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이맘때 나뭇잎 색...행복하게 합니다.
1. ..
'19.5.5 4:02 PM (121.175.xxx.237)풀들도 다 초록초록해요
싱그러워 보이고 보는것만으로도 힐링됩니다^^2. ㅇㅇ
'19.5.5 4:03 PM (49.1.xxx.120)저도 요즘 그 생각 오조오천만번 합니다.
초록초록 살짝 짙어지려고 하는 연두빛
저희집에서 보이는 낮은 구릉(조경을 한듯)에 나무가 쭉 꽤 많이 심어져있는데 너무 이뻐요...3. ..
'19.5.5 4:04 PM (220.117.xxx.210)막 잎 필때 연두색 넘 예쁘죠. 왜 봄 봄 하는지 알겠어요.
4. 앗
'19.5.5 4:10 PM (222.118.xxx.176) - 삭제된댓글저같은 분들이 많군요.
저도 연초록빛 나뭇잎 너무너무 좋아해요.
생각한답니다. 나무도 동물도 사람도 완연히 성장하기 전에 아기때가 예쁘구나.5. ...
'19.5.5 4:10 PM (121.165.xxx.164)너무좋아요. 싱그런 기운이 온천지 뿜뿜이네요
금방 지는 벚꽃철보다 초록초록한 567월이 일년중 제일 좋아요6. ......
'19.5.5 4:10 PM (112.144.xxx.107)맞아요. 참 싱그럽고 푸릇한....
나무도 동물도 사람도 완연히 성장하기 전에 아기때가 예쁘구나 생각해요. 222227. 콩저도
'19.5.5 4:14 PM (124.49.xxx.61)신기해요
점점 자연이 대단해뵘8. 와오늘
'19.5.5 4:28 PM (175.223.xxx.81)다행히 미세먼지가 좀 낮아져서 공원 나왔는데 눈정화 엄청하고 있어요. 자연에게 고마워요
9. ㄴㄱㄷ
'19.5.5 4:29 PM (211.36.xxx.225)맞아요. 요즘 산에 수많은 나무들이 노랑에서 연초록 까지 신록도 너무 다양한 수십가지의 색이 어우러지는데 보고있음 정말 황홀해요.
10. 요맘때
'19.5.5 4:29 PM (121.139.xxx.15)항상 길 걸으면서 색깔 너무이쁘다. 좋다.. 싱그러움을 느끼고 너무 행복한 느낌느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구요.
울아들 3월에 군대가서 4월말까지 훈령병일때 편지 매일썼는데
편지에도 그런내용 많이적어서.. 그때생각도 많이나고 그러네요. 어린이날 전날에 수료식이어서 그때생각도 나네요11. 요맘때
'19.5.5 4:30 PM (121.139.xxx.15)훈련병 오타났네요
12. ㄴㄱㄷ
'19.5.5 4:33 PM (211.36.xxx.225)어머 윗님 저희 애도 딱 그맘때 군대가서 기차타고 면회갈때 그런 신록을 보고 감동했거든요
13. ㄴㄱㄷ
'19.5.5 4:35 PM (211.36.xxx.225)그 신록보면 면회갔던 생각 그때 마음도 같이 생각나서 애틋하고 그래요
14. ㅋㅋ
'19.5.5 4:36 PM (106.102.xxx.98)맞아요. 참 싱그럽고 푸릇한....
나무도 동물도 사람도 완연히 성장하기 전에 아기때가 예쁘구나 생각해요. 3333315. ㅎㅎ
'19.5.5 4:47 PM (114.205.xxx.45)얼마 전 친구가 한 얘기예요
새로 나는 것들은 모두 아름답다
동물도 식물도!!16. .....
'19.5.5 4:56 PM (114.200.xxx.153)공감해요. 아름다워요~
17. 싱그럽다
'19.5.5 5:01 PM (122.37.xxx.124)세상에 자연색보다 화려하고 빛나는게없죠.
자연파괴는 줄어들었으면좋겠네요18. 맞아요
'19.5.5 5:01 PM (223.38.xxx.182)저도 그래요.
좀 있으면 씨꺼먼녹색은 별로예요ㅎㅎ
사늘하늘 여릿여릿 진짜 예뻐요.
세상 만물이 아가들이 이쁜건가봐요.
강아지들도 새끼들이 이쁘고
사람도 아가가 방긋방긋 이쁘공!ㅎㅎ19. 저는
'19.5.5 5:07 PM (1.251.xxx.152)요맘때 엄마 생각이 나요
새 잎 날 때 아이들 잘 놀라니 늘 조심해서 아이들 키우라 하시던 엄마..
신록이 예뻐서 눈물 나고 엄마 보고 싶어서 눈물 나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20. 아
'19.5.5 5:10 PM (125.139.xxx.167)역시 나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었네요.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고 볼때마다 감탄 감탄.
21. 전 4월요
'19.5.5 5:11 PM (124.80.xxx.178)사월 중순부터 말일까지
지금보다는 나뭇잎이 덜 피었을때
그때를 가장 좋아해요
완전 수채화에요
너무 예뻐서 눈물이 날 지경...22. 고사리손
'19.5.5 5:13 P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고사리 손 같던 새순들이 기지개를 쫙 펴면
그 위에 따사로운 햇볕이 쫙..ㅎ
때타지않은 맑은 연두 이파리를 사랑하는 일인 추가요.ㅎ23. 남쪽나라
'19.5.5 5:14 PM (221.166.xxx.92)벌써 연두색 아니고 초록되어서 아쉬워요.
연두빛 풀빛이 너무 예뻤어요.24. ㄴㄱㄷ
'19.5.5 5:18 PM (211.36.xxx.225)맞아요 좀지나 진초록되면 안이뻐요
25. 저도얼마전
'19.5.5 5:25 PM (115.140.xxx.180)산에 갔다가 그생각했었어요 막 싹이 나는 그초록이 얼마나 예쁘던지~다음에 태어날 기회가 있다면 나무로 태어나고 싶어요 봄마다 연초록 잎사귀를 만들어내다니 정말 대단해요 ^^
26. ..
'19.5.5 5:30 PM (117.111.xxx.98)저도 산에갔다가 자연의 색감이이뻐서 감사합니다 소리가 절로나오더라구요
27. ㄴㄱㄷ님반가워요
'19.5.5 5:34 PM (121.139.xxx.15)울아들 군대보내놓고
이좋은계절에..제일 좋을나이때에 군대가있는 자체가 너무 속상하고 우울했지만, 그 싱그러운 잎들보며 마음을 달랬어요.
같은계절에 군대보낸맘을 만나고 같은 맘을 공유하니 더반갑네요.^^28. springgreen
'19.5.5 5:39 PM (222.233.xxx.32)저도 제일 좋아하는 계절입니다^^ 3월~4월에 피는 새순들의 연두빛, 너무나 앙증맞은 새순들(특히, 은행나무잎!), 보들보들한 그 감촉. 남쪽은 벌써 초록색으로 넘어가서 너무 아쉬워요ㅠㅠ
29. 백만번
'19.5.5 5:58 PM (180.228.xxx.213)동감요
운전하면서 지나는 모든초록들 정말 황홀해요30. ᆢ
'19.5.5 6:36 PM (211.215.xxx.168)이쁜데 꼬ㅊ가루때문에 ㅜㅜ
31. 저는
'19.5.5 6:36 PM (175.223.xxx.218)초록도 너무 황홀하고
또 저는 나무줄기 갈색도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만져보고싶은 유혹이..
지나가다가 나무를 자꾸 쓰다듬어줍니다
너무 예뻐서요
질감도 예쁘고 반짝거리는거 아시죠? ^^32. ..
'19.5.5 7:50 PM (1.227.xxx.49)앗 저두요 이맘때 나무새순 돋을 때 행복합니다 그냥 아파트 단지만 걸어도 아름다워요
33. 지나가다
'19.5.5 8:29 PM (183.100.xxx.45)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사람 마음은 대략 비슷한가 봅니다
저도 금요일에 시간 내서 진부 톨게이트로 나와서 정선까지 국도로 천천히
5월에 신록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계절에 끌려 마음이 앞서는 통에
한번씩 방황을 한답니다.34. ..
'19.5.5 8:31 PM (39.7.xxx.48) - 삭제된댓글그래서 요즘 이렇게나 행복한거였군요
그냥 행복합니다35. 두현맘
'19.5.5 8:32 PM (211.246.xxx.53)저도 연두빛 잎 날때를 너무 좋아해요
오늘 시골 친정갔다 오는 차안에서 아 행복하다고
소리 내어 말했어요..36. 꽃보다
'19.5.5 8:47 PM (123.212.xxx.56)아름다워~
딱 그느낌.37. ㅅㅇ
'19.5.5 9:19 PM (223.38.xxx.148) - 삭제된댓글회사마당에 목련나무가 한그루 있는데
꽃지고 이파리들이 꽃보다 훨씬 예쁘더라고요 목련 잎이 모양도 그 연두빛 색도 너무 이뻐서 지나다닐 때마다 시선고정하고 갑니다38. 음
'19.5.6 10:14 AM (1.248.xxx.113)이런 봄 앞으로 30번이나 볼까요 40번?
무조건 나가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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