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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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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재취업자격 시험때문에 아이 입시 못돌보는 엄마

...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9-05-07 13:16:22

동생 이야기네요

5년만에 재취업에 뛰어든 동생.. 이해는 하는데 ( 제부 사업이...)

여기저기 맘에 맞는 자리가 빨리 나타나는것도 아니고

그 사이 자격증 취득이다 다른 공부다 이력서다 알아보고 자기 일 한다고

조카애들 줄줄이 중 2, 중 3,, 고 3 입시 꽉 밀려있는데

하나도 못알아봐주고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있더라구요

차라리 일년 만 참고 첫애라도 입시 끝나고 나서 알아봐라 했더니

자기도 내년부터는 벌써 40대 후반이라 (46)

같이 한다고는 한다는데

제부는 중국에 가있고요 ( 잘안돌아가는 사업)


맨날 내가 조카애들 봉사활동, 동아리, 학원이나 과외, 학원 강사 단과..

이런거 알아봐서 대신 해줘야하니

약간 짜증납니다

이번에도 중 3 아이 특목 영재 넣는 문제로 상반기에 자소서니 뭐니 장난 아니게 많은게 있었던거 같은데

거의 급하면 제가..

시험 치러 가야해서,

이력서 수정하고 면접봐야해서

자격증 시험 몇 번 봐야해서..


이런 저런일로 하나도 여유가 없나봐요

그 동안 시험 한 군데 된 곳은 가지를 않고...


맘이 아무리 급해도 일년은 참고 무조건 집에서 애들만 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IP : 58.127.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야
    '19.5.7 1:18 PM (118.221.xxx.161)

    누울 자리를 보고 뻗는다고, 님이 알아서 도와주고 있으니 그런것 같내요

  • 2. ㅇ ㄱ
    '19.5.7 1:21 PM (58.127.xxx.156)

    나도 이제 몸도 아프고 너무 힘들고 바빠서
    둘째조카 수학 과외 샘 바꾸는 문제 알아봐달라는거 거절했더니
    당장 다음 주 내야하는 무슨 과제와 필기 시험 잡힌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

    될지 안될지도 모를 일에 아둥바둥하는 동생이 안되고 급하니 어떻게라도 도와주고는싶지만
    좀 진절머리가 나네요...

  • 3. 그러게요
    '19.5.7 1:22 PM (211.36.xxx.154)

    님이 유능한게 죕니다.
    저같이 칠칠하면 불안해서 맡기지도 않을 듯.

  • 4. 기존회원
    '19.5.7 1:22 PM (211.114.xxx.126)

    특목고 생각하는 애들이면 자기들이 알아서 잘하겠구만요
    그냥 냅두세요,,
    붙었다고 고마워도 안할것 같은데 그럼 더 섭섭할껄요
    그냥 애들은 오히려 냅둬서 알아서 잘 하는 애들이 계속 잘하는것 같아요

  • 5. 원글
    '19.5.7 1:27 PM (58.127.xxx.156)

    저러다가 결국 재취업 안되면 그 화를 내가 다 당할거 같아서 무서워요
    그리고 어쨌건 돈벌어야하는 동생 처지에도 화가나면서 안타까우니
    누구한테 뭐라고 말 못하고 열받네요
    그렇다고 저도 뭘 잘해내는 수행능력이 아니라 눈앞에 일도 안하는 내 코가 석자인데..
    아 증말.

  • 6. ㅉㅉ
    '19.5.7 1:32 PM (203.228.xxx.72)

    해줄수 있는 상황이면 해주시면 되고요.
    해줄수 없는 상황이면 못한다 하시면 되지.
    왜?

  • 7. ....
    '19.5.7 1:53 PM (180.70.xxx.50)

    고3만 끝나면 되는게 아닐텐데요
    둘째 특목가면 그 뒷바라지도 다 님 차지 되는것 아닌가요?
    혹시 막내까지 특목 넣으면
    님이 다 다니면서 학원 세팅 하실건가요?

    못하겠음 지금부터 마세요
    뒷바라지 하다 안해줌 그동안 공도 없이 원망만 들으니
    애들이 셋인데
    끝이 안날것같네요

  • 8. ....
    '19.5.7 1:54 PM (180.70.xxx.50)

    윗글에 이어
    저라면 안합니다

  • 9. ...
    '19.5.7 7:08 PM (125.177.xxx.43)

    취업 안되서 화를 걱정할 정도면 끊고 알아서 하게 두세요
    그것도 조카들 몫이죠
    내 자식도 내맘대로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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