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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힘이 없고, 하체가 무겁고 뻣뻣해요.

ㅇㅇㅇ 조회수 : 2,192
작성일 : 2019-05-05 11:14:02

웃을 일 없이 무미건조하다 싶어요.
재미나 즐거움이 없어 사는데, 매사에 게으르고 무기력 하기도 하지만..

식사는 요즘에 살 관리하느라 하루에 두 끼 정도만 먹구요,
과일 즐겨먹고 입이 심심할때는 간식도 자주 먹고요.

근데 30후반이 되면서 체력이 문제인지 뭔지ㅜㅜ
집에만 오면 아무것도 안하고 늘어져 있을 때가 많아요.
정신적으로도 부정적인 생각이 많고 활력없고,
등도 굽으면서 노인네가 된 듯이 기력이 떨어지기도 하고요.

누워서 폰 볼때도 몸이 힘든게.. 폰을 얼굴위로 1~ 20초 정도 들고
있어도 팔이 저리고 피곤하고요.
서서 운동삼아 양 팔을 20초 이상만 들어올리고 있어도
기운이 빠져요.

운동하고 움직일때는 괜찮은거 같다가도..
서 있는 자세에서 방바닥에 떨어진 폰을 집으려고
하체를 수그리면 허벅지가 무겁고 뻣뻣하고 에구구 소리가 절로 나와 그자리에 1~2초 이상 앉아있게 되요.

그래도 아직은 한창 일할때라 생각하는데, 느리고 둔하고..
동작에 탄력적인 느낌이나 빠릿빠릿함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왜 이렇게 쉽게 기가 빠지고 피로할까요?


IP : 39.7.xxx.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이거
    '19.5.5 11:16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저랑 똑 같네요.
    저는 헬스해서 효과 봤어요.
    1주일에 1.2번만 해도 좀 나아요.

    그리고 체중관리 하지마세요. 걍 밥을 드세요.
    과일.간식하면 체중 관리한다는 말 하면 안됩니다

  • 2. ㅇㅇㅇ
    '19.5.5 11:23 AM (39.7.xxx.46)

    앗 그르쿤요ㅜ 밥은 하루에 반공기 안되게 먹구요,
    낙이 없어서 찔끔찔끔 먹게 되는데
    그렇담 평생 체중관리는 못할듯하네요.

    저도 매일 운동하는데, 헬스 도중에 기가 빠져서헥헥댈 때가 있어요.
    운동일수를 주3일로 줄여버리면 체력기르는데 맞을까요?

  • 3. 요즘
    '19.5.5 11:33 AM (221.143.xxx.238)

    심심풀이로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바벨봉과 원판 몇개 사다가 방 구석에 틀어박혀 몸의 에너지가 방전될 때는 수면이나 적절한 영양섭취로 보하고 생각을 무념 무상에 몰입시켜 스트레스를 줄이고 에너지가 충전되면 척추직립을 염두에 두고 바벨이나 덤벨,케틀벨 로우나 컬, 스쿼트 데드리프트와 슈더 프레스 등이 합성된 것 같은 스내치 동작 같은거 흉내내 보는데 은근 심심풀이로 괜찮던데.... 이런 기본 도구로 운동연습해도 피로가 회복되면 초과회복으로 에너지가 일순 재생되는 것 같고 몸이 데워지면 관절들의 움직임도 원활해지는 것 같고요

  • 4. 단백질이
    '19.5.5 11:37 AM (112.166.xxx.61)

    체력에 밀접한 연관이 있어 보여요
    고기나 두부 삶은 계란이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가장 나쁜게 짜장면, 짬봉같은 밀가루 짜고 매운맛이 다음날에 바로 나타나드라고요
    저도 과일 좋아하는데 제일 단점이 포만감이 없어서 결국은 다른 무엇인가르 먹게되요
    집에서 하는 단순한 운동으로는 플랭크를 적극 추천합니다
    체력이 좋은 분들 말고 저질 체력인 분들은 플랭크를 매일 해보세요 저는 쉽고 간단한 하지만 힘은 많이드는 플랭크 꼭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 5. 요즘
    '19.5.5 11:49 AM (221.143.xxx.238)

    탄수화물이 트렌스 지방으로 변해 살찌는 주범이라 하지만 몸에 섭취하는 음식물 중 제일 쉽고 빠르게 일차적으로 에너지원으로 전환되는데 부족해도 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고 게을러지고 안좋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비타민류나 무기질 섭취에서 문제가 있을수도 있고....

  • 6. 근육
    '19.5.5 11:54 AM (51.77.xxx.216) - 삭제된댓글

    근력운동하세요. 매년 1프로씩 몸에 근육 빠지는 나이이기 때문에 운동하고 안하고 삶의 질이 달라져요.

  • 7. ㅇㅇ
    '19.5.5 1:09 PM (175.223.xxx.160)

    윗님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셔 도움됩니다.
    무념무상으로 스트레스 줄이기, 심심풀이 삼아 집의 운동기구하기.
    스쿼트 데드리프트 등등..다 하진 못해도 흉내라도 내볼게요.

  • 8. ㅇㅇ
    '19.5.5 1:12 PM (175.223.xxx.160)

    영양제는 먹고 있습니다.
    단백질, 플랭크도 기억할게요
    댓글읽고 방금전에 계란은 먹었구요, 플랭크가
    간단하고 쉬우면서 힘은 많이든다니..해볼게요.
    기타 답변들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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