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까이에서 본 다이어터

.. 조회수 : 3,132
작성일 : 2019-05-06 14:46:39
외국서 알던 한국인이고 남편과 오랫동안 떨어져
사는 사람이라 일정 기간 동안 같이 산 적이 있어요
늦은 저녁 식탁에 올려둔 피자상자를 보고 먹어도 되냐
묻길래 먹으라 올려놓은 거라고 했어요
친구들과 잔뜩 먹고 빅싸이즈 피자만 남아서 몇 조각 가져간 거였구요

한 조각을 꺼내 페퍼로니 피자의 페퍼로니를 떼고
3분의 1정도 먹고 끝이었어요
맛이 없냐 물었더니 배부르다 해서 점심을 많이 먹었냐 했더니
그 날 첫끼라고..
아침에 공복으로 자전거 타고 출근했는데 나름 중요 직책이라
업무량도 적지 않았을 거에요

그 여자는 혼자 펍이나 클럽에 자주 다녔고 그런 다음 날은 화장실에서 헛구역질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영양제나 보약을 따로 챙기지 않았고 그렇게 기아수준으로 살았는데도 잘 먹던 저 보다 쌩쌩했어요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평소 염증이 잘 생겨
이거저거 챙겨먹다보니 유지어터 수준이에요
그 때 그 사람이 연예인 수준으로 극한으로 다이어트 했구나
하는 생각들고 다 고친 특유의 얼굴 느낌이라
예쁘단 생각은 못했지만
전체적인 스타일은 보기 드물게 참 좋았다 싶어요


IP : 58.143.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6 2:51 PM (58.237.xxx.103)

    헐...토하기까지
    건강한 다이어터는 아녔네요. 그러나 나이들면 훅 가는 거죠.

  • 2. ㄷㄷ
    '19.5.6 2:58 PM (221.149.xxx.124)

    다이어터가 아니라 식이장애 환자.

  • 3. 늙어서
    '19.5.6 2:58 PM (183.98.xxx.142)

    훅감

  • 4. 정신적으로
    '19.5.6 3:03 PM (175.123.xxx.115)

    아픈사람이죠~

  • 5. ..
    '19.5.6 3:07 PM (58.143.xxx.57)

    음식 때문에 일부러 오바이트 한 건 아니에요
    안주 먹을 스타일도 아니고 한 날은 도움이 필요할까 싶어
    바로 화장실 갔는데 내용물도 없이 헛구역질만 하는 정도..

  • 6. ..
    '19.5.6 3:15 PM (58.237.xxx.103)

    헛구역질 자체가 바로 건강 이상의 증거죠

  • 7. ㅇㅇ
    '19.5.6 3:17 PM (107.77.xxx.212) - 삭제된댓글

    아프리카 기아 수준으로 마르지 않았다면 먹을 만큼 먹고 사는 거예요.
    연예인들도 웬만큼 다 먹고 살아요.
    극한 식이 조절은 비만인 사람들이 하는 거고요.
    벌써 날씬한 사람들은 극한으로 하면 일상 생활 못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0511 중3 아들의 고등학교 진학이... 4 진학상담 2019/05/08 2,229
930510 패딩세탁후 얼룩이 생겼어요ㅠ 4 .. 2019/05/08 2,651
930509 우리집 예쁜 강아지 14 말티맘 2019/05/08 3,546
930508 돼지고기고추장볶음 좋아하세요? 7 ........ 2019/05/08 1,493
930507 여자가 남자보다 그렇게 빨리 늙나요? 19 ... 2019/05/08 7,626
930506 편도결석)편도 떼신분 꼭답좀.절실ㅜㅜ 7 흑흑 2019/05/08 3,754
930505 노래방 혼자 가면 이상해 보일까요? 16 ..... 2019/05/08 7,389
930504 기분쳐질때 편의점에 가면 명랑해지는거 같아요. 16 프로식탐러 2019/05/08 2,676
930503 아이있는분들 어떻게 일하세요? 6 Na07 2019/05/08 1,416
930502 전남친들 대부분 결혼을 안하네요 15 yyy 2019/05/08 5,967
930501 탈모에 효과본거 있으신가요 ??? 12 ㄴㄹㄷ 2019/05/08 6,139
930500 친정어머니 돌아가시면 바다에 부려달라고 하시는데.... 6 노벰버11 2019/05/08 3,047
930499 우리 시아버지 자랑합니다. 11 사랑해요 아.. 2019/05/08 4,735
930498 생일날 뭐 하세요? 1 뭐할까 2019/05/08 735
930497 붙박이장 해체 셀프로 해보신분 계세요? 3 이사갈 집 2019/05/08 2,497
930496 부모님 용돈 너무 부담된다는 여자들 20 부모 2019/05/08 8,814
930495 영어난감 4 ... 2019/05/08 1,314
930494 센트룸을 대신할만한 약이 뭐가 있을까요? 3 궁금 2019/05/08 2,256
930493 산마늘(명이나물) 요즘 엄청 맛있네요 6 명이 2019/05/08 2,260
930492 수능영어 고난이도 문제집 자게에서 봤었는데... 7 ... 2019/05/08 1,482
930491 피해 의식 있는 사람 심리가 궁금해요 13 ㅇㅇ 2019/05/08 4,847
930490 사람인 최근검색어에 내가검색한거아닌데 엄청떠요 ,, 2019/05/08 619
930489 커피머신샀어요...커피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21 아기사자 2019/05/08 2,874
930488 소공동 롯데에 중국인들이 미어터지더군요. 9 어제 2019/05/08 2,807
930487 결혼인연이 따로 있나요? 5 베이비베이비.. 2019/05/08 3,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