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중고등학교 때는 여왕벌 잡아먹는 시녀들 꼭 존재했네요

. 조회수 : 3,618
작성일 : 2019-05-05 11:58:37
중고등학교 6년을 살펴보면

중학교1학년때 유명했던 여왕벌, 그녀를 여왕벌 등급으로 올려주었던 시녀들또한 만만치 않았고

시녀들의 충성심, 시녀끼리 뭉치기 정말 대단했죠

여왕벌이 없는 자리에서 시녀들끼리 뭉치는건 거의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왜일까요?

그러다가 여왕벌의 기세가 하늘을 찌를 무렵, 이미 주변 쭈글이들에까지 소문이 날 정도면 여왕벌은 이미 추락단계죠

고등학교 때도 마찬가지

물론 얼굴 예쁘고 당차고 말발좋고 사교성 좋긴 하지만 그런 아이를 하나 잡아다가 여왕벌로 만들어 놓고서

지들끼리 시녀짓 열심히 해서 여왕벌을 만들어놓고서

정상에서부터 추락시키네요. 2~3학년때쯤 되면 전교에서 유명한 전따가 되어버리고 같이 밥먹을 친구도 없어서 여기저기 눈치보고

그 무섭기만 하던 여왕벌께서 힘없고 약한 아이들한테도 말을 걸어주고 친절하게 대해주교

암튼 자살안하고 버티던 그녀들의 맨탈도 정말 대단


IP : 59.11.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5 12:07 PM (223.62.xxx.212)

    별나라 이야기 같네요.
    제가 아싸였던것 같기도 하지만요 ㅎㅎ

  • 2. ᆢᆢ
    '19.5.5 12:10 P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35년전에도 지방에서 당시 제일 부촌 초등으로 5학년때 전학왔는데 5학년 6학년 두번이나 그런걸 봤어요
    중고등때는 그런일은 없더군요
    문화충격으로 그때가 지금도 생생하네요

  • 3. ...
    '19.5.5 12:25 PM (119.64.xxx.182)

    그런 무리들이 6학년때 있었어요.
    크게 두파가 있었고 저를 포함 아무대에고 끼지않는 한무리가 또 있었고요.
    쟤들은 지들끼리 돌아가면서 왕따를 시키더라고요. 어느날 두파가 패싸움(이래봐야 말싸움과 허공에 날리는 주먹질)하더니 각파가 엄청 돈독해지고 얼마후 중학교(여중) 가면서 반이 거의 두배로 늘어나서 각 반으로 뿔뿔이 흩어지고 타 학교에서 진학한 애들이 많다보니 다들 순해지더라고요.

  • 4. 진짜 못된건
    '19.5.5 12:39 PM (220.96.xxx.168) - 삭제된댓글

    시녀란 아이러니

  • 5. 까칠마눌
    '19.5.5 1:32 PM (223.62.xxx.12)

    ㅋㅋㅋ 이걸 아동 소설화 한 작품도 있어요. 양파의 왕따일기 1,2

  • 6. 가까운
    '19.5.5 1:48 PM (211.36.xxx.70)

    친척이 삼성 이부진사장하고
    고등학교때 같은반이었는데
    이부진 사장 자체는 차분하고 말도 별로없고 사람 괜찮은데..
    그 주위에 몇몇 애들이 따라다니며
    심부름 다해주고 친구관계를 상하관계로 만드는애들이 있었대요

    인간의 본성들인가봐요

  • 7. 나빠요
    '19.5.5 2:21 PM (223.33.xxx.223)

    친구관계를 상하관계 만들더라구요22222
    이건 엄마들 사이에서도 그렇던데
    누구 한명을 치켜세워주며
    자긴 그 옆에 돈독하게 붙어서
    한무리를 만드는거죠.
    본인이 리더는 못돼고
    무리는 만들고싶고
    혼자는 불안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7068 해외거주중 국제운전면허 분실, 대리 발급 받아보신 분? ..... 2019/05/05 885
927067 두유를 마시면 체중이 늘어나는 분 13 음식궁합 2019/05/05 5,616
927066 근무복에 새겨진 명찰제거하는 법 7 문의 2019/05/05 2,871
927065 시아버지 밥값 논란. 전형적인 없는 집구석 패턴 35 ... 2019/05/05 18,059
927064 살 빠지는 느낌 4 간헐적 단식.. 2019/05/05 4,653
927063 목욕 좋아하던 아기 크면 성격이 어떤가요? 9 궁금 2019/05/05 2,306
927062 일룸 모션베드 쓰시는분 어때요? 나무안녕 2019/05/05 800
927061 장기기증 신청하신분 이거 봐보세요. . 9 경악 2019/05/05 2,739
927060 ‘5·18 북한군 침투설’ 믿는 심의위원, 한국당이 임명했다 2 구리다는증거.. 2019/05/05 840
927059 어버이날 양가부모님께 어떤 식으로 인사드리시나요? 7 어버이날 2019/05/05 2,591
927058 일을 너무 못하는 도우미 23 쭈니 2019/05/05 8,176
927057 74년생들아 뭐하고 사니?? 39 좋아 2019/05/05 8,401
927056 평범한 사람도 예지몽 꿀 수 있나요? 3 예지몽 2019/05/05 2,093
927055 주말 보통 몇시에 일어나세요? 2 ㅣㅣ 2019/05/05 1,462
927054 계약직 1년 도중 해고가능한건가요? 3 ..... 2019/05/05 2,196
927053 남의얘기를 전혀 듣지않는사람... 6 ... 2019/05/05 2,807
927052 지금 거제도 대명리조트예요. 10 뭐할까요? 2019/05/05 5,916
927051 우리나라 영화도 외화보다 못한건 아니네요 8 ㅌㅌ 2019/05/05 1,965
927050 아침부터 딱 걷기 적당한 날씨네요. 기분 좋아요 7 ㅇㅇ 2019/05/05 2,273
927049 그래도 황교안과 나경원이 아주 골빈 머리는 아닌 것 같다. 19 꺾은붓 2019/05/05 4,033
927048 도로 근처에 살면 안되는 이유 20 ... 2019/05/05 17,802
927047 초6 남아 150안되는데 성인키 작을까요? 22 캬바레 2019/05/05 9,478
927046 귀여운 딸 1 스릉흔드 2019/05/05 1,260
927045 얼굴만 아는 회사 대표 잡혀가는꿈 3 .. 2019/05/05 1,350
927044 명품 다 알아보시나요? 7 2019/05/05 3,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