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부자라서 트럼프 딸처럼 재산을 2조인가 증여해 줬다는데
저정도 재산 주면
아버지가 젊은 여자랑 결혼해 살아도
아버지 편들고 아버지 이해해 줄수들 있나요
또 새엄마와 새엄마가 낳은 아이랑도
그냥 저냥 불편하지 않게 잘 지낼 의사 있으신가요
아버지가 부자라서 트럼프 딸처럼 재산을 2조인가 증여해 줬다는데
저정도 재산 주면
아버지가 젊은 여자랑 결혼해 살아도
아버지 편들고 아버지 이해해 줄수들 있나요
또 새엄마와 새엄마가 낳은 아이랑도
그냥 저냥 불편하지 않게 잘 지낼 의사 있으신가요
그런 입장이 아니라 모르겠지만 아버지라고 재혼 하지 밀리는 법도 없고 가족사에 따라 다를듯하네요?
ㅠㅠ 솔직히 ㅠㅠ
아빠나이.엄마와의 관계등에 따라 다르겠죠.
엄마랑 안 좋게 이혼.사는동안 엄마 고생.그럼 싫을테고
사별했고 나이든 아빠 혼자 외로워서 재혼이면 뭐 어쩔수없고
괜히 친엄마 생각해서 아버지랑 싸우고 유산분배에서 제외되기라도 하면 오히려 엄마가 더 화낼 듯해요. 일단 받을 건 받고 ㅋㅋ
정서적 안정감은 잃겠지만 돈은 얻겠죠
네 2조주면 가능하죠
방가네... 모친 학대한 자녀들 사정이 비숫한거 아닌가요?
유산 받기에 엄마가 중간에서 옳은 말을 하니까 엄마를 정신병자 만든...
1조가 얼마나 큰 돈이냐면요
단군이 건국한 날부터 님이 하루에 50만원씩 써도
아직 돈이 남는다구요.
그런 1조의 두배를 유산으로 준다는데
아빠의 재혼과 배다른 동생에 대해
왈가왈부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2조아니고 2백억만 줘도 가능
트럼프는 물려줄 재산이 몇배는 더 있잖아요.
그리고 이방카 어릴때부터 엄청 이뻐했고.
완전 공주로 컸어요.
돈 욕심은 끝이 없어요.
게다가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 작업들어갔는데
끝까지 아빠 옆에 붙어있어야죠.
20억만 줘도 오케이할 사람 꽤 될걸요
계산은 잘 못하지만
2조 은행에만 넣어놔도
원금이 줄지 않을 듯요.
돈 안줘도 아빠 부인이랑 나쁘게 지낼 이유는 없지 않나요
아빠가 엄마를 때리고 학대했다 뭐 이렇게 엄마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 경우엔 아빠 꼴보기 싫겠지만,
부모님이 얼마나 안좋은 감정으로 헤어졌든지간에 그건 그 부부 문제고, 저한테는 아빠도 엄마도 부모잖아요. 그 둘사이의 일을 제가 전부 알 수도 없는거고, 안다고 해도 누가 좀더 잘못한거같으니까 나쁘게 대할거다 라고 판단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요.
부모 일방에게야 불만족스러운 배우자였을지라도 저와 좋은 추억이 많은 부모라면 그 새 가족도 굳이 나쁘게 대하지 않을 것 같아요
야망녀들 있잖아요.
싱가폴 뚱땡이 애인노릇으로 수억받은 미란다 커같은 여자나. 장즈이 그런여자들은 가능하죠.
사람 욕심은 끝이 없어요.
아빠가 2조를 나한테 증여해도
남은 20조가 새엄마와 이복형제한테 가면 질투나죠.
대다수가 속으로 아빠편아니라 해도 그돈받으면 겉으론 고분고분할듯.
거의 그렇죠
아버지가 이해 해달라는 것 도 아니고 걍 볼때 웃어주면 되죠 ㅋㅋㅋ
야망없어도 그 정도는 하겠네요 전 이백억도 가능요 ㅋㅋㅋ
저 정도는 유산 안줘도 할수 있을거 같은데요.
친엄마 학대하고 내쫒고 이런거 아니라면
사춘기 반항도 아니고
굳이 젊은여자와 결혼을 인정하지 않을 이유가 있나요?
반대로
세상돈을 다 준대도
개망나니 부모나 가족을 편들고 싶지는 않아요.
트럼프 처럼 재혼이야 자유지만 아무리 좋아도
조x 방가네 처럼 엄마를 때리고 감금하고 그렇건 아니죠
친엄마랑 이혼시 좋게 헤어졌고
같이 사는거 아니고 가끔 보는거면 아버지ㅡ인생이다 할거 같아요
백억 정도면 가능.
친엄마도 백억 정도 주고.
20억일단받고 명절 어버이날만 찾아가고 안봅니다
너무야박한가요 일단이혼사유도 알아야지요
나보다 어리면 좀..
네. 아마도요.
돈이 없다가 있으면 엄청 좋겠지만 태어날 때부터 부유한 환경이면 돈에 대한 고마움이 덜할 것 같아요
아버지와 정서적인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지.. 2조는 실감하기 어려운 액수이긴 하네요
찬성 ㆍㆍㆍ
트럼프가 재산이 많다고 듣기는 했는데 딸에게 2조를 증여할 정도면 갖고 있는 재산이 정말 어마어마하군요.
2조의 증여와 밑에 쓰인 글들이 트럼프 일가를 두고 한 말인지 일반화시켜서 물은 것인지 애매하기는 한데요. 아버지와 평소 어느정도 정서적 교감을 하고 있다면 2조가 아니더라도 넘어갈 일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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