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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고등학교 때는 여왕벌 잡아먹는 시녀들 꼭 존재했네요

. 조회수 : 3,570
작성일 : 2019-05-05 11:58:37
중고등학교 6년을 살펴보면

중학교1학년때 유명했던 여왕벌, 그녀를 여왕벌 등급으로 올려주었던 시녀들또한 만만치 않았고

시녀들의 충성심, 시녀끼리 뭉치기 정말 대단했죠

여왕벌이 없는 자리에서 시녀들끼리 뭉치는건 거의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왜일까요?

그러다가 여왕벌의 기세가 하늘을 찌를 무렵, 이미 주변 쭈글이들에까지 소문이 날 정도면 여왕벌은 이미 추락단계죠

고등학교 때도 마찬가지

물론 얼굴 예쁘고 당차고 말발좋고 사교성 좋긴 하지만 그런 아이를 하나 잡아다가 여왕벌로 만들어 놓고서

지들끼리 시녀짓 열심히 해서 여왕벌을 만들어놓고서

정상에서부터 추락시키네요. 2~3학년때쯤 되면 전교에서 유명한 전따가 되어버리고 같이 밥먹을 친구도 없어서 여기저기 눈치보고

그 무섭기만 하던 여왕벌께서 힘없고 약한 아이들한테도 말을 걸어주고 친절하게 대해주교

암튼 자살안하고 버티던 그녀들의 맨탈도 정말 대단


IP : 59.11.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5 12:07 PM (223.62.xxx.212)

    별나라 이야기 같네요.
    제가 아싸였던것 같기도 하지만요 ㅎㅎ

  • 2. ᆢᆢ
    '19.5.5 12:10 P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35년전에도 지방에서 당시 제일 부촌 초등으로 5학년때 전학왔는데 5학년 6학년 두번이나 그런걸 봤어요
    중고등때는 그런일은 없더군요
    문화충격으로 그때가 지금도 생생하네요

  • 3. ...
    '19.5.5 12:25 PM (119.64.xxx.182)

    그런 무리들이 6학년때 있었어요.
    크게 두파가 있었고 저를 포함 아무대에고 끼지않는 한무리가 또 있었고요.
    쟤들은 지들끼리 돌아가면서 왕따를 시키더라고요. 어느날 두파가 패싸움(이래봐야 말싸움과 허공에 날리는 주먹질)하더니 각파가 엄청 돈독해지고 얼마후 중학교(여중) 가면서 반이 거의 두배로 늘어나서 각 반으로 뿔뿔이 흩어지고 타 학교에서 진학한 애들이 많다보니 다들 순해지더라고요.

  • 4. 진짜 못된건
    '19.5.5 12:39 PM (220.96.xxx.168) - 삭제된댓글

    시녀란 아이러니

  • 5. 까칠마눌
    '19.5.5 1:32 PM (223.62.xxx.12)

    ㅋㅋㅋ 이걸 아동 소설화 한 작품도 있어요. 양파의 왕따일기 1,2

  • 6. 가까운
    '19.5.5 1:48 PM (211.36.xxx.70)

    친척이 삼성 이부진사장하고
    고등학교때 같은반이었는데
    이부진 사장 자체는 차분하고 말도 별로없고 사람 괜찮은데..
    그 주위에 몇몇 애들이 따라다니며
    심부름 다해주고 친구관계를 상하관계로 만드는애들이 있었대요

    인간의 본성들인가봐요

  • 7. 나빠요
    '19.5.5 2:21 PM (223.33.xxx.223)

    친구관계를 상하관계 만들더라구요22222
    이건 엄마들 사이에서도 그렇던데
    누구 한명을 치켜세워주며
    자긴 그 옆에 돈독하게 붙어서
    한무리를 만드는거죠.
    본인이 리더는 못돼고
    무리는 만들고싶고
    혼자는 불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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