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경제상황 말인데요..
1. 노후는?
'19.5.5 10:09 PM (220.76.xxx.192)집 팔아서 집줄여서 결혼시키면 노후는 어떻게 보내시나요?
2. 헉
'19.5.5 10:10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45세인데 혼기찬 자식요?
실화인가요?3. .....
'19.5.5 10:10 PM (118.47.xxx.109)집팔아 결혼시키면 노후는 결국 자식들한테 의지해야돼요
공무원이나 교사처럼 평생 연금이라도 안받으면 집이라도 있어야 노후에 사람대접받고 삽니다
자녀들 지금부터라도 돈모아 결혼준비 하라하시고
아직 45 면 원글님도 경제활동 하시는거 고려해보세요4. ???
'19.5.5 10:10 PM (14.52.xxx.98)좌송하지만 45에 혼기찬 아들딸이 있으면 몇살에 아이들을 낳으신건지요?? 요즘 혼기가 찼다고 하면 보통 30은 넘겨야하디 않나요?? 15~20에 첫 애를 낳았다는??
5. ...
'19.5.5 10:11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조심스럽게 예전하고 좀 분위기 다르지 않나 싶어요
요즘에는 직장생활도 한참 하다가 결혼하지 이십대 초중반에 결혼 안하잖아요.
제가 십년전에 결혼했는데 제 주위 보통 본인들 직장생활하면서 모은돈 서로 더하고, 거기에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같은거 받아서 같이 갚아나가면서 하지요.
저는 자식입장에서 부모님이 집팔아서 보태주고 나중에 노후에 우리가 보태드려야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집 끝까지 가지고 계시는게 낫다고 생각해요.6. 딴소린데
'19.5.5 10:11 PM (125.179.xxx.192)저랑 동갑인데 혼기찬 딸이 있으시다니 부럽네요. 주변에 보면 오래살던 집 처분하고 싼 집으로 옮기시더군요. 목동아파트 팔아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본인들은 경기북부 도시의 아파트에 간다던가...
7. 음..
'19.5.5 10:12 PM (211.177.xxx.36)결혼을 겁나 빨리 했어요..
8. ...
'19.5.5 10:12 PM (175.113.xxx.252)45살이면 애를 20살에 낳았더라도 25살밖에는 안되는데요..?? 요즘 누가 25살에 결혼을 해요...그냥 뭐지금부터 모으시면 되죠...
9. 답답
'19.5.5 10:13 PM (73.229.xxx.212)결혼을 그렇게 겁나 빨리하셨음 애들 다 컸을때 엄마 아직 마흔도 안됐을텐데 그때부터 일나가시지 대체 이날이때껏 뭐하고 계셨어요?
45살도 엄청 젊네요.
나가서 뭐든해서 돈을 버세요.10. ??
'19.5.5 10:14 PM (124.194.xxx.253) - 삭제된댓글45세...
아드님 결혼에 꼭 뭘 해주고 싶다면
지금부터 어디가서 월 80만원만 15년 동안 벌어,30만원은 교통비 쓰고 50만원만 모아도...
50*12*15=9000만원11. ㆍㆍ
'19.5.5 10:16 PM (180.65.xxx.76) - 삭제된댓글저 74년생인데 작년12월에 취업했어요.
찾아보면 직장많습니다.
저도 일찍 결혼해서 대학생이 둘인데
집까지 팔아서 결혼 시킬 생각은 없네요.12. aaa
'19.5.5 10:17 PM (49.196.xxx.75)애들 보고 니들이 알아서 해라 하셔야죠
집은 줄여 작은 평수로 가면서 그걸로 노후 쓰셔야지 자식 결혼이 뭐 대수라고요13. 근데..
'19.5.5 10:21 PM (211.177.xxx.36)누구는 조언하기를 많이 벌꺼 아니고 100 미만으로 벌꺼면 남편 공제에서 빠지게되서 쌤쌤이라고..
14. ㅇㅇ
'19.5.5 10:21 PM (116.42.xxx.32)45세인데 20살에 결혼해도 큰아이가 25살인데.혼기가 찼나요?
25살은 예전에도 이른 결혼 나인데
설마 30살은 아닐테고
님 집 팔지 마세요
노후 자식에게 기대는 건 자식이 더 싫어할 거예요15. ㅇㅇ
'19.5.5 10:22 PM (180.228.xxx.172)네식구가 지금부터 미친듯이 돈 벌고, 허리띠 졸라매서 돈 모으세요 아프기전에 님도 한분이라도 돈을 버셔야해요
16. ᆢ
'19.5.5 10:22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우리 시어머니 52세때 아들 31세 결혼
그때부터 곧 돌아갈것처럼 할머니 노릇 하셨는데
지금 78세 아직도 안 돌아가셨어요
26년째 할머니 ㆍ 환자 노릇 하고 지냅니다
45세면 진짜 젊으신거예요
벌써 어른노릇하면 자식들 부담스러워요
지금 충분히 일할수 있잖아요
앞으로 50년은 더 살텐데요17. ..
'19.5.5 10:25 PM (175.116.xxx.93)이분 10대때 사고치셨나보네... 헐.. 제친구는 45살에 애 낳았는데...
18. 에어콘
'19.5.5 10:30 PM (223.38.xxx.128)남편 소득에서 소득 150만원 공제되면 남편 세율이 30%라 해도 연45만원이네요. 일하세요.
19. 지나가다
'19.5.5 10:35 PM (121.155.xxx.30)자녀들이 몇살인지 궁금하네요
위에 댓글 말이 맞는지...
10대때....,;;;20. 요즘은
'19.5.5 10:36 PM (121.139.xxx.15) - 삭제된댓글각자 돈모아서 그한도내에서 반반으로 많이해요.
예단이고 그런 허례허식 다없애고 커플링만하고요.
전세대출도 많이해주고하니 일찍결혼 하는친구들은
그렇게많이하는거같아요.
아이들한테 미리이야기하세요.
결혼할거면 너희들이 벌어서 알아서 가야한다고
아이들한테 못해줘서 미안하긴하겠지만,집까지팔거나 대출받아서해줘도 당연하다생각하고 고마운줄몰라요.
오히려 늙고 기대면 짜증낼걸요.
자기들한테 해주느라 노후대책 못한거 생각안해요.21. ㅇ
'19.5.5 10:37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요즘 서른도 혼기찬 나이라는 소리 안해요
도대체 자녀들 나이가 몇살이기에 혼기 찬다는 표현을 하시는지
45 나이에 잘 쓰지도 않는 표현인데요22. ㅇㅇ
'19.5.5 10:37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십대때 낳은듯
그개 아니고서야 스무살에 낳았어도 25살인데 혼기찼다고 하긴 그렇죠 요즘 세상에..
암튼 맞벌이 하셔야죠~
100만원 벌바엔.. 이 아니라
주40시간 일하면 한달에 세전 175만원이에요23. 오래전
'19.5.5 10:38 PM (180.224.xxx.210)집 살 때 매도인이 아들 장가 보내려고 집 판다 그랬어요.
그리고 그 집에서 전세 살았어요.
그 조건으로 집 샀거든요.
그런데 2년 후에 전세가를 올리려니 당황하더라고요.
그 전세가로 계속 사는 거 아니었냐면서요.@.@
계약할 때 그런 얘기 전혀 없었는데 혼자 그렇게 생각했던 거죠.
주변 전세가가 2억이 넘게 올랐는데...ㅜㅜ
결국 변두리 임대아파트로 이사갔는데 저도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뭐하러 아들 결혼할 때 집 팔아 돈 마련해주느라 노년에 임대아파트로 가나 싶고 제가 다 심난했어요.24. 됐고
'19.5.5 10:4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아이들 나이공개해주세요
25. 저 마흔둘
'19.5.5 10:41 PM (223.38.xxx.58)세살아이 키우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백세시대에 지금부터 놀아도 육십년 놀으셔야 하는데 아이들 보태주는 일도 일이지만 내 노후를 위해서라도 일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내가 아이들에게 도움이 못 되는데 노후에 나 용돈다오 하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그리고 젊은 나이에 일 안하고 보냈으면서 달라고 하는것도 아닌것같구요
26. 흠
'19.5.5 10:48 PM (210.99.xxx.244)요즘은 혼기가 아들은 30넘고 딸은 20대후반으로 잡지않아나요 ㅋ 전 50인데 아직도 10대인데 애들이
27. ㅇㅇ
'19.5.5 10:51 PM (121.134.xxx.99) - 삭제된댓글애들한테 본인이 알아서 결혼하라고 하세요. 없으면 없는대로 맞춰 살아야죠. 노후에 집한채라도 있어야 역모기지론이라도 하지 않나요.
28. 님
'19.5.5 10:55 PM (124.54.xxx.150)일하면 최소 200은 벌지 않나요 요즘 최저시급하면요?일찍 결혼해서 애들도 다 키웠으면 진작에 일을 찾으셨어야죠.. 뭐라도 십년만 일하세요 그럼 일년에 이천만원씩 2억 현금 모이네요 님이 버는 돈은 무조건 모으는걸로. 그사이 아이들 결혼하면 1억씩은 보태줄수 있겠네요
29. 참 나..
'19.5.5 10:57 PM (106.102.xxx.44)그렇게 돈이 없으면
다른 집들은
부인이 나가서 얼마라도 법니다.
최저임금이 올라서 4대보험 빼고도 주 40시간 일하면
150 은 벌어요.
나이도 어린분이 애들 다 키우고서도
돈안벌고 뭐하셨어요?
지금이라도 나가 버세요.
노후는 어쩌시려고.30. 움
'19.5.5 11:03 PM (223.38.xxx.58)지금 나이에 경력도 없는데 이백만원은 좀 무리지요^^;; 백만원 정도 번다 생각하고 일하시면 되요 결혼은 자기들 능력것 시키시고 이삼천이라도 보태주면 감사하게 생각할겁니다 일단 내 노후 생각하고 벌어야지요 집은 절대 가지고 있어야 해요 긴 세월 집 없애고 나이 먹어 이사다니시고 하면 내 자식들도 먹고 살아야 하는데 돈 달라 못해요
31. ///
'19.5.5 11:08 PM (58.238.xxx.215) - 삭제된댓글주변을 보니 집을 줄이고 엄마도 일을 하더군요.알바라도.
원글님 나이면 바로 직업전선에 뛰어 들어야 하겠네요.32. ...
'19.5.5 11:14 PM (175.223.xxx.112) - 삭제된댓글나이도 젊으신분이 생각 하는건 고루하네요
33. ㅇㅇ
'19.5.5 11:24 PM (58.148.xxx.5)가난한사람들 마인드가 이런경우 많더라구요
돈 걱정하면서 나가서 벌지도 않아요
뭐라도 해서 나가서 벌면 최소180만원이라도 벌어요
나이가 70도 아닌데 45면 한창 일할나이인데
돈 걱정 없으면 몰라도, 애들 챙겨줘야 하는 때도 아닌데 왜 나가서 안벌어요?
애들 노후에 짐 될 생각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나가서 벌면 정년 65까지 20년은 벌겠네34. ???
'19.5.5 11:34 PM (27.35.xxx.162)저런집 애들이 쓴건가.
부모 집팔아 결혼시켜달라고35. 스물에 낳았어도
'19.5.5 11:48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큰애가 스물 여섯 작은애는 연년생이라도 스물다섯이겠네요.
앞으로 벌어서 가야죠.
아니면 빈몸으로 월세시작하던가요.
젊어서 없이 결혼하는 건 흠이아니예요. 나이먹을만큼 먹어서 결혼하는데 돈 없이 하는게 흠이죠.
남편 젊고 애들 손갈데도 없는데 취미라도 뭐 잘하는게 있으실것 같아요.
남편 혼자 벌어서 대학생 둘 가르칠 정도면 남편이 원래 잘버시나봐요. 그럼 노후 걱정은 없을것 겉은데요?36. ㅎㅎ
'19.5.6 12:02 AM (58.226.xxx.15)집도 집 나름이지요. 지방에 집 한 채랑 서울에 집 한 채랑 같나요..
37. 나이도
'19.5.6 12:27 AM (111.65.xxx.134)젊으신데 일열심히하세요 노후생각하셔야죠.
38. 설마
'19.5.6 12:30 AM (221.160.xxx.170)16쯤 낳으신건 아니죠??
그래야 혼기가 찰랑말랑할텐데 ㅋ39. ....
'19.5.6 12:44 AM (1.237.xxx.189)지방인가요
지방이면 여자 나이 29도 그 나이 먹도록 결혼 않하고 있냐며 혀를 차더만요40. ᆢ
'19.5.6 12:57 AM (175.117.xxx.158)애들이 일찍 결혼못하죠 지들이 좀 벌어야가죠 경단녀엄마가 버는 돈보다 젊은애들이 그래도 몇십만원이라도 더벌꺼구요 엄마야 푼돈이라도 욕심내야 하는거구요
41. wisdomH
'19.5.6 2:28 AM (116.40.xxx.43)나이는 45, 상황은 5ㆍ 생각은 65
같네요
돈 없으니 돈 모아서 시집 가라고 하세요.42. 요즘
'19.5.6 4:58 AM (107.77.xxx.212) - 삭제된댓글결혼을 일찍해야 하는 것도 아닌데 각자 벌어서 결혼해야죠.
원글님도 일하시고요.
퇴직금도 현금도 없는데 집팔아서 결혼부터 시키면 자식들이 노후를 책임져줘야 하는데 모두가 가난해져요.43. ㅇㅇ
'19.5.6 6:46 AM (1.254.xxx.49)큰딸이 서른인데 시어머니 빼고 누구에게도 결혼 늦다는 말을 안 들어봤어요.
딸 친구들도 결혼한 사람은 한 명 밖에 없고 여 초 직장인데 서른 중반쯤 결혼 한다고 해요.
지방 광역시에요.44. 이글을 싫어ㅎㅎ
'19.5.6 8:09 AM (61.77.xxx.113) - 삭제된댓글시댁에서 한푼 받은거 없다
노후준비 안된 시댁 진절머리난다 피꺼솟이다
외치던 여시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보는것 같아
이글을 싫어합니다 ㅎㅎ45. 그건
'19.5.6 8:10 AM (124.58.xxx.138)지금 결정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살다보면 여러가지 변수가 생깁니다.. 아이들한테는 돈벌어서 각자 결혼하라고 하세요. 일단 그렇게 못을 박아놔야지 본인들도 노력할수 있는 여지가 생기죠.. 최악의 경우 그때가서 부모가 도와주는 걸로..
46. 이글을 싫어ㅎㅎ
'19.5.6 8:10 AM (61.77.xxx.113) - 삭제된댓글시댁에서 한푼 받은거 없다
노후준비 안된 시댁 진절머리난다 피꺼솟이다
외치던 여자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보는것 같아
이글을 싫어합니다 ㅎㅎ47. ㅡㅡ
'19.5.6 8:24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일하세요 그나이에 애들다컸는데 돈도없구만 외벌이가왠말입니까 내주위는 일안하는여자가 거의없구만 유치초등애둘 키우면서 남편해외나가있고 시댁친정다멀고 그런상황서도 일해요
48. 음
'19.5.6 8:25 AM (1.248.xxx.113)동년배네요. 일하세요.
돈 안버시면 아이들한테 빨대 꽂으시는 엄마 되시는거예요. 핑계대지 마시구요.49. ,,,
'19.5.6 8:51 AM (70.187.xxx.9)돈 안버시면 아이들한테 빨대 꽂으시는 엄마 되시는거예요. 핑계대지 마시구요.222222222222
결혼을 겁나 빨리 했으면, 다 키웠으니 충분히 재취업 가능하지 않아요? 신기. 노인네도 아니고.50. ㅇ위에
'19.5.6 8:58 AM (125.137.xxx.55)못된글들 보이네요 십대에 낳았냐 나이를 공개하라고
일찍 다키우고 홀가분하니 좋아보이는구만ㅎ
동네 아줌마 하나 42에 이제 애기 낳아서 죽을똥살똥 키우던데
45세에 다키워놨으니 얼마나 좋아요 그래
집하나가 노후니 팔지말고 나가서 조금이라도 보태세요.
이런집이 가장 애매하거든요. 재산 집한채가 다니까.. 자식들 속한직장.아버지 직업이 결혼변수로 작용하는데 딸은 결혼시킬거면 슬슬 준비해야해요. 3년 내라고 생각하고 어서 돈벌러 나가세요.
어영부영하면 자식들 끼고 살아야함.51. 아니
'19.5.6 9:05 AM (180.191.xxx.249)나보다 어린데...
요즘도 애들 결혼에 집판단 사고를 가진 사람이 있군요.
왜 그러는거예요?52. 그게요..
'19.5.6 9:14 AM (211.177.xxx.36)집안산다는 남편과 거의 싸우다시피해서 간신히 집을 사긴했는데 우리가 산집을 파는 집주인부부가 엄청 좋으신분같은데 자식 결혼때문에 너무 정든집을 파는거라고 아쉬워하면서 파시길래 우리보다 경제상황도 더 좋아보이는데 우리의 미래도 저렿게 되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던거에요..
53. 저와
'19.5.6 10:46 AM (128.106.xxx.56)저와 같은 나이인데.. 전 아이가 유치원생이에요. 전 아직 제가 젊다고 생각하는데..
유치원생인 아이 두고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님은 아이가 다 컸으면 정말 일하기 딱 좋지 않은가요?
한달에 백만원 벌면 일년에 천이백만원이에요.. 일년에 천이백만원을 이자 수익으로 가지려면 2억 4천의 5% 이자가 일년에 천이백만원이거든요. 어디 건물을 사서 5% 수익나도 많이 나는거고.. 금융 이자로 5%는 꿈도 꾸지 못할 시기에... 내손에 2억4천이 아니라 3억을 갖고 있어도 월수입 백만원이 그만큼 힘든건데..
그거 우습게 보지 마시고.. 내 손에 3억 갖고 있는거 대신하는셈 치고 지금부터 노동수입으로 한달에 백만원씩만이라도 버시면.. 그게 10년이면 이자 안치고 월급 안올라도 1억2천이에요. 그정도 돈이면 자식 결혼시킬 돈 나오지 않나요.. 그렇게 생각하시고 애도 다 컸는데 두려울게 뭐가 있겠어요? 발목 잡는것도 없고. 지금부터 일하셔서 수입을 늘리시면 정말 알토란같이 재산 늘릴일만 남으셨네요!!54. 49세
'19.5.6 11:11 AM (175.117.xxx.148)뭐라도 해서 벌어야죠.
나이 45세에 남은 인생에 집 뜯어먹을 생각을 해서는 안되죠.55. 도대체
'19.5.6 11:13 AM (211.196.xxx.144)20에 아이 낳았다고 해도 25세일건데 이게 혼기 찬 아이둔건가요?
요즘은 25세면 혼기찼다고 하나요? 이해불가
아니면 재혼이세요? 남편이 전처 자식들 키우는건지
45세면 어디가도 일할수 있는 나이 아닌가요?56. .....
'19.5.6 11:2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원글은 노후가 어렵다기보다 자식 결혼자금 때문에 집 줄이는게 싫은가본데요
일 않해도 남편 버는걸로 노후 되는 상황이면
집 안팔기 위해 님이 돈 벌어 결혼자금 마련한다는 생각보다 애들보고 벌어가라고해야죠
딸은 맨몸으로도 결혼시켜버리더만 아들은 고마워도 않하는것들에게 내 사는집까지 내줘야하니 고달파요57. ....
'19.5.6 11:2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원글은 노후가 어렵다기보다 자식 결혼자금 때문에 집 줄이는게 싫은가본데요
일 않해도 남편 버는걸로 노후 되는 상황이면
집 안팔기 위해 님이 돈 벌어 결혼자금 마련한다는 생각보다 애들보고 벌어가라고해야죠
딸은 맨몸으로도 결혼시켜버리더만 아들은 고마워도 않하는것들에게 내 사는집까지 내줘야하니 고달파요
시부모에게 집 원조 받는 여자들이 시어머니 그나이에 일 않하고 논다고 더 뭐라하고58. ....
'19.5.6 11:3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원글은 노후가 어렵다기보다 자식 결혼자금 때문에 집 줄이는게 싫은가본데요
일 않해도 남편 버는걸로 노후 되는 상황이면
집 안팔기 위해 님이 돈 벌어 결혼자금 마련한다는 생각보다 애들보고 벌어가라고해야죠
딸은 맨몸으로도 결혼시켜버리더만 아들은 고마워도 않하는것들에게 내 사는집까지 내줘야하니 고달파요
이래서 딸만 있는 부모들이 노년은 더 풍요롭다더군요
시부모에게 집 원조 받는 여자들이 시어머니 그나이에 일 않하고 논다고 더 뭐라하고59. ..
'19.5.6 11:37 AM (125.183.xxx.225)혼기가 꽉 찼으면 30 근처?
요즘 누가 30도 혼기 꽉 찼다는 말 안 하는데요.
직장도 없는 아이들 벌써 결혼 걱정 하시는 건가요?
직장 잡고 10년은 벌어서 결혼해야죠.
이게 정상입니다.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직장도 없는 사람 결혼 걱정 먼저 합니까?60. .....
'19.5.6 11:4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원글은 노후가 어렵다기보다 자식 결혼자금 때문에 집 줄이는게 싫은가본데요
일 않해도 남편 버는걸로 노후 되는 상황이면
집 안팔기 위해 님이 돈 벌어 결혼자금 마련한다는 생각보다 애들보고 벌어가라고해야죠
딸은 맨몸으로도 결혼시켜버리더만 아들은 고마워도 않하는것들에게 내 사는집까지 내줘야하니 고달파요
이래서 딸만 있는 부모들이 노년은 더 풍요롭다더군요
시부모에게 집 원조 받는 여자들이 시어머니 그나이에 일 않하고 논다고 더 뭐라하고
울동네도 딸 엄마들 잘만 놀더만..놀만하다 싶네요
뭐가 걱정이겠어요 사돈이 사는 집까지 내주며 다 준비하는데61. ....
'19.5.6 11:5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원글은 노후가 어렵다기보다 자식 결혼자금 때문에 집 줄이는게 싫은가본데요
일 않해도 남편 버는걸로 노후 되는 상황이면
집 안팔기 위해 님이 돈 벌어 결혼자금 마련한다는 생각보다 애들보고 벌어가라고해야죠
딸은 맨몸으로도 결혼시켜버리더만 아들은 고마워도 않하는것들에게 내 사는집까지 내줘야하니 고달파요
이래서 딸만 있는 부모들이 노년은 더 풍요롭다더군요
시부모에게 집 원조 받는 여자들이 시어머니 그나이에 일 않하고 논다고 더 뭐라하고
울동네도 딸 엄마들 잘만 놀더만..놀만하다 싶네요
뭐가 걱정이겠어요 사돈이 사는 집까지 내주며 다 준비하는데
자식 결혼만 내 돈 안들어도 큰 짐 더는거 아닌가요62. .....
'19.5.6 11:5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원글은 노후가 어렵다기보다 자식 결혼자금 때문에 집 줄이는게 싫은가본데요
일 않해도 남편 버는걸로 노후 되는 상황이면
집 안팔기 위해 님이 돈 벌어 결혼자금 마련한다는 생각보다 애들보고 벌어가라고해야죠
딸은 맨몸으로도 결혼시켜버리더만 아들은 고마워도 않하는것들에게 내 사는집까지 내줘야하니 고달파요
여자가 맞벌이하면 시부모가 몇억을 대줬어도 고마워도 안해요
지도 힘들다 이거죠 그럼 남편은 노나요 집 해와 돈 벌어
이래서 딸만 있는 부모들이 노년은 더 풍요롭다더군요
시부모에게 집 원조 받는 여자들이 시어머니 그나이에 일 않하고 논다고 더 뭐라하고
울동네도 딸 엄마들 잘만 놀더만..놀만하다 싶네요
뭐가 걱정이겠어요 사돈이 사는 집까지 내주며 다 준비하는데
자식 결혼만 내 돈 안들어도 큰 짐 더는거 아닌가요63. .....
'19.5.6 12:0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원글은 노후가 어렵다기보다 자식 결혼자금 때문에 집 줄이는게 싫은가본데요
일 않해도 남편 버는걸로 노후 되는 상황이면
집 안팔기 위해 님이 돈 벌어 결혼자금 마련한다는 생각보다 애들보고 벌어가라고해야죠
딸은 맨몸으로도 결혼시켜버리더만 아들은 고마워도 않하는것들에게 내 사는집까지 내줘야하니 고달파요
여자가 맞벌이하면 시부모가 몇억을 대줬어도 고마워도 안해요
지도 힘들다 이거죠 그럼 남편은 노나요 집 해와 돈 벌어
이래서 딸만 있는 부모들이 노년은 더 풍요롭다더군요
시부모에게 집 원조 받는 여자들이 시어머니 그나이에 일 않하고 논다고 더 뭐라하고
울동네도 딸 엄마들 잘만 놀더만..놀만하다 싶네요
뭐가 걱정이겠어요 사돈이 사는 집까지 내주며 다 준비하는데
자식 결혼만 내 돈 안들어도 큰 짐 더는거 아닌가요64. ....
'19.5.6 12:02 PM (1.237.xxx.189)원글은 노후가 어렵다기보다 자식 결혼자금 때문에 집 줄이는게 싫은가본데요
일 않해도 남편 버는걸로 노후 되는 상황이면
집 안팔기 위해 님이 돈 벌어 결혼자금 마련한다는 생각보다 애들보고 벌어가라고해야죠
딸은 맨몸으로도 결혼시켜버리더만 아들은 고마워도 않하는것들에게 내 사는집까지 내줘야하니 고달파요
여자가 맞벌이하면 시부모가 몇억을 대줬어도 고마워도 안해요
지도 힘들다 이거죠 그럼 남편은 노나요 집 해와 돈 벌어
시부모가 애도 자주 봐주고 픽업해줘
이래서 딸만 있는 부모들이 노년은 더 풍요롭다더군요
시부모에게 집 원조 받는 여자들이 시어머니 그나이에 일 않하고 논다고 더 뭐라하고
울동네도 딸 엄마들 잘만 놀더만..놀만하다 싶네요
뭐가 걱정이겠어요 사돈이 사는 집까지 내주며 다 준비하는데
자식 결혼만 내 돈 안들어도 큰 짐 더는거 아닌가요
제발 바보 짓 좀 하지 맙시다65. ㅋㅋㅋ
'19.5.6 12:20 PM (119.67.xxx.36)정말 나이대비 너무 무지하시고 올드하신듯
공제랑 셈셈이라 일 못한다니
일하세요 일하시다보면 수입 느는 쪽으로 발전할거예요66. 요새
'19.5.6 12:53 PM (119.70.xxx.204)아들집을 왜사줘요 요새 집안사줘요 내코가석자구요
다들 반반대출해서 전세얻든지 해요 그러기싫음 결혼하지말라고하세요 명절에안와도되고 내생일에 오든지말든지67. 45세라면
'19.5.6 12:58 PM (59.7.xxx.21)요새 노처녀 나이인데, 일찍 자손을 보셨네요. 앞으로 50년은 족히 사실텐데...
제가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다녀보면 90대 정정한 할머니들 많습니다.
잘 생각하셔야 핟 것 같네요.68. ㅇㅇ
'19.5.6 1:02 PM (175.120.xxx.157)초등학교 졸업하고 애를 낳으셨나 ㅋㅋㅋㅋ
45세에 혼기 찬 자식이 둘이나 있다니 ㄷㄷㄷ69. ...
'19.5.6 1:42 PM (124.50.xxx.19)자녀 혼사로 집을 판 원 집주인은 가지고 있는 두채 중 한채를 파는걸거예요. 집 잘 유지하세요. 주택연금이라도 받으셔야.
70. 동갑
'19.5.6 1:42 PM (121.188.xxx.184)45세 늦둥이 세째 임신중인데 혼기꽉찬 아이들이라니 ㅜㅜ
부러우면서 진짜 딴나라 얘기같고 그러네요71. ...
'19.5.6 4:14 PM (125.177.xxx.43)사돈이 19에 결혼해서 45에 손주 보셨나 그래요
계속 직장 다니셨고요 이런 걱정할 정도면 알바라도 하시는게 맞죠72. ...
'19.5.6 4:16 PM (125.177.xxx.43)직장도 못잡은 아이들이면 혼기 걱정 할건 아니고요
10년은 있어야겠네요73. ‥
'19.5.6 4:18 PM (110.70.xxx.20)핑계가 늘어지네요
계산기 두드릴 여건 아니니까
나가서 한푼이라도 버세요74. 응???????
'19.5.6 8:49 PM (122.42.xxx.138)결혼을 미성년 10대에 하시고 애들도 10대에 낳으셨나보네요. 설마 요즘시대에 25살을 혼기 찼다고 하진 않을테고 .딱 20년전 마인든데. 원글님 글자체가 신뢰가 안가네요
75. Ccc
'19.5.6 9:27 PM (119.198.xxx.247)저도 일주일에 두어번 한 오육십 버는 일하려다가
소득이 년 500 이넘으니 배우자 공제 150 을 못바더라구요
열두달 일하고 석달치 못받고 나간다고 밥값 기름값 계산하니
일년일하면 450 버는거에다가 부대비용 일년치 100정도 치니
350 버는건데 12개월 나누면 30 만원정도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살림더알뜰하게 살기로 했어요
체력도 별로니 남는걸 곰곰히 생각해보니 별로없더라구요
그래도 지금부터 준비해서 꼭 일할거예요
지금은 애들이 초딩이라 일하는게 가성비도 떨어지고
저는 그렇네요 지금 40 입니다~76. 허허
'19.5.6 9:27 PM (223.62.xxx.16)저 44, 아들 유치원생인데 혼기찬 자녀분이라니 차이 엄청나네요^^;
원글님 일하심 안되나요 아직 한창이신데 직장구하셔서 대비하심될거 같은데요77. 헐
'19.5.6 9:51 PM (218.50.xxx.154)님 한창때인데 집팔기 싫음 일하시면 되겠네요
애들에게 돈들일 애챙길일 없잖아요
일하세요. 그나저나 시어머님.장모님 나이때문에 결혼이 될까 싶네요...78. nn
'19.5.6 10:16 PM (166.48.xxx.55)답글 달러 들어 왔다가 저 부터 정신차리자 싶습니다
79. ᆢ
'19.5.6 10:18 PM (223.39.xxx.5)애들이 취업해서 돈 모아야죠
80. 일해요
'19.5.6 10:27 PM (39.7.xxx.77)아는 사람있는데
남들다 맞벌이다 뭐다 하면서 돈버는데 힘들다고 일하기 는 싫고
욕심은 많아서 남들 뭐샀다하면 자기도 갖고 싶은데 돈없어서 못 산다고 노래를 부르고
맨날 남편돈 못 벌어서 사고 싶은것도 못 산다고 징징 거리는 사람이 있는데
님이랑 나이는 비슷하네요 애다 키워놓은 사십중반
그렇게 살다가 자식 결혼시켜 놓으면 또 아들 며느리한테 징징거리며 살겠죠
다른집 자식 며느리 는 뭘 해줬더라하면서 손벌리면서
성격있는 며느리 만나면 폐지 줍고 살던가하겠죠
형편안되면 일하세요81. ??
'19.5.6 10:28 PM (58.124.xxx.177) - 삭제된댓글원글님과 댓글 중 몇분이 착각하시는게 있는데요..
제가 알기로 인적공제 150만원은 세액이 아니라 소득공제입니다.
150만원의 세금을 통째 돌려받는게 아니라, 남편분의 총소득에서 150만원을 제한 금액으로 세액이 계산된다는 것입니다.
즉, 실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얼마 안돼요..
50을 벌든 100을 벌든 여건만 된다면 일하시는게 백번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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