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꿈이 너무 이상해서요 굿당이 나왔어요

ㅡ. 조회수 : 3,051
작성일 : 2019-05-06 18:59:27
꿈에 바위 절벽 같은 산을 아주 힘겹게 오르고 있었어요.

바위 한 고개를 오르면 바위에 스산하게 생긴 얼굴같은
그림이 흐물거리기도 했구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바위 하나 하나 탈 때 마다
무서워 보이는 이미지와 순간들이 스쳐지나갔어요.

산과 바위 뒷편으로 왜 굿당에 걸려있는 새끼줄 있죠?
빨강 파랑 천과 같이 엮어 놓은 새끼줄 같은 것도 보였고

너무나 힘겹게 정상까지 올랐는데
빨간색으로 된 높은 나무계단이 4개 정도 보였어요.

저는 그 계단을 밟고 정상까지 올라섰고
아래를 내려다보니 이제 4살된 제 아이가 서 있는거에요.
무서워하며 서 있길래 아들아 엄마처럼 이렇게 계단을
밟고 올라오면 돼 하고 이끌어줘서


아들도 그 빨간계단을 밟고 올라서서 저랑 같이
산 아래를 내려다보는 꿈 이였는데요.


꿈을 꾸고 일어나니 기분이 너무 나쁜거에요.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무당이셨다 들었고
시누이도 신 받아야 하는 팔자인데 안받았다 들었고
배다른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그 남동생이 결국엔 스무살 때 쯤
신을 받았다 저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막상 저런 스산한 꿈에 제 아들까지 나오니
기분이 너무 나쁜데 꿈해몽 할 줄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냥 넘기기에는 너무 찝찝해서요
IP : 59.21.xxx.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5.6 7:50 PM (124.56.xxx.35)

    제가 해몽해볼께요
    무당과 아무런 관련없는 꿈입니다

    아들과 엄마가 어떤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최선을 다해서 잘 해내도 있다는 꿈이예요
    (아니면 아들혼자서 하는 데 엄마가 마음으로 동행하며 걱정하며 잘되길 빌고 있거나)
    힘들지만 무사히 넘겨서 성공한다는 꿈인거 같아요
    산꼭대기에서 밑을 내려다 본다는 거
    완수를 하고 그동안 지내온 세월을 회상하는거죠

    꿈은 머리속이 복잡해서 이상한게 꿈에 보이는 것이지
    무당과는 아무관련 없는거 같습니다

    또 애가 어려보이는것은 엄마눈엔 아들이 아무리 다 컸어도
    엄마한테 아이 같은 느낌이라는 거 같네요

    무당은 꿈에서 귀신본다고 무당되는게 아니고
    현실에서 귀신이 보이는 수준이 되어야 무당이 됩니다

    그리고 신기가 있어 사람들을 볼때 아무정보없이도 그 사람의 미래가 보이는 것 같은 수준이 되어야 무당이 됩니다

    꿈은 그냥 마음속 내면의식의 형상화일뿐이예요

    현실에서 이상한 일이 없으면 걱정하실거 없어요

  • 2. 감사합니다
    '19.5.6 9:11 PM (59.21.xxx.95)

    너무 찝찝하고 불안한 느낌이였는데
    이리 해몽해주시니 안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9634 저좀 살려주세요 이혼앞두고 가슴이 터질거같은 느낌이 지속되고있어.. 47 dd 2019/05/09 21,640
929633 마유(오일) 샀는데 이거 사기당한 거 맞죠? 5 ㅇㅇ 2019/05/09 1,882
929632 의사도 아닌 병원직원이 약 처방을 해줄까요 하네요 헐 8 ㅇㅇ 2019/05/09 1,719
929631 우리고양이는 왜이럴까요 11 ........ 2019/05/09 2,190
929630 인터넷마트에서 장보는데 5 2019/05/09 1,784
929629 적당히 싫은것도 복이에요 2 ㅇㅇ 2019/05/09 2,539
929628 수입청포도 계속 먹어도 될까요? 12 과일 2019/05/09 3,750
929627 음주 인정했네요 38 여배우 2019/05/09 20,845
929626 집주인인데요, 세입자가 짐빼는날 가서 지켜봐야 하나요? 5 2019/05/09 2,861
929625 방콕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을 어디를 추천하시겠어요? 9 콜라와사이다.. 2019/05/09 2,427
929624 김학의 피부 좋네요 8 ... 2019/05/09 2,188
929623 인보사 사태... 이건 전문가 집단에 의한 사기 1 **** 2019/05/09 698
929622 유기홍, "심재철 그만하게! 더 추한꼴 보이지 말고&q.. 6 ㅇㅇㅇ 2019/05/09 1,501
929621 펜디 가방좀찾아주세요 모모 2019/05/09 813
929620 아이들 세뱃돈 입학졸업축하금 선물금 등등 모아두신분~ 8 아이들 2019/05/09 1,746
929619 면세점 구입 루이비통 수선 맡겨보신분 계신가요 5 수선 2019/05/09 1,594
929618 에어프라이어 오고있어요 레시피좀알려주세요 3 ㅇㅇ 2019/05/09 1,590
929617 비타퓨전 드시는 분 어떠세요? 1 ㅇㅇ 2019/05/09 553
929616 공기업에서 대학원이랑 외국도 보내주네요 14 부러워 2019/05/09 4,248
929615 초1 같은반 엄마들이 나이많은 엄마들을 따 시켜요.. 32 파리 2019/05/09 9,657
929614 1구 인덕션 사용 하시는분들께 질문이요. 6 마냥고민 2019/05/09 2,357
929613 무기력과 자기혐오빠진 사람에게 보여줄 좋은 책 없을까요? 6 계발 2019/05/09 2,366
929612 요즘도 며느리가 집에서 살림만 하길 바라는 시댁 있나요? 20 아지 2019/05/09 5,300
929611 친구 쇼핑몰 물건 받고 기분이 넘 나쁘네요 ㅠ_ㅠ 9 카르마 2019/05/09 5,458
929610 교통카드 가방속에서도 결제, 도서관 카드도 책 네권위에 놓아도 .. 4 막강 파워 .. 2019/05/09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