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이런 적 없는데 돼지누린내가 납니다. ㅜㅜ
어제 만들었는데 그래서 조금 먹고 식은 상태인데요.
양이 너무 많아서 버리기가 좀 그렇군요.
이거 된장이나 향신채 넣고 다시 끓이면 구제될까요?
이미 익힌 거라 소용없을까요?
돼지냄새 나는 보쌈고기 구제할 방법이 없을까요?
ㅜㅜ 조회수 : 1,798
작성일 : 2019-05-07 08:43:20
IP : 180.224.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버리세요
'19.5.7 8:45 AM (125.188.xxx.4)전 이것저것 다해봤지만 냄새가 여전히 느껴지더라구요 .ㅜ
요리를 다시 해서 드시는 분들은 아마 고기냄새에 민감하지 않은 분이라 여겨져요
전 뭔짓을 해봐도 냄새가 느껴지던데요 ㅜㅜㅜ
그래서 전 수육하고 남은건 버려요 ㅜㅜ2. ㅇㅇ
'19.5.7 8:46 AM (1.240.xxx.193)간장 생강 설탕 넣고 동파육으로 해드세요
3. ㅇㅇㅇ
'19.5.7 8:54 AM (61.98.xxx.231)김치넣고 두루치기 하세요
4. ..
'19.5.7 9:02 AM (211.173.xxx.131) - 삭제된댓글동파육 추천22
청주 맛술도 잔뜩 넣으세요.5. 카레에 넣으세요
'19.5.7 9:15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카레향신료가 웬만한것은 다 커버합니다.
6. 원글이
'19.5.7 9:15 AM (180.224.xxx.210)저도 양념마저 버리는 거 아닌가 싶긴 한데 이 넘의 쓸데없는 도전정신이 도져서...ㅎㅎ
고기양이 너무 많기도 하고요. 흑
말씀해주신 것 중에 심사숙고해서 한 번 실험해 보겠습니다.
댓글님들 고맙습니다.7. ....
'19.5.7 9:27 AM (110.11.xxx.8)저도 동파육 추천인데요, 아주 매운 고추 몇개 넣으면 왠만한 냄새는 다 잡습니다.
8. . . .
'19.5.7 9:49 AM (121.169.xxx.75)저두 이미 냄새 든 것은 어찌해도 냄새나던데요.....
똑같은 고기 남겨둔거 찬물에 담궈
핏물 완전히 제거한후 요리하니
비위 상하는 냄새만은 안나더군요.
이후론 번거로워도 핏물 제거 꼭 해요.9. 계피
'19.5.7 12:01 PM (218.155.xxx.53)약간만 넣어보세요
제가 된장,월계수잎,마늘,파,양파 넣고 했을때보다
계피 몇조각 넣고 한 보쌈이 훨씬 냄새 덜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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