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흡연자가 있는데요, 냄새가 너무 심한데 방법 없나요?
1. 흡연하러
'19.5.5 3:17 PM (183.98.xxx.142)나갈때 우비 입혀 내보내세요
들어오면서 벗어들고 들어오고요
옷에는 최소한 안배이더라구요
손가락에서도 지독한 냄새 배였죠?
나무젓가락으로 들고 피우라하세요
흡연시 준비물 우비와 나무젓가락 혹은
작은 집게2. 흠
'19.5.5 3:25 PM (59.6.xxx.66)우비입을 정도로 가족을 배려하면 애초에 저따구로 담배피지 않겠죠.
우리집도 저런인간 있는데 쉬는 날은 담배피러 왔다갔다. 냄새때문에 정말 돌아버림. 정말 원글님 심정 200프로 공감3. 신기해요
'19.5.5 3:29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흡연자의 옷 뿐 아니라 흡연자가 사용하는 모든 것에서 담배 냄새가 난다는게~~
사용하고 난 수건 냄새 맡아보면 거기서도 담배냄새가 나더라고요4. 음
'19.5.5 3:41 PM (121.165.xxx.197)잘 씻기라도 하면 좋으련만 ㅠ
5. ...........
'19.5.5 3:45 PM (180.66.xxx.192)정말 지독 하더군요. 엘리베이터에 탔는데 그 담배 찌든 냄새가..ㅠㅠ 버스에서도 가까이에 그런 사람 타면 못 참겠어요. 바로 자리 옮깁니다. 너무 괴로우시겠어요.
6. ...
'19.5.5 3:53 P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third hand smoke 라고 검색해보세요. 담배를 피지 않고 있어도 그 자체로 발암물질이에요. 움직이는 악성 화학폐기물에요. 쳐죽이거나 이혼해야 돼요.
가끔 집에 오는 흡연자 혈육 가진 사람 씀.7. ...
'19.5.5 3:55 P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흡연자의 모든 체세포와 사용하는 가구를 비롯한 물건에서 뿜어져나오는 악성 물질들이 가족에게 어떤 병을 일으키는지 연구 결과를 보면 진짜 죽여도 변명할 게 없는 인간 쓰레기들이에요
8. ...
'19.5.5 3:56 P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second hand smoke 아닙니다.
9. 담배
'19.5.5 4:41 PM (223.62.xxx.139)연기를 흡입한 몸 은
특정 꾸리꾸리한 이상한 냄새가 몸 자체에서 스며나오는거 같아요.ㅠㅠ
옷 에 밴 냄새도 당연 역하고요.
정말 가족들에게 까지 피해 주는
흡연자들하고는 따로 살았으면 좋겠어요.10. ㅠㅠ
'19.5.5 4:58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가족이면 뭐라고나 하지
회사 동료 중 골초들은 담배피고 왜 바로 들어올까요? 그런 발암물질들을 묻히고 들어오니 주변에서 썪은내 내장도 썪었는지 호흡해도 냄새나요11. ..
'19.5.5 10:43 PM (219.254.xxx.152)방에서 피는 애도 있어요.
그나마 처음에는 문이라도 꼭꼭 닫았지.
이제는 피자마자 지방문을 활짝 열어놔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제 딸이 아니라 말도못하고 ㅠ
나이도 적지않은데.....12. 첫댓글
'19.5.5 11:24 PM (121.155.xxx.30)우비라니...읽으며 상상하니 웃기네요 ㅋ
다 들 속터질텐데 지송 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