 아이보다 다른 아이가 뭔가를 잘하면 그걸 못견뎌 하거나
감정 상해하거나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그땐 애교였죠.
학교 가서 성적이라는 객관적 지표가 생기면... 정말 장난 아니더라구요.
살벌하다 느꼈습니다.
결국 같은 또래 키우는 엄마들과는 거리를 두는게 서로지간 좋다는 결론이 생기네요.

IP : 125.183.xxx.1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5.8 6:44 AM (116.37.xxx.94)

    근데 애키울때 또래엄마 안만나면 누구 만나죠?
    오직 취미나 종교활동 사람?

  • 2. ..
    '19.5.8 6:46 AM (125.183.xxx.157)

    만나되 거리는 둬야겠더라구요.
    자기자신의 시샘으로 날 세우며 달려드는 사람들 몇명 봐서요

  • 3. belief
    '19.5.8 6:47 AM (125.178.xxx.82)

    욕심이 너무 많은 사람은 피곤해요..

  • 4. omg
    '19.5.8 7:22 AM (125.191.xxx.99)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제가 대형학원 원장인데 부모들의 추함을 너무 많이 봐서인지 딩크로 살고 있습니다ㅠㅠ.
    베스트 프렌드라며 본인이 직접 친구 데려와서 그 친구 아이가 레벨테스트 성적 잘 나오니 저한테 그 친구와 아이 악담을 하는데 정말 놀랍더군요.
    공부 잘 하는 아이는 칭찬을 하는 듯 하며 교묘한 돌려까기ㅠㅠ.
    부모라는 사람들 정말 무섭더군요.
    인간의 무서움을 매일 경험합니다.

  • 5. ㅎㅎㅎ
    '19.5.8 7:24 AM (183.98.xxx.232)

    전 안그런 사람들을 더많이 봐서요
    누구나 시샘과 질투가 있죠 다른 엄마들 뿐 아니라 님이나 저도요
    제 아이 친구 엄마들 보니 서로 아예 성적 얘기 안해요 다른 얘기하며 하하호호 하고 아니면 그냥 아이들 칭찬하거나요 여기가 학군좋은 곳 아니라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다들 평범히 둥글둥글 삽니다 싸우고 삐지고 표나게 질투하는 사람들은 어느 동네 사람들인가요

  • 6. ....
    '19.5.8 7:38 AM (121.131.xxx.140)

    사람 항상 가려서 만나요.
    35살 넘어가면 그 사람 됨됨이 성품 외모에 무섭게 다 나타나죠..

  • 7. 맞아요
    '19.5.8 8:18 AM (73.3.xxx.206)

    원글님 말 공감이요
    그래서 저는 엄마들 안만나네요.
    별로 애 키우먼서 이득나는게 없어요.
    어차피 중요한 정보는 공유 안해요

  • 8. 정말
    '19.5.8 8:43 AM (125.177.xxx.106)

    비교 심리 대단해요.
    성적이 비슷비슷하고 그럴 땐 잘 몰라요.
    아님 질투 많은 사람들은 자기 애가 잘 나갈땐 괜찮아요.
    근데 다른 애가 자기 애보다 생각보다 잘할 땐 다 드러나요.

  • 9. ..
    '19.5.8 9:26 AM (58.235.xxx.36)

    제가 진짜 궁금했던게
    그엄마들이 학벌이나 집안이나 재산이나 아님 노력형이라거나..
    하여튼 엄마들 그자신들이 뭔가 대단하거나 최소 보통이상의 뭔가가 있나요?
    엄마들보면 못사는데 집에전업이고 이런젊은분들은
    자기자신을 알텐데 자식은 남의집자식이 자기자식보다 잘난걸 못보는가요?
    자신의삶을보면 자신이나 자식의 수준을 어느정도는 알텐데 왜그리오만한 마음이드나요

  • 10. 사람마다
    '19.5.8 9:39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발톱을 드러내는 시기가 다를뿐 비교하고 자기애 쳐지는거 못보는건 공통잉케요.
    얄팍한 사람은 한번만 봐도 욕심 드글한게 보이고
    그나마 절제하는 사람도 오래보다보면 비교하고 쩔쩔매는거 결국 나타나더라고요.
    자식 낀 관계는 적당히 거리두고 최소한으로만 만나요.

  • 11. 사람마다
    '19.5.8 9:40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발톱을 드러내는 시기가 다를뿐 비교하고 자기애 쳐지는거 못보는건 공통이예요.
    얄팍한 사람은 한번만 봐도 욕심 드글한게 보이고
    그나마 절제하는 사람도 오래보다보면 비교하고 쩔쩔매는거 결국 나타나더라고요.
    자식 낀 관계는 적당히 거리두고 최소한으로만 만나요.

  • 12. ..
    '19.5.8 10:04 A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성적땜에 불편했던 엄마들과의 만남을 자제했더니 오히려 아이의 성적에 좋은 영향을 주더군요
    비교하거나 질투하면 아이에게도 꾸준히 성적을 잘나오게도 못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7982 '장자연 의혹' 재조사 13개월 만에 완료..수사권고 이뤄지나 뉴스 2019/05/08 931
927981 혹시 향수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 추천좀... 15 케세라세라 2019/05/08 3,725
927980 에스케이투 피테라 에센스요 5 피부고민 2019/05/08 2,167
927979 진술서가 공개되었는데 유시민은 왜 해명하지 않는가? 37 길벗1 2019/05/08 3,789
927978 더민주 원내대표 선거 보고 있는데요. 18 ... 2019/05/08 1,851
927977 스텐 씽크대망인데 가운데가 위로 올라온거 어디파는지 아시는 분 9 스텐 2019/05/08 1,365
927976 식비한달에2인 200~300만원 나왔는데 이번달에 27만원 나왔.. 21 .... 2019/05/08 8,347
927975 흰머리 고민이신 분 45 그렇지않아요.. 2019/05/08 10,984
927974 시동생이 결혼하는데 형수인 저와 남편이 폐백실에서 절 받나요? 8 폐백 2019/05/08 6,547
927973 약사님 계시나요? 3 2019/05/08 922
927972 배그 11만원 현질한 초5아들 어떻게 훈육하죠? 3 ... 2019/05/08 2,585
927971 어버이날 보통 어떻게 하세요? 4 저희집 2019/05/08 1,778
927970 초등 음악레슨 샘 학교가 중요하진 않겠죠? 5 2019/05/08 1,444
927969 볶음이나 부침 요리할때요? 8 레드향 2019/05/08 1,668
927968 형제초청이민 진행해야할지.. 7 형제초청이민.. 2019/05/08 2,542
927967 흑미 불려서 넣어야 하나요? 7 ㅇㅇ 2019/05/08 1,499
927966 근로장려금 1가구에 1명만 신청 가능한가요? 1 ㅇㅇ 2019/05/08 1,907
927965 알바x 같은 구인구직 2 일하고싶다 2019/05/08 1,383
927964 몽블랑 145 매일 사용하려고 하는데 괜찮은가요? 6 ..... 2019/05/08 1,159
927963 천연소재 원피스 많은 사이트 부탁드려요 가려움증 2019/05/08 719
927962 갑질의 반대 갑질을질 2019/05/08 705
927961 중3 아들의 고등학교 진학이... 4 진학상담 2019/05/08 2,339
927960 패딩세탁후 얼룩이 생겼어요ㅠ 4 .. 2019/05/08 2,963
927959 우리집 예쁜 강아지 14 말티맘 2019/05/08 3,648
927958 돼지고기고추장볶음 좋아하세요? 7 ........ 2019/05/08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