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파리후기

4박5일 조회수 : 2,360
작성일 : 2019-05-07 14:44:34
개선문에서10분거리숙소에 저녁 8시30분도착
한인민박저녁시간이 지나
근처 모노프릭스에서 간단히 사왔으나 피곤해서 뻗음
뮤지엄패스2일짜리 한국서 미리배송받아 베르사유 &유람선 담날루브르& 개선문 담날 몽마르뜨 언덕
지하철도 깨끗 사람들도 친절하고 여유있고
관광지라 소매치기 많은줄알고 자물쇠 링고리 준비해서인지 한번도 못봤고 총들고있는 경찰들이 종종 보임
관광은3일정도 했는데 파리는 일주일 생각하고 주변몽쉘미생 지베르니나 외곽쪽으로 가보는게 더좋을듯요
10년동안 민박에서 일하시는분애기가 몽쉘미생 좋아서3번 가보고ㅓ에펠탑 꼭대기 올라가보길 강추 인종차별이 심하다고 함
IP : 180.70.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7 2:47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일본 영국 스페인에서 살아봤는데요, 유색인종에 대한 인종차별은 우리나라가 더 심해요. ㅠㅠ

  • 2. 거기..
    '19.5.7 2:49 PM (211.177.xxx.36)

    얼핏보면 치안 잘돼있고 깨끗한것 같지만.. 소매치기 정말 당당히 있고요.. 인종차별.. 눈빛에서 느껴집니다..

  • 3. 몽쉘미생?
    '19.5.7 2:59 PM (223.62.xxx.139)

    몽생미셸이에요.
    Le Mont-Saint- Michel

  • 4. 파리에는
    '19.5.7 2:59 PM (61.74.xxx.241) - 삭제된댓글

    정말 거리에 멋장이들이 많은가요?

  • 5. ...
    '19.5.7 3:01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여기에도 가끔 정기적으로 올라오지만..
    인종차별등 얘기 나올 때 마다 항상 최악인 곳중의 하나가 프랑스지요. 동감!

    수년전 저도 프랑스 갔을 때, 동료 소매치기 당했구요. (눈앞에서 당했으나 뭐 쫓을 생각도 못함)
    법인카드였는데 분실 30분내 5천불이상 써버림 (경찰신고했더니 경찰서까지 가야 했었고 시간지체됨)
    프랑스 낮이었고 한국 밤이었나.. 하여간 카드사랑 바로 연결 안 되서 겨우 겨우 연결되서
    신고했더만, 이미 5천불이상 써 버리고도 한 참이 지난 시점이었음!

    영어가 제일 편한 나, 다른 외국어도 엄청 잘 하지만 (근데 불어 못 함!)
    근데도 참 인종차별은 (긴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참...) 잊을 만 하면 경험했었네요. 에휴.

    파리 출장을 엄청 많이 다녔어요.
    바쁘니 맨날 파리가서 일만 보고 왔었는데.

    한 번은 기차타거 외곽으로 나갈 일이 있었는데, 정말~~~~~~ 여러모로 좋더군요.

    앞으로 다시 프랑스 가게 되면 (미리 공부 좀 하고, 정보좀 챙겨서)
    무조건 프랑스 여기 저기 외곽으로만 여행 좀 다녀 볼 생각입니다.

  • 6. 아침에
    '19.5.7 3:13 PM (180.70.xxx.84)

    한식으로 아침먹고 나오면서 바케트사러줄서는데 그시간이 출근시간인지 슈튜입고 남성4명정도 바케트사는데 4명다 배우인줄 지나가는여자들도 패션모텔수준 나이드신분들도 넘 멋있어요

  • 7. 윗님
    '19.5.7 3:19 PM (180.70.xxx.84)

    안좋은 기억이긴한데 안다친것만으로 다행이라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리요 전 운이좋았으나 유럽은 조심또조심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0602 다쓴 프린트토너 매입처? 1 혀니 2019/05/08 555
930601 i will survive 팝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5 ..... 2019/05/08 644
930600 한달 생활비 어떻게 쓰세요? 1 kiok 2019/05/08 2,585
930599 꿈해몽 좀 해주세요 뭘까 2019/05/08 580
930598 미국 학제 아시는 분 현재 만 16세는 몇 학년이 되요 8 ... 2019/05/08 1,124
930597 아이가 밤에 공부하니 계속 간식을 먹는데 3 ㅇㅇㅇ 2019/05/08 1,500
930596 스벅원두는 로스팅을 해서 들어오나요?? 4 커피 2019/05/08 1,023
930595 이번 어버이날 어린이날 얼마 지출하셨나요? 3 양가 2019/05/08 1,476
930594 나도 어버이인대 7 ㅇㅇ 2019/05/08 2,038
930593 스벅은 절대 망하지 않겠어요 22 5월에 2019/05/08 6,683
930592 요새 우울할 때 보는 드라마 7 국민여러분 2019/05/08 2,525
930591 생명보험 해지시 이율~실제로 그 이율이 적용되어 나오나요? 2 생명보험 2019/05/08 573
930590 태국에서 바다가 가장 예쁜 곳 17 투명 2019/05/08 2,642
930589 아직 많은 나이 아닌데 본인 인생은 1 에고 2019/05/08 1,040
930588 삼성은 뭐가 아쉬워서 저런짓 할까요 20 ㅇㅇㅇ 2019/05/08 3,605
930587 딱딱한 쇼파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허리 2019/05/08 2,575
930586 계란도 중독이 되나요 1 계란 2019/05/08 1,648
930585 정원 느티나무 2019/05/08 471
930584 국제전화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캐나다전화 2019/05/08 725
930583 스승의 날때 카네이션 말고 다른 꽃도 괜찮을까요? 4 ss 2019/05/08 768
930582 흉터 레이저 시술 후 보습제 추천해주세요 보습제 2019/05/08 717
930581 관종 성격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3 ㄷㄷ 2019/05/08 2,443
930580 어버이날이라고 직원들이 카네이션 꽃다발과 호도파이 가져왔어요 17 직원들 2019/05/08 3,618
930579 원두가 향은 엄청 좋은데 맛이 없어요 13 원두 2019/05/08 2,349
930578 일리 캡슐 환경호르몬 나오나요? 5 .. 2019/05/08 8,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