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길 고양이 꼬리가 가끔 왜 이런거에요?

^^ 조회수 : 5,645
작성일 : 2019-05-06 19:22:44
제가 가끔 동네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고양이인데요.. 
한 마리가 아니라 여러마리라서 무슨 증상인가 싶어서요. 

다른 부분은 다 멀쩡하고 털도 예쁜데 꼬리쪽이 5센치 정도가 뭔가 덕지덕지해요. 
그게 털에 끈적한게 묻은게 아니라..

끙 모양으로 5센티였어요. 끙이 달린게 아니구요.. 아예 꼬리 끝 모양이 그래서요. 

첨에는 털이 불에 탔나했는데 것도 아니고.. 혹시 무슨 병? 이 있나 해서요. 

이런 고양이를 동네에서 여러마리 본적 있어요 


IP : 121.161.xxx.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6 7:28 PM (122.38.xxx.110)

    어미 영양이 부족하거나 건강에 문제가 있을때 기형이 제일먼저 오는게 꼬리

  • 2. 꼬리기형
    '19.5.6 7:28 PM (59.30.xxx.248)

    근친으로 태어나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 3. ........
    '19.5.6 8:09 PM (211.178.xxx.50)

    제가아는고양이는 꼬리가 사고로 잘려서그랬어요
    ㅜㅜ

  • 4.
    '19.5.6 8:10 PM (39.117.xxx.188) - 삭제된댓글

    어미 임신했을때
    영양부족이에요

  • 5. 저도
    '19.5.6 8:11 PM (58.226.xxx.246)

    궁금했어요.

    꼬리 없는 길냥이들도 있고
    꼬리가 엄청 짧은 길냥이들도 있고
    휘어있는 길냥이들도 있고.......

  • 6. 모체가
    '19.5.6 8:17 PM (112.145.xxx.133)

    임신 중에 영양결핍이어서 그래요

  • 7. 우리집
    '19.5.6 8:42 PM (180.228.xxx.213)

    쥽냥한 울집아가가 그래요
    꼬리가 짧길래 잘렸나했더니 말려있더라구요
    키운지 3년째인데 지금봐도 짠해요

  • 8. ..
    '19.5.6 9:26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맞아요..영양결핍일때 꼬리까지 영양이 못가서ㅜ

  • 9. ...
    '19.5.6 9:34 PM (121.144.xxx.34)

    암놈 길냥이들은 보통 한 살 되기 전에 발정이 와 짝짓기를 하고 두 달 뒤 출산을 하게 됩니다. 몸도 덜 컸고 성묘가 되어서도 나쁜 영양상태와 스트레스 쩌는 환경 때문에 집냥이들보다 체구는 많이 작고 몸무게도 덜 나갑니다. 이런데 발정이 오면 보통 2~4마리의 숫놈들과 고통스런 짝짓기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최소 5마리가 넘는 새끼 출산으로 이어지죠.
    집냥이들은 대부분 중성화를 시키기 때문에 가정 출산이 드물긴 하지만 가끔 보면 태어나는 수가 2,3마리가 대다수인게 냥이들 품종이 좋거나 고귀해서가 아니라 짝짓기 수가 훨씬 적기 때문입니다.
    암튼, 몸이 작으니 배도 작을 수 밖에 없는데 새끼는 많이 들어 있으니 어떻겠습니까. 꼬리까지 자랄 공간이 없어서 그 안에서 휘고 말리고 꺾이게 되는 겁니다.
    물론 어미냥이가 제대로 못 먹고 못 자고 눈치 보며 쫓겨 다니는 것도 한 몫 했겠지만, 제일 큰 이유는 물리적 공간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길게 쭉 뻗은 꼬리가 균형 잡기에도 좋고 최소한 말린 꼬리만 아니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줄이나 끈 같은 데 저 말린 꼬리가 감기면 혼자 풀기 정말 어려워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암놈 길냥이들은 꼭 중성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돈 좀 더 들어도 호흡 마취와 피하 수액 처치도 해주고요.

  • 10. ㄷㅈㅅ
    '19.5.6 10:19 PM (183.103.xxx.17)

    영양부족으로 꼬리가 없는 냥이도 있어요
    저희집 길냥 출신 아이가 그래요
    어미가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요
    길에 사는 애들끼리 근친할 가능성이 얼마나 되겠어요
    길냥들은 보통 한 배에 한 마리도 못 살아 남아요
    근친으로 태어나는 품종묘들도 다 꼬리 있잖아요

  • 11. 121.144님
    '19.5.6 10:53 PM (220.87.xxx.90)

    댓글 읽고 힘겨운 길냥이들의 삶에 그만 울컥했습니다.
    저도 냥줍해서 집에서 함께 살아요. 이 아이도 꼬리가 너무 짧아요. 아는 캣맘이 우리 냥이 꼬리가 너무 짧다고 말해서 아~그랗구나.. 했지 그 깊은 이유는 몰랐습니다.
    우리동네 길냥이들은 그나마 제가 밥 챙겨줘서 살이 통통한데 길에서 마주치는 삐쩍 마른채 눈이 쾡한 길냥이들 보면 너무 안쓰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6831 미국...총기사고 자주 나던데 14 .. 2019/06/06 1,936
936830 패딩세탁 애벌빨래 3 여름을 앞두.. 2019/06/06 1,184
936829 열무김치와 오이지 5 오늘 2019/06/06 1,669
936828 제주도 렌트카 대여시 차량손해면책제도 2 ... 2019/06/06 2,418
936827 하우스오브 카드는 정주행해야하나요 4 ㅇㅇ 2019/06/06 1,088
936826 준오헤어에서 쇄골길이 단발 볼륨매직 해보신분 가격이 얼마나 드나.. 5 볼륨매직 2019/06/06 4,013
936825 예쁘장한 소녀를 .... 3 광고불편 2019/06/06 1,872
936824 오트밀의 신비... 15 .... 2019/06/06 6,583
936823 현충일 추념식 24 이쁜이엄마 2019/06/06 2,329
936822 오늘 뉴스룸에 봉감독님 나와요 4 ㅌㅌ 2019/06/06 895
936821 김원희씨는 어쩜 그리 그대론가요? 31 김원 2019/06/06 8,472
936820 Www재밌네요 갈아타기로^^ 10 ... 2019/06/06 2,952
936819 오늘 같은 날 어느 전시회를 가도 다 붐빌까요? 1 다라이 2019/06/06 666
936818 기침하다 갈비뼈 금 가 보신 분 ㅠㅠ 14 Oo0o 2019/06/06 11,664
936817 시판 라떼에는 설탕이 얼마나 들어가는 걸까요? 9 안달아 2019/06/06 3,650
936816 지금 티비틀어서 간만에 4 .. 2019/06/06 1,135
936815 [KTV LIVE]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 문재인 대통령 추.. 7 ㅇㅇㅇ 2019/06/06 952
936814 그럼 키 163cm 이신분들은 몸무게 어떠신가요?? 17 헐.. 2019/06/06 5,591
936813 연휴에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네요 4 영이 2019/06/06 1,231
936812 요새는 만화책 대여 안해주나요? 1 아줌마 2019/06/06 1,114
936811 너무 한낮의 연애 제목의 의미 3 ㅡㅡ 2019/06/06 1,272
936810 사업자등록이 하루만에 될까요? 5 초보창업 2019/06/06 1,462
936809 어제 베스트글에 올라왔던 신기한 경험에 관한 글 삭제됐나요? 2 궁금 2019/06/06 2,700
936808 부엌에서 급질ㅡ된장찌개에 돼지고기 넣어도 될까요 5 2019/06/06 1,902
936807 눈썹 펜슬 어떤 거 쓰세요? 추천 부탁드려요... 6 화장품 2019/06/06 2,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