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서는 없고 올케만 있거든요
저희 올케는 성격 괜찮고 경우도 바른 사람이라서 저만 잘하면 딱히 갈등은 살아가면서 없을것 같아요..
근데 갑자기 궁금한게.. 갈등이 있을때요.. 내가 뭐 잘못했나..??? 그런 생각은 잘 안드는 사람들이 많은가요..??
저는 누구랑 갈등있을때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내가 저사람한테 뭐 잘못했나 왜 저사람이 나한테 이러지..??
그런생각이 제일 먼저 들거든요 ....
아까전에 읽었던 글보다가... 어떻게 끝까지 자기입장에서만 생각이 드는걸까 ...싶더라구요..
거기에 댓글들이 다들 자기가 잘못했다는데도..ㅠㅠ
솔직히 그런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힘들긴 하겠다 싶기도 하더라구요..ㅠㅠㅠ
차라리 대놓고 이야기는 해도.. 끝까지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사람은
차라리 대놓고 이야기는 해도.. 끝까지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서 참 다행이다 싶기도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