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너무 좋아하는 고양이
어쩌다보니
갈곳없는 고양이를 떠맡듯이 기르게 된지 일년이 넘었어요
근데 내가 너무 좋은지
늦잠자면 그만 일어나라고 울어대고
쇼파에 앉아 있으면 안아달라고
무릎에 올라와서 그렁대겠다고 울어대고
피곤해서 모른척 못 들은척
안 쳐다보고 모른척 할라치면
눈 맞추려고 눈 마주칠만한곳으로 옮겨다니면서 울어요
안그래도 알레르기 있어서 털 때문에 힘든데
고양이는 독립적이라는데
얘는 진짜 내가 너무 좋은가봐요..... ㅠㅠ
1. ..
'19.5.7 10:18 AM (180.66.xxx.74)개냥이인가봐요. 외로움 타는듯...
2. .......
'19.5.7 10:18 AM (110.70.xxx.175)그 귀하다는.개냥이 ㅜㅜ당첨되셨나봐요 ㅜㅜ
제가.잘때만 돌아다니는 냥이랑
같이삽니다ㅜㅜ3. ..
'19.5.7 10:24 AM (58.233.xxx.96) - 삭제된댓글생각보다 독립적이지않아요.. 몰랐어요ㅜ
4. 좀만
'19.5.7 10:28 AM (125.184.xxx.10)기다리면 시쿤둥냥이 될껄요
만지면 질겁하고 ㅠ
아고 저럴때가 그립네요 ~~5. ....
'19.5.7 10:34 AM (118.176.xxx.140)처음에는 질겁하더니
그 시기가 지났는데 다시 질겁할까요?
지금도 모른척하니
제 옷위에서 자고 있네요
나갔다오면 벗어놓은 옷위에서 제 냄새 맡으며 그렁거려요6. ..
'19.5.7 10:35 AM (211.224.xxx.163)많이 쓰담쓰담해주고 안아주세요. 사랑이 고파서 그래요. 사랑 많이 받으면 얼굴도 달라져요. 밉던 얼굴이 이쁘게 변합니다. 내눈에 그렇게 보이는게 아니라 정말 달라져요. 자기가 원하는 만큼 받으면 잠잠해져요.
7. ㅂㅅㅈㅇ
'19.5.7 10:52 AM (117.111.xxx.231)자랑하시는거죠? ㅎㅎㅎ 좋겠당
8. 애들엄마들
'19.5.7 10:53 AM (210.218.xxx.222)저는 3마리 키우는데 한마리는 완전 개냥이 한마리는 완전 고냥이 다른 한마리는 완전 쫄보에 시쿤둥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개냥이가 젤로 이뻐요. 털 날리고 재채기 나도 넘넘넘 이뻐요. 얜 냄새가 짱 많이나요( 털이랑 똥꼬랑 입이랑) 그래도 젤 이뻐요. 자다가 제 옆에서 몸 붙이고 자는 아이 보면 이뻐서 기절해요... 많이 이뻐해줴요. 그런 개냥이에게 당첨되신 건 진짜 행운입니다...
9. 부럽네요
'19.5.7 10:56 AM (223.62.xxx.135)우리 냥이는 다른데 거쳤다 온앤데 집사가 바뀔수록 데면해진듯
해요.몸 위에 있는걸 못 하네요. 전 집사한테는 잘때 배위에서
잔다고 보챘다는데 ㅠ
만4년차 반려하는데 짝사랑 진행중입니다10. .....
'19.5.7 11:43 AM (118.176.xxx.140) - 삭제된댓글쓰담쓰담 많이 해주는데
살쪄서 은근 무겁고 날리는 털땜에 힘들어서 그래요;;;
하루종일 오라는 말만 기다리는지
자기이름 뻔히 알고
다른이름 부르는거 알면서도
누구야(다른 이름) 이리와봐 하면
잽싸게 으응? 대답하면서 멀리 자리잡고있다가도
냅다 뛰어온답니다:::11. ....
'19.5.7 11:46 AM (118.176.xxx.140)쓰담쓰담 많이 해주는데
살쪄서 은근 무겁고 날리는 털땜에 힘들어서 그래요;;;
하루종일 오라는 말만 기다리는지
자기이름 뻔히 알고
다른이름 부르는거 알면서도
누구야(다른 이름) 이리와봐 하면
잽싸게 나 불렀냐는듯
으응? 대답하면서
멀찍히 자리잡고 있다가도
냅다 뛰어온답니다:::12. 울양이
'19.5.7 11:49 AM (222.110.xxx.244)어릴때 아침에,일어나 어두우니 내가 깼는지, 알아보려고,제 눈 앞에,지눈 맞추고 쳐다보는 모습이 생각나 웃음나요.ㅋ.쇼파에 못 안게 하니 외출하고 오면 꼭,내가 앉은자리 지가,앉아 잇더라구요,ㅋ
요즘은 멀리있어도 나깨면 귀신같이 알고 다가와요.
랑허고,싸우면 숨고,화풀란듯,하면 것도 알아서 나와 어슬렁거리고..내가 아파서,욕실에서 토하면 욕실앞에서 기다려요...ㅠㅠㅠ
울양이 지금도 보고프네요13. ...
'19.5.7 1:27 PM (1.215.xxx.108)저도 외동고양이 키우는데 사람한테 집착 쩔어요. 저희는 심지어 부부가 키우는데도 그래요. 같이 늙어가는 처지라 적당히 무시하면서도 결국 받아준답니다;;
14. .....
'19.5.7 2:37 PM (118.176.xxx.140)ㄴ 근데 외동은 또 아니라는거죠....
같이 태어난 형제가 같이 사는데도 저한테 저러네요.;;;;15. 자랑글
'19.5.7 4:05 PM (175.112.xxx.252)이시네요 ㅠㅠ 부러워요.
우리냥이는 전주인이 쥐잡이 시킨다고 마당에서 4년 키우다 아파트로 이사가며 버리고 갔어요
배가고픈지 우연히 우리집 쓰레기를 뒤지다 밥주게 되어 우리집에서 이젠 1년 가까이 살게되었는데
울 냥이는 엄마와 제가 안아주면 질색하고 쓰담쓰담도 10 초 넘어가면 난리나요
아직 무릎근처도 안와요 ㅠ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36207 | 과외비를 늦게 주는 집은 18 | ㅇㅇ | 2019/06/04 | 4,842 |
| 936206 |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변경할 경우 8 | 재산세 | 2019/06/04 | 2,208 |
| 936205 | 10년 넘게 전업주부였어요. 29 | 직장인 | 2019/06/04 | 7,726 |
| 936204 | 월급얘기 1 | 아들 | 2019/06/04 | 946 |
| 936203 | 30대 중반 지나가는 사람이 길 묻느라 학생하고 불렀는데 18 | .. | 2019/06/04 | 5,469 |
| 936202 | 늦게 자면 피곤한거 당연한거죠 1 | 숲속 | 2019/06/04 | 999 |
| 936201 | 채팅방 알림해제하면 그 채팅방만.. 1 | ㄴㄱㄷ | 2019/06/04 | 813 |
| 936200 | 차네비 업데이트하는중인데 궁금한점 있어요 | ... | 2019/06/04 | 417 |
| 936199 | 감기에 약보다 주사효과가 좋나요? 1 | .. | 2019/06/04 | 1,278 |
| 936198 | 요즘 50살 미혼들 63 | 다요트 | 2019/06/04 | 24,138 |
| 936197 | 종아리 안 두꺼워지는 유산소운동 13 | 종아리 | 2019/06/04 | 6,291 |
| 936196 | 근막염으로 등이 아픈데...요가, 마사지하지 말래요 4 | ... | 2019/06/04 | 2,122 |
| 936195 | 40초반 미용 배우는거 너무 무모할까요 29 | 두려움 | 2019/06/04 | 6,303 |
| 936194 | 보호자가 없으면 실버타운을 못들어가나요? 6 | ... | 2019/06/04 | 2,159 |
| 936193 | 심폐소생술 질문이요 1 | 하트 | 2019/06/04 | 565 |
| 936192 | 초등1학년 학교시험 준비 시키나요? 2 | 궁금 | 2019/06/04 | 830 |
| 936191 | 결혼적령기에 연애 보통 얼마나 하나요. 4 | ㅔㅔ | 2019/06/04 | 2,150 |
| 936190 | 화상에 온수치료 효과있어요. 경험자에요. 19 | 행복한 의자.. | 2019/06/04 | 4,038 |
| 936189 | 자라매장에 빅사이즈도있나요 2 | 포도송이 | 2019/06/04 | 2,162 |
| 936188 | 40대후반 눈시림 눈에 모래가 굴러다니는듯한 통증,눈조임 - .. 10 | 어떤 안약 | 2019/06/04 | 4,635 |
| 936187 | 오늘 자정넘어 한일전 중계합니다. U20 월드컵 1 | 日조선폐간 | 2019/06/04 | 776 |
| 936186 | 휴양지에서 어떤가방 쓰세요? 2 | ㅇㅇ | 2019/06/04 | 1,218 |
| 936185 | 문신.. 33 | ... | 2019/06/04 | 3,756 |
| 936184 | 냄새 냄새 하니까, 중학교 영어선생님 생각납니다. 30 | ㅁㅁㅁ | 2019/06/04 | 7,205 |
| 936183 | 여기 학원선생님들 많이계신것같아서요.. 3 | 11 | 2019/06/04 | 1,3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