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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움절실) 남편의 폭언과 정신적 학대로 이혼 진행하려는데요

이혼위기 조회수 : 4,408
작성일 : 2019-05-05 21:55:15
준비고 뭐고 둘다 한계치에 다다렀고 매일 문자폭탄으로 욕을 보내오는데요. 저 집 망했다고 시리즈로 글 올린 사람이에요. 지 잘못으로 해고당한걸 저한테 자꾸 원망하네요. 네가 나 잘 나갈때 돈 못 모았다고 쌍욕을 해요. 사연은 너무 긴데 재판중이라 기소유무를 변호사에게 제가 전화했다고 역겹고 죽어버리라는데요. 애들이 고3, 중2에요. 일단 이혼서류는 던져줬어요. 그랬더니 더 욕을 심하게 하면서 패악질이네요. 이혼을 매끄럽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전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참고 살려고 했더니 이 놈이 절 말려죽이네요. 아무리 친정에 연 끊었다고 니네엄마라는 둥 막말을 해요. 애들이 부모가 싫어서 집이 싫대요. 별거하면 이혼에 불리한가요??
IP : 110.70.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5 9:57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남편의 지금 행동들 다 녹음하고 증거 가지고 계세요

  • 2. ..
    '19.5.5 10:04 PM (210.183.xxx.220)

    원글님도 힘드시겠지만 아이들 나몰라라 하지 마시고 지켜주세요
    특히 고3은 부모 개싸움에 멘탈 붙잡기 힘들겠네요
    힘내세요

  • 3. 세상에
    '19.5.5 10:06 PM (61.102.xxx.228)

    매끄러운 이혼은 없죠.
    아무리 잘 합의 해서 이혼해도 결국은 엉망진창 개판 되더라구요.
    그걸 잘 이겨내셔야 해요.

    아는 동생 우아하게 합의 이혼 한다고 남편이 원하는대로 다 해주겠다고 하더니
    결국 남자가 뒤에서 딴소리 해서 결국 끝을 보고서야 이혼 했어요.
    물론 원하는대로 다 해주겠다던거 거짓말 이었고 너덜너덜 해지고 말이죠.

    이혼이라는게 아무리 우아하려고 해도 안되는 거죠 ㅠ.ㅠ

  • 4. 일단
    '19.5.5 10:06 PM (125.191.xxx.148)

    떨어져 지내는게 어떨까여?
    아이들도 있으니 사실 힘들죠..
    서로 마주하면 아무래도 더 그러니 .. 잠시 시간을 갖고
    정리 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충분히
    설명해주시고요..

  • 5. ...
    '19.5.5 10:19 PM (121.146.xxx.230) - 삭제된댓글

    고3이 있네요 .. 화가 나고 많이 힘들더래도 애들 생각해서 이혼은 고3 수능 칠때까지만이라도 미루는걸 권하고 싶네요
    지금부터라도 남편의 언어폭력이나 학대 증거 모아서 현명하게 이혼하길 권하고 싶어요
    부모들 싸움은 되도록 애들 앞에서는 표 내지 마시고..
    애들한테는 정신적피해가 조금이라도 안갔음합니다

  • 6. 에혀
    '19.5.5 11:40 PM (211.248.xxx.234)

    황망하네요
    님도 알바하고 몸도 안좋고 누구 멘탈을
    도와줄 상황이 아니던데
    남편도 저러니.... 참고 개선하라는 말도
    못드리겠어요.
    너무 코너로 모네요...
    남편도 왜 이제사 아내탓이에요...
    애들이 짠하네요.
    이혼하시면 어떻게 사시려구요~
    두분다 더 비참해지지 않으실까 ...

  • 7. wisdomH
    '19.5.6 2:25 AM (116.40.xxx.43)

    애들 학원 돌리고 독서실 돌리고
    집에 오래 있지 않게 하세요.
    애들에게 너희는 지킨다고 희망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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