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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입학후 일그만두는 제일큰이유가 무엇인가요?

.. 조회수 : 3,824
작성일 : 2019-05-05 12:25:43
제가 집에오면 7시인데 저녁밥은 외갓집에서 다먹이고
7시에 집에와서 책읽고 목욕하고 자거든요
근데 따로 숙제를봐주거나 학습지나 다른걸 챙길시간은 안되구요

지금 회사가 휴가를쓰기가 어려운편은 아니라 학교행사
(입학식,총회등)에 필요할때는 휴가를쓸수있는데
지금 회사를그만두는것은 아니고 육아휴직을 낼까말까 고민중인데
휴직은 내도그만 안내도그만이긴한데, 사실 휴직을내면 일년간 못버는돈이 있으니 대출갚기가 그만큼힘들어지고요

육휴를 1년만낸다고 공부가다끝나는것도 아니고 초등2학년이된다고 초등1학년이랑 크게 다를것도없을것같은데 휴직을 낸다면 2년을 내야할까요
아님 지금 1년이라도 쉴까말까 생각중인데
초등입학후 육휴나 일을 그만두는 제일 큰이유가무엇인가요?

ㅡ입학, 총회등 엄마가참석해야할 학교행사가많아서 그런가요?

ㅡ아니면 유치원과는 다르게 하교가 너무 빨라서 (12시반~1시반등)그런가요? (어짜피 바로 방과후교실로 가는거아닌가요..)

ㅡ하교를하든 방과후를하던 어짜피 빨리오니까 그이후에 제대로 엄마표로 공부제대로 봐주고 책읽기등 학습자세를잡아주려고 그런건가요? (제생각엔 이게 제일큰이유같기도한데)

ㅡ아니면 방학되면 이도저도 방법이 없어서 그런건지

이것저것 다복합적인 이유도있을수있겠지만 저로써는정말 절실해서 물어보는거니 경험자분들 부디답변부탁드립니다
무슨이유로 제일많이그만두는지 그래서 제가그부분을 해결할수있는지없는지 생각해봐야되서요
IP : 223.62.xxx.4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5 12:28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초1에 사귄 엄마가 고2인 지금까지 연락하는 제 입장에서는 아마 그 해 아니면 엄마들 만나기가 어렵다는 거 아닐까 싶어요. 어릴 때는 엄마끼리 친하면 아이끼리도 친하거든요. 아이가 겉돌까 싶어서들 회사 쉬면서 어울리는거죠.

  • 2. ...
    '19.5.5 12:31 PM (121.191.xxx.79)

    아이 1학년 때 잠시 풀타임 일하다가 관두고 이제 아이 4학년 되서 다시 취직했는데요.
    일단 아이 하교가 유치원보다 빠른데, 아이는 아직 덜 되서 혼자 셔틀 타고 학원 돌 수 있지가 않아요.
    가끔 버스를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선생님께서 알림장 내용이 많거나 반 전체 청소 등으로 하교가 살짝 늦어지면 학원 차는 출발해 버립니다.), 지금은 애보고 학원에 연락해라~ 하지만 1,2학년 때는 아이가 그거 못 해요.
    아이가 붕 떠버리면 난리납니다...

    방학은 돌봄을 겨우겨우 끼어들어갔는데... 돌봄도 경쟁이거든요. 정원 수가 적어요.
    돌봄 떨어지고 나니 답이 없어요. 아이를 9시부터 6시까지 어디로 돌리나요? 점심은...?
    결국 관두게 됩니다.

    지금은 4학년이라 방학 때 학원 몇 개 보내고 오전에 집에서 딩굴거리고 싸놓은 도시락 챙겨 먹으라고 할 예정이에요. 이제는 전자렌지도 돌릴 줄 아니까요.

  • 3. 일단 1년 쉬면
    '19.5.5 12:31 PM (223.32.xxx.61) - 삭제된댓글

    백퍼 연장해서 2년 채우실듯
    저도 굳이 쉬어야할까 고민하다 1년 육아휴직 중인 초1 엄만데.. 애랑 풀타임으로 한철 보내보시는 것을 매우 추천합니다
    직접 느껴보지 않으면 몰라요

  • 4. ..
    '19.5.5 12:31 PM (223.62.xxx.250) - 삭제된댓글

    아이 친구만들어주려고 쉰다고요?
    어짜피 학교,방과후,학원다니는데
    어린애들끼리 따로 어울리고 놀시간이 그렇게많나요?

  • 5. 아이가
    '19.5.5 12:37 PM (211.36.xxx.154)

    학교에 적응해야 하고
    공부습관 좋은습관 잡아주려 그런듯.
    2년 휴직이면 충분하구요.
    초4쯤 되면 아이가 일하는 친구엄마들 부러워해서
    그만둔거 후회하는 엄마들도 많아요.

  • 6. ㅇㅇ
    '19.5.5 12:39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 승진 커리어 생각하시면 휴직 하지마세요
    후회합니다
    애는 끝없이 손이 가요. 중학교입학때까지.

  • 7. .. .
    '19.5.5 12:42 P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믿고맡길 외갓집이 옆에 없으니 휴직하겠죠.
    뭐이리 청순한지

  • 8.
    '19.5.5 12:43 PM (211.36.xxx.154)

    직장 스트레스없이 2년 아이에게 몰입해서 지내는거 추천요.
    복직 안하는건 엄마가 끼고있으니, 온순한 애들은 학습효과
    좋은습관 확실히 나타나서 아까워서 복직 안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복직 추천합니다.
    엄마 바쁘게 일하는거 보는거도 다 공부예요.

  • 9. 적응
    '19.5.5 12:58 PM (123.111.xxx.75)

    유치원은 늦게 끝나기도 하고 학원에서 알아서 픽업해가는데 초1은 너무 빨리 마쳐요.
    3월은 적응 달이라 12시에 마치는 곳도 있고,
    학원서 픽업해가도 반별로 들어가서 데려가는 게 아니라 정해진장소, 정해진 시간이 있으니
    애들이 아직 어려 개념이 없어요.
    방과후 수업 해도 위치 찾기나 시간 개념이 없으니..
    학교 앞 문구사 등 유혹하는 것도 많더라구요.
    적응에 대한 연습이 필요해서 아이나 엄마나 긴장상태죠

  • 10.
    '19.5.5 1:09 PM (182.210.xxx.49)

    아직 8살이라도 애이구요 애마다 다르겠지만
    맬 방과후에 학원에 왔다갔다하며 6시에 집에오는거
    애한테 체력적으로나 스트레스일 수 있어서
    컨디션조절하며 중간중간 적응하는거 체크도 해주고
    은근신경쓸 부분이 있다라구요

  • 11. wisdomH
    '19.5.5 1:32 PM (116.40.xxx.43)

    월급이 많고 적고 차이.
    월급 많으면 자식이 초 1이라도 등하교 도움, 가사 도움
    받으면서 다니더군요.
    월급이 그리 안 많으면 그 돈 쓰고 다녀도 같으니
    관두는 편이고

  • 12. ㅇㅇㅇ
    '19.5.5 1:39 PM (39.7.xxx.139)

    저 초1 엄만데 돌봄 신청하면 되는데 하교가 유치원보다 빠르다는건 좀....올해부터 1학년은 돌봄 다 받아줬어요
    제 주변 휴직 안한 엄마들 다 왜 휴직하는지 모르겠다던데요
    물론 돌봄에 있는거 말고 학원돌릴 욕심 있는 엄마들은 생각이 다를것 같습니다.

  • 13. 조언
    '19.5.5 1:51 PM (175.223.xxx.199) - 삭제된댓글

    아주 절실하면 휴직 안해도 되요
    학교행사는 휴가쓰고 나오면 되고

    돌봄이나 방과후 신청해서 하교를 늦추면 되는데
    아이가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면.. 스트레스받고 병치레 잦아지니 문제고요

    아무래도 워킹맘은 학교분위기나 상황을 알기가 힘든데 아이가 학교일을 집에서 얘기 안 하면 정말.. 안타까울 때가 있어요

    또 입학후 아이가 문제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휴직하고 돌보는 수 밖에 없지요

    제주변 워킹맘은 조부모나 시터가 항상 아이를 봐주세요
    보조없이 초1 보내기는 어려울 듯 해요

  • 14. ..
    '19.5.5 1:53 PM (116.125.xxx.37)

    육휴 가능하면 저라면 일년 쉬겠어요. 우리아이의 초1 은 한번뿐인데.. 등하교 도와주고 하교하면 엄마가 집에서 맞아주고 학원픽업도 시키고 간식도 먹이고 놀이터에서 놀기도 하고 이게 다 추억이자나요.

  • 15. 조언
    '19.5.5 2:34 PM (175.223.xxx.19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워킹맘들은 휴직할 필요를 잘 못 느낄 것 같아요
    경험해보질 않아서..
    전 초1전업맘인데 일을 안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16.
    '19.5.5 3:04 PM (223.62.xxx.76)

    워킹맘이라고 굳이 안될건 없지만 저라면 생계가 걸린일 아니라면 휴직합니다
    돌봄이며 시터며 뭐 다른 대체방법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엄마손이 가면 아이가 확실히 편안해하고 달라지는 시기거든요
    아이 친구관계도 그렇고 공부습관이나 엄마들과의 관계등 나중에 아이 학교생활이 편해집니다
    저희 아이 1학년때 담임 선생님도 본인도 아이1학년때 휴직했는데 너무나 잘한결정이었다고 하시더군요
    남들이 다 그시기에 휴직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 17.
    '19.5.5 8:52 PM (175.197.xxx.114)

    휴직에 한표요 엄마가 데리러 오면 무척 행복해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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