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인데 너무 추워요
서울인데 밤되니 너무 춥네요.
이제 정말 긴 겨울/ 몇달 여름 이런거 같아요.
날씨가 이래선지 트렌치코트도 뭔가 두꺼워보이고
가디건은 너무 얇고 다들 옷을 대충대충들 입었더라구요.
저부터도 당장 옷장에 옷은 가득한데 아 왜 입을옷 없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옷장에 넣어둔 두툼한 후드잠바 꺼내야겠어요.
감기걸리기 넘 좋은날씨예요ㅠㅠ
1. ㅇㅇ
'19.5.6 10:10 PM (175.223.xxx.143)남부지방인데 바람불고 추워요.
초봄? 초겨울로 돌아간 느낌ㅜㅜ
5월에도 날씨가 변덕이네요. 어후~2. ㅇㅇ
'19.5.6 10:12 PM (49.1.xxx.120)엊그제 낮엔 습도 낮은 초여름 날씨였어요. 낮과 밤의 일교차가 많다가 점점 아침기온까지 올라가고 습도도 높아지면서 낮기온까지 계속 올라가면 여름 되지요.
저희 딸이 5월 10일 근처 생일인데, 제가 아이 낳으러 들어갈때는 쌀쌀한 저녁에 따뜻하게 입고 병원 들어갔는데
3일후 아기안고 퇴원할때는 (물론 낮이어서)반팔옷 입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25년전에도 그랬어요. 5월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요.3. 저녁먹고 멋모르고
'19.5.6 10:13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걷기 나갔다가 귀시리고 뺨시려서 마스크쓰고 기모후드 뒤집어쓰고 겨우 갔다왔어요.너ㅡ무 추움
4. 서울
'19.5.6 10:14 PM (121.131.xxx.28) - 삭제된댓글8시에 나가서 한 시간 걷고 왔는데
바람이 청량하고 너무 상쾌했어요.5. ㅡㅡ
'19.5.6 10:15 PM (1.237.xxx.57)밤에 진짜 추워요
새벽엔 창문 열어놓은 줄...6. 오늘
'19.5.6 10:16 PM (121.130.xxx.60)추워서 두꺼운 점퍼 입었어요
미세먼지 없고 이런 날씨면 괜찮아요 환영함7. 어제 낮엔
'19.5.6 10:17 PM (1.231.xxx.157)쪄죽겠더니
오늘은 추워서 보일러 틀었어요 ㅠㅠ8. ㅇㅇ
'19.5.6 10:22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일교차 원래 커요 봄 가을은요
이시간에도 따뜻하길 바라세요? 한여름 처럼?9. 위에 걷기
'19.5.6 10:29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쓴 사람인데 매일 같은 시간 운동 나가요.
지난주는 더웠어요.
지난주랑 똑같이 입고 나갔다가 넘 추웠다는 얘기예요. 좀 전 뉴스에 추운이유 나오네요~~10. ㅇㅇ
'19.5.6 10:49 PM (116.42.xxx.32)서울온도 보니 8도던데요
춘천은 5도
ㅋㅋ
낮에 더우니 더 춥게 느껴질듯.
ㅜ11. ㅇㅇ
'19.5.6 11:50 PM (218.51.xxx.29)그랬나요?
지금 두시간 걷고 들어왔는데 바람은 불어도 춥지는 않은거 같은데
걷기 말미엔 전 반팔입고 들어왔어요. 더워서12. 넘추워요
'19.5.7 5:42 AM (175.123.xxx.2)햇볕은,따가운데 바람이,차서 계속 두터운 외투입었는데
젊은이들은,반팔입고 다니고 낮엔 덥기도,해서 외투는 벗지만 어젠 깜빡하고 외투,안입고 봄원피스만 입었는데도 넘 추워서 힘들더라구요..외투생각이 얼마나 간절하던지
어떤 여자분은,얇은,여름 남방만 입었던데 추웠을거 같아요.ㅠㅠ
남편도 춥다고 하네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