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보니 강화도 가고 싶더라구요.
10년도 더 전에 저희부부도 나름 신혼때 아이 데리고 전등사 갔던 기억이 납니다.
어제 윤상현 츤데레 느낌나는게 말투는 무심한 척 하면서 부인 살뜰히 챙기는게 느껴지던데요.
워낙 연기하는 배우니까...대사처럼 들리진 않던데 그게 대사일까요?
그에 비해 메이비는 수줍은 건지 웃기만 하고 성격이 무던하니 연기를 안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보신 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어제 방송보니 강화도 가고 싶더라구요.
10년도 더 전에 저희부부도 나름 신혼때 아이 데리고 전등사 갔던 기억이 납니다.
어제 윤상현 츤데레 느낌나는게 말투는 무심한 척 하면서 부인 살뜰히 챙기는게 느껴지던데요.
워낙 연기하는 배우니까...대사처럼 들리진 않던데 그게 대사일까요?
그에 비해 메이비는 수줍은 건지 웃기만 하고 성격이 무던하니 연기를 안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보신 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그 부부 참 좋아보였어요
메이비가 성격이 온순한것 같더라구요
가식이면 금방 표가나는데 원래성격이 그런것같아요
조근조근 말투도 예쁘고
부부가 예뻐보이긴 첨이예요
메이비 성격이 부럽더라구요.
이뻐해주고 싶게 행동해요. 소중한 가치를 알고 차분하게 그걸 지켜나가는 게 이뻐요.
그런 걸 지루하다 여기지 않고 알아봐주고 함께하는 그 남편도 좋아보이구요.
마음이 따뜻하고 편안해져요. 참 보기좋아요.
동상이몽 보기전에는 윤상현은 뭔가 노는 스타일의 남자인줄 알았어요....ㅋㅋㅋ 약간 시크릿가든에서 윤상현이 맡았던 그런 이미지로요...
서로 결혼 잘한거죠.
애기들도 예쁘고 막내는 아빠 빼박이
살림 육아 다 잘하고
예능으로 다시 뜨네요.
잘생긴외모가 촌스런옷으로 가려지네요.
윤상현의 헤어는 정말 꽝이에요.
그 와중에 흰 폴로티 네파꺼 넘 강조하더라구요.
단추를 끝까지 채워서 시골총각같이...일부러 그랬겠죠?
이거 시원하다며..어색하니 웃는게 재밌었어요.
보기 좋아요
둘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고(성격 이런걸 떠나서 사람의 본질?이?)
저부부는 십년을 살아도 한번도 안싸우겠다 싶은 생각이 첫회에서 들더라구요
부부사이가 좋으려면 남자가 부지런해야돼요. 여자들은 육아살림 기본 하는게 있는데 남자중에 저렇게 부지런하게 일 돕는사람 별로 없어요. 제주변봐도 부부 금술좋다 싶은집은 다 남자가 일 엄청 도와주고 부지런해요.
그 집이 강화도예요?
아빠닮아 첫째ㆍ특히 셋째 인물이 출중하네요 둘짼 귀엽고
다시봐지는 윤상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