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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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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이새끼 ,저새끼 하네요. . . .

오늘 조회수 : 18,787
작성일 : 2019-05-05 01:48:34

긴글 읽어주시고 조언주신것 너무 감사드립니다

글이 대문에 걸려서 마음이 좋지않아 글 내리게 되었어요

제 못난 글에 같이 속상해주시고 화내주시고 조언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조언들은 가슴 깊이 세기겠습니다

제가 멘탈이 약해서 자존감이 낮아서 쉽게 상처받고 그랬는데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셔서

조금은 단단해 진것 같아요

마음 단단히 먹고 떳떳하게 행동하겠습니다

다만 제 글에 자모회에서 횡령한것 쳐럼 비춰진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간식을 적게 준비해서 못먹는 아이들이 생길까봐 늘 넉넉히 준비한다는게 늘 그렇게 음식을 오바하게 된거 같아요

나쁜 마음으로 일부러 그러셨을거라곤 생각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안타까운 부분은 있었습니다

욕설 부분은 ........

그분 말투가 ............아이들이 뭔가 잘못했을때 너이놈의 새끼 혼난다?

뭐 그런 말투 인데 40 넘은 제가 3살많은 그분께 들을만한 말도 아니고 제 입장에선 욕처럼 느껴졌고

매우 기분 나뻣기 때문에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이건 아닌것 같아 조언을 구한다는게

상욕을 하신것쳐럼 비춰진것 같아요

조언주신 것 너무 감사드립니다

IP : 110.47.xxx.190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5 2:01 AM (112.144.xxx.107)

    나갈때 나가더라도 성당 모임에 부회장이 회원에게 그런 욕지거리를 하는게 말이 되냐고 단톡방에 한번 터트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신부님이 늘 줄이라고 하시고 애들도 보통 3,40명이 온다는데 60인분어치 장을 본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 2. ....
    '19.5.5 2:11 AM (121.171.xxx.41) - 삭제된댓글

    부회장이라는 사람 정말 예의 없고 상스러운 사람이군요.
    불혹 나이면 부모도 그렇게는 못하겠다.
    어디다 대고 이새끼 저새끼냐 아갈머리 찢어버린다고 하세요.
    피하지 마시고 강하게 나가세요.
    그렇게 경우 없는 사람은 피하면, 지가 잘한 줄 알아요.

  • 3. 도대체
    '19.5.5 2:20 AM (62.46.xxx.133)

    남의 돈이라고 너무 막나가네요.
    봉사한다는 핑계로 삥땅치세요?
    무슨 60인분이나 소불고기를, 남으면 가져간다구요?
    세상에 도둑놈들 모아놓고 무슨 봉사? ㅉㅉㅉ.

  • 4. ...
    '19.5.5 2:21 AM (211.36.xxx.14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남자예요? 부회장도요?
    요리봉사모임이랬는데 당연히 주부들? 모임일줄 얼았는디이새끼저새끼래서 이게 뭔가했더니...
    남자분이신거죠?

  • 5. ㅇㅇ
    '19.5.5 2:26 AM (175.120.xxx.157)

    진짜 봉사 한다는 명목으로 다 빼돌리네요
    평소 장은 누가 보나요?
    제가 이래서 종교믿기도 싫고 종교인들 싫어하게 되네요
    속은 죄다 썩었어요
    님도 가만 있지 마시고 봉사도 하지 마세요 완전 뉘집 종으로 알고 있네요

  • 6. 기왕
    '19.5.5 2:28 AM (211.187.xxx.11)

    욕까지 먹은 거 아예 다 털어놓고 공론화 해야겠는데요.
    아니면 그 부회장이라는 사람이 원글님 그냥 안둘 거 같아요.
    매번 3-40명 모이는데 매번 넉넉하게 준비해서 남는 건 싸간다?
    이건 횡령인데요. 이번에 소불고기는 심해도 너무 심하구요.
    아마 지가 찔리는 게 있으니 그렇게 먼저 윽박지른 거 같은데
    때로는 공격이 가장 큰 방어에요. 부회장이 도둑이네요.

  • 7. ㅇㅇ
    '19.5.5 2:32 AM (107.77.xxx.213) - 삭제된댓글

    부회장 혼자 도둑은 아닌 것 같은데요.
    항상 남는데 이번에 또 더 많이 한 사람들 모두 문제가 있죠.
    남으면 싸가면 된다니.
    부회장이 욕하며 화낸 건 잘못이지만 그 이유가 석연치 않네요.

  • 8. 사과
    '19.5.5 3:03 AM (211.202.xxx.225)

    사과요구 하세요. 누가 사회에서 게다가 성당에서 아는 사람에게 이새끼 저새끼 한답니까. 지가 찔리는게 있으니 저 난린지.. .

  • 9. ..
    '19.5.5 3:15 AM (118.38.xxx.87) - 삭제된댓글

    하.... 바닥까지 내보이네요. .

  • 10. rosa7090
    '19.5.5 3:52 AM (222.236.xxx.254)

    성당에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성당에서만이라도 선하고 점잖던데요.

  • 11. ..
    '19.5.5 4:38 AM (175.116.xxx.93)

    종교를 어따 쓰려고. 장식품이냐??

  • 12. 그럴리없는 곳
    '19.5.5 5:21 AM (211.36.xxx.185)

    조금있으면 글 내리라며
    어디 성당이냐며

    원글님한테 화내는 글 달릴수도..

  • 13.
    '19.5.5 5:50 A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

    저도 자모회한지 참 오래됐는데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봐요
    원래 자모회에서 교리하는 애들수보다 음식 많이하는게 맞아요
    교리쌤들이랑 그날 나와서 요리한 엄마들이랑
    신부님이랑 수녀님도 보통때는 애들이랑 같이 앉아서 드시니까요
    심지어 지금 제가 다니는 성당은 연세많으신 몇몇 할머니 자매님들도 식사하시고 아직 날 밝을때 어린이미사 드리고 가시거든요
    그래도 좀 남을때는 엄마들이 싸가죠
    뭐 양에 관해선 특별한거같지않고요
    신부님이나 수녀님들은 음식남기는거에 대부분 민감한편들이고요
    환경에 신경 많이 쓰잖아요
    다만 원글님과 그 부회장은 좀 많이 특별하신거같아요

  • 14. 그럴 수도 있는 곳
    '19.5.5 6:08 AM (119.198.xxx.162)

    헌금의 최우선 용도는 이웃돕기이고,
    그 다음이 성당 유지에 씌여져야 한다는
    은퇴하신 노신부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사제관의 쓸만한 에어컨 교체하지말라고..
    오래된 성전 신축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신 냉난방기가 교체되고. 부활이나 성탄. 행사 후에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떡,과자들 보면
    예수님의 고난 후에 맞는 부활 맞는가..
    성당봉사자들의 수고에 감사함을 느끼면서도
    아주 가끔 믿음과 봉사가 비례하는 것은 아닌 모습을
    보곤 합니다..

    (가장 쉽게 쓰이는 믹스 커피 한개도 헌금에서 나옵니다)

  • 15. 나쁨
    '19.5.5 6:11 AM (180.230.xxx.46)

    원글님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요

    흠.. 그 사람이 막말한 거죠

  • 16. ..
    '19.5.5 6:12 AM (58.233.xxx.74)

    애들 40명에 불고기 60인분
    아이들을 위한 간식 맞아요?

  • 17. ...
    '19.5.5 6:20 AM (218.147.xxx.79)

    봉사가 아니라 삥땅이네요.

    그리고 단톡방에 다시 들어가서 자초지종 얘기하세요.
    그땐 너무 놀라 그냥 나왔는데 아무래도 공개해야겠다고..
    쌍욕한거 다 적고 이런 모욕을 받으면서까지 여기 있을 수 없어서 나간거였다고 하세요.
    다른사람들은 상세내용을 모르니 님만 이상한 사람 되기 쉬워요.

  • 18. ...
    '19.5.5 6:21 AM (218.147.xxx.79)

    톡방 다시 들어가기 전에 통화 한번 하고 님에게 쌍욕한거 사과받으시고 다 녹음해두세요.
    오리발 내밀고도 남아요.
    다시 쌍욕하면 님에겐 찬스구요.
    녹음파일 톡방에 올려버려요.

  • 19. 그럴줄 알았다
    '19.5.5 6:42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나도 신도인데 각종 모임은 깨림칙 해서
    살피고만 있고 아직 참여 안함
    미사 시간마다 두 신부님께서 돌아가시며
    늘 신도들때문에 힘든 얘길 말씀 하시길래....
    왜 신부가 신도들 지적과 시비때문에 힘드실까 했더니....
    성당 밖에서 하는 비신도 끼리 하는 짓꺼릴 거기서도 하고 있구먼
    내 그럴줄 알았다...하여튼 사람 모임이란덴
    종교 안이든 밖이든 똑같네.

  • 20. 요즘
    '19.5.5 6:43 AM (118.43.xxx.18)

    본당에 감투쓰길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면, 신부님 앞에서는 세상 겸손하고 뒤에서는 이루 말할수 없이 거드름 피우고 교만해요.
    봉사는 안하고 낯내는 일을 좋아하고...
    마치 하등 동물과 같죠.
    성당 돈이 지기 돈 인줄 알아요.
    성당도 많이 세속화 되었어요.
    원글님, 마음 상하셨겠어요.
    같이 봉사하던 사람들중 한두명에게라도 이야기 하셔요.

  • 21. 그럴줄 알았다
    '19.5.5 6:43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나도 신도인데 각종 모임은 깨림칙 해서
    살피고만 있고 아직 참여 안함
    미사 시간마다 두 신부님께서 돌아가시며
    늘 신도들때문에 힘든 얘길 말씀 하시길래....
    왜 신부가 신도들 지적과 시비때문에 힘드실까 했더니....
    왜 신도들끼리 봉사 하며 시시비비 가리고 툭탁 거리고 하나 했더니.....
    성당 밖에서 하는 비신도 끼리 하는 짓꺼릴 거기서도 하고 있었구먼
    내 그럴줄 알았다...하여튼 사람 모임이란덴
    종교 안이든 밖이든 똑같네.

  • 22. ..
    '19.5.5 6:45 AM (211.246.xxx.138)

    원래는 이년 저년인데 순화하신거죠?
    상황도 안 맞고 이새끼 저새끼.. 이렇게 어색할수가 없다는

  • 23. ..
    '19.5.5 6:46 AM (211.246.xxx.138)

    윗님 신도라는말을 성당에서 쓴다구요?
    신자 아니고?,,.

  • 24. 위에 개신교인
    '19.5.5 6:58 AM (118.43.xxx.18)

    꼭 성당글에 가면쓰고 나타나지.
    근데 또 꼭 들켜요.

  • 25. 그럴줄알았다
    '19.5.5 7:04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신도 신자는 제가 쓴 단어입니다.
    신도,신자 차이가 뭔가요.
    전 잘 몰라서요
    기독교 천주교에서
    쓰는 단어가
    구분 되어 있나 봐요.

  • 26. 레몬빛
    '19.5.5 7:17 AM (203.251.xxx.84) - 삭제된댓글

    어느 성당이라도 주일학교 학생들 간식과 요리는 자모회에서 전담하는데 요리봉사모임에서 한다?? 뭔가 맞지않는 글이네요.

  • 27. 레몬빛
    '19.5.5 7:28 AM (210.222.xxx.80)

    성당이라도 주일학교 학생들 간식과 요리는 자모회에서 전담하는데 요리봉사모임에서 한다?? 뭔가 맞지않는 글이네요.
    교리교사 회장 ,주일학교 교장샘 ,보좌신부님 등이 참석한 위원회 회의를 월1회 꼭!!하고 간식까지 변동생기면 안건으로 미리 의논한답니다. 뭔가 봉사흐름이 성당에서 이뤄지는 흐름과 달라 적어봅니다
    여튼 욕한 사람은 인성이 덜 되었으니 상처받지 마시고 교장선생님이나 보좌신부님께 면담 즉시 신청 하세요

  • 28. 매번
    '19.5.5 7:32 AM (123.212.xxx.56)

    오는 아이들 수 거의 비슷한데,
    속 보이네요.
    사람은 속여도 하나님은 못 속이는데,
    어찌 그리 낯 간지러운 짓을...
    저희는 혹시라도 남으면,
    수도 없이 많은 다음 행사에 이월해서,
    다과회에라도 쓰지 그렇게는 안해요. 과자 같은건요.
    그리고,
    지금 격으신 일은 공론화하셔서 시정하는거 맞아요.
    기도하셔서 지혜 더해달라고 하시고,
    꼭 말씀하세요.
    봉사는 하나님 사랑에 감사해서 서로 사랑하라하신,
    사람을 사랑하는 일인데,
    도대체 무슨 마음으로 그런짓을 하는지...
    불쌍히 여기세요.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않을지?

  • 29. 레몬빛
    '19.5.5 7:44 AM (210.222.xxx.80)

    글고 매번 결재가 올라가는데 주일학교 학생 숫자가 뻔한데 60인분이 결재가 되어 장보기 가능? 평소에도 남게해서 싸가기도한다?이상해요. 아주 가끔 오뎅탕하고 육수만 남아서 나누기도 하지만요.
    결재도 교장샘 보좌신부님 주임신부님까지 올라가기도해요.
    그 결재를 무시하고 늘 넉넉히 준비할 금액이 지급되는 것도 매우 의아합니다. 물론 작정하고 회장이하 모든 사람이 속일려고 마음 먹으면 가능해요.

  • 30. ...
    '19.5.5 7:53 AM (125.186.xxx.159) - 삭제된댓글

    어린이날 특식이면 피자같은 애들이 좋아하는걸로 인원수에 맞게하면 되지 소불고기는... 본인들이 먹고싶은 거?
    부모가 못챙기는 불쌍한아이들도 아니고 그것도 60인분이나...................답답하고 한심하네요...........

  • 31. 레몬빛
    '19.5.5 7:58 AM (210.222.xxx.80) - 삭제된댓글

    저희는 혹시라도 남으면,
    수도 없이 많은 다음 행사에 이월해서,
    다과회에라도 쓰지 그렇게는 안해요. 과자 같은건요.

    성당봉사도 그렇게해요. ㅠㅠ

  • 32. 레몬빛
    '19.5.5 7:59 AM (210.222.xxx.80)

    저희는 혹시라도 남으면,
    수도 없이 많은 다음 행사에 이월해서,
    다과회에라도 쓰지 그렇게는 안해요. 과자 같은건요. 22

    성당봉사도 당연히 그렇게해요.ㅠ

  • 33. ㅇㅇㅇ
    '19.5.5 7:59 AM (39.7.xxx.243) - 삭제된댓글

    얼마나 챙겨가는게 훤희 보였길레
    신부님이 줄이라고까지 하셨을까

    저게 종교인들이 오고가는 대화라니
    여러모로 속물적인게 보이고
    종교라는게 퇴색되는 현징이군 ㅉㅉ

  • 34. 레몬빛
    '19.5.5 8:08 AM (210.222.xxx.80)

    제가 봉사를 오랫동안 한지라 오해성 댓글이 보여 자꾸 글을 적게되네요.

    바로 윗님
    '얼마나 챙겨가는게 훤희 보였길레
    신부님이 줄이라고까지 하셨을까...' 요글은 오해가 많은 글이네요.

    신자들의 예물로 지출되기에 매번 마르고닳도록 잔소리?하시는 신부님들이 많으세요. 훤히 보이는데 결재하신다... 성당지출이 그렇게 호라호락하지 않답니다.

  • 35. ...
    '19.5.5 8:12 AM (49.180.xxx.40)

    20,30인분이나 더 해서 삥땅 치는게 더 쇼킹 하네요.. 이거느봉사가 아니라 콩고물에 눈이 더 멀었네요 헐

  • 36. ???
    '19.5.5 8:52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다같이 작당하거나 다른 봉사자들이 바보가 아닌 담에야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보는 눈이 한둘이 아닐텐데요.
    신부님께 익명으로 투서보내세요.

  • 37. ,,
    '19.5.5 8:56 AM (219.250.xxx.4)

    일단 전 날 엄청 열심히 선물, 불고기 준비 해 놓았는데
    4학년반이 갑자기 피자로 변경한것을 가지고
    헤비하다느니 남의 학년 어떻다느니 하는것은
    잘못된 것 같고요. 어제 준비할 때 뭐하고 있다 다른 팀 거 확인하고 내 걸 깎라내리나요. 이제 와서 어쩌라고,,

  • 38. ..
    '19.5.5 9:27 AM (175.196.xxx.236)

    저희도 간식은 자모회 담당예요.
    그리고 메뉴도 떡꼬치에 야구르트나 주스..여튼 정말 간식 정도이지 불고기라니 성당 재정이 어마어마한가..
    하고 보니 아이들ㅈ수가 그만큼이라면 규모도 작은 곳이잖아요.
    성당들 재정이 얼마나 쪼들리는데
    불고기에..그것도 애들 하나당 1인분 잡고도! 20인분을 남긴 거잖아요.
    장본 분들이 이상함.

  • 39. 자작인가
    '19.5.5 9:34 AM (220.71.xxx.227)

    말도안돼요.

  • 40. 그거
    '19.5.5 9:41 AM (114.206.xxx.206)

    저희 성당도 그래요.
    아이들 간식을 항상 어마무시하게 하고
    남으면 봉사자들이 싸가요.

    고생해서 장보고 요리하고
    누구도 못하는 일들 하시니 앞에서는 말 못하고 있고
    사실 뒤에서는 다들 어이없어해요.
    자기돈이면 그렇게 쓸까요?
    그런 근성들이 있는 사람들은 임원을 안해야 하는데 꼭 그런사람들이 임원을 하더라구요.

    근데 이시끼 저시끼는 실화인가 싶을 정도로 기가 막히네요.
    그 아줌마 뭐 켕기는거 있나요?
    정식으로 사과받으셔야 할 듯.

  • 41. 원글
    '19.5.5 10:48 AM (110.47.xxx.190) - 삭제된댓글

    성당 자모회 맞구요
    저흰 오로지 간식봉사만 해요
    다른권한 전혀 없구요
    초등부 교리 등록한 아이들은 70명 정도인데 애들이 전원이
    매번 성당 안오니 평균 30~40명 오구요 그만큼 준비하죠 보통
    저도 어린이날 선물 같이 장보고 포장했구요
    근데 어린이날 성당가는 애들이 몇명이나 있겠어요?
    다 놀러가지. . .

    몇명인분 장봐야 하는지 그런거는 다 임원들이 결제받고 장보는거니
    저같은 사람이야 같이가서 거들기만 하는거죠
    매번 신부님 결제받기 힘들다 하면서도 넉넉히 준비하고 . .
    제가 단톡에 한말은 어린이날 선물포장부터 .간식준비까지 참여했는데
    피자파티 한다니까 음식 남을까 걱정되서 한말이고
    저도 알아요 돌이킬수 없는 상황인거 소고기 산거 무를수도 없고
    굳이 안해도 될말 한거 아는데요 그게
    생판 남한테 이새끼 저새끼 들을만큼 잘못 한건가 싶어서요

  • 42. 원글
    '19.5.5 11:19 AM (110.47.xxx.190)

    성당 자모회 맞구요
    저흰 오로지 간식봉사만 해요
    다른권한 전혀 없구요
    초등부 교리 등록한 아이들은 60명 정도인데 애들이 전원이
    매번 성당 안오니 평균 30~40명 오구요 그만큼 준비하죠 보통
    저도 어린이날 선물 같이 장보고 포장했구요
    근데 어린이날 성당가는 애들이 몇명이나 있겠어요?
    다 놀러가지. . .

    몇명인분 장봐야 하는지 그런거는 다 임원들이 결제받고 장보는거니
    저같은 사람이야 같이가서 거들기만 하는거죠
    매번 신부님 결제받기 힘들다 하면서도 넉넉히 준비하고 . .
    제가 단톡에 한말은 어린이날 선물포장부터 .간식준비까지 참여했는데
    피자파티 한다니까 음식 남을까 걱정되서 한말이고
    저도 알아요 돌이킬수 없는 상황인거 소고기 산거 무를수도 없고
    굳이 안해도 될말 한거 아는데요 그게
    생판 남한테 이새끼 저새끼 들을만큼 잘못 한건가 싶어서요

  • 43. 그래서
    '19.5.5 11:36 AM (117.111.xxx.99) - 삭제된댓글

    냉담한지 오랩니다

  • 44. 원글
    '19.5.5 12:57 PM (110.47.xxx.190)

    냉담 정말 힘들게 풀고 열심히 다닌다고 하는데
    조직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회의만 느껴져요

  • 45. 어디든 엮이면 ...
    '19.5.5 1:23 PM (222.107.xxx.117)

    그 새끼가 어이없는 놈이네요
    봉사자에게 욕지거리를 하다니
    인성이 쓰레기
    거기서 나오시고 걍 성당만 다니세요.

  • 46. ㅇㅇ
    '19.5.5 2:20 PM (89.247.xxx.204) - 삭제된댓글

    이렇게 정신없는 글을 다들 이해하는게 신기

  • 47. ... ..
    '19.5.5 3:48 PM (1.234.xxx.61)

    원글님만 아무 말없이 지금 나오면
    이상한 사람 만들겁니다.

    단톡 방에 다시 들어가서
    제가 지난 번에 걱정스러워서 올린 무슨무슨 글로
    어떤 분이 전화해서
    이러저러했다 그 분 마주하기 힘들어서
    봉사 모임에서 당분간 쉬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라고 올리세요

    대충 쓰지말고 그 분이 한 말은 정확하게 쓰시고
    그 분의 이름이나 직분 등은 쓰지 마시고요
    어떤 분이라고만 하세요.

  • 48. 핑계도
    '19.5.5 4:12 PM (93.82.xxx.77)

    뭐 또 이런 걸로 냉담이래.
    핑계도 작작.
    그리고 개독은 꺼지세요. 어디서 신도니 하나님이니.
    원글님도 똑바로 행동하세요.
    삥땅같이 해놓고.
    당장 신부님한테 알리세요.

  • 49. ,,,
    '19.5.5 4:45 PM (112.157.xxx.244)

    그사람하고 통화하고 욕한거 사과 받으며 녹음 다 하시고
    신부님 만나서 자초지종 말씀 드리고 그동안 자모회에서 삥땅한거도
    다 고백하세요
    거지들도 아니고 그런 식으로 봉사합니까?
    그 회장인지 뭔지는 망신을 톡톡히 당해야 해요

  • 50. 다들
    '19.5.5 5:09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착각하는데 종교인이라 해서 그냥 일반 사람들과 다르지 않아요.
    일반 사람들이 종교를 믿는거 잖아요. 근데 종교 믿는다고 짠하고
    다 바뀌지 않아요. 자기 본성은 가지고 있는 거죠. 그나마 종교라도
    믿으니 아주 병아리 눈물만큼 나으려나...안믿으면 더 했을 수도...
    여기서 명언으로 회자되듯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란 말이 왜 있겠어요?
    사람 바뀐다는 거 쉽지 않아요. 매일매일 종교에 의지해 조금씩
    변하려고 하는데 도로 제자리인 경우가 얼마나 많아요.나 자신도...
    사람을 보면 종교 절대 믿을 수 없어요. 그냥 성경이나 불교 경전에
    써 있는 말을 보면서 믿는거지 사람을 보고 믿어선 안돼요.
    신부님이든 목사님이든 스님이든 다 마찬가지예요. 조금 나보다 나으면
    다행이고 나보다 못한 경우도 많구요.

    그리고 이런 분란이 난데는 다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동안 너무 많이 준비해 빼돌린게 쌓이다보니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그 분이 욕까지 써가며 난리를 쳤나보네요.
    신부님께 말씀드리고 공론화해서 바뀌어야할 것같네요.
    아마 죄가 쌓여 한계에 다다르니 다 드러나려고 그러는 겁니다.

  • 51. 다들
    '19.5.5 5:11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착각하는데 종교인이라 해서 그냥 일반 사람들과 다르지 않아요.
    일반 사람들이 종교를 믿는거 잖아요. 근데 종교 믿는다고 짠하고
    다 바뀌지 않아요. 자기 본성은 가지고 있는 거죠. 그나마 종교라도
    믿으니 아주 병아리 눈물만큼 나으려나...안믿으면 더 했을 수도...
    여기서 명언으로 회자되듯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란 말이 왜 있겠어요?
    사람 바뀐다는 거 쉽지 않아요. 매일매일 종교에 의지해 조금씩
    변하려고 하는데 도로 제자리인 경우가 얼마나 많아요.나 자신도...
    사람을 보면 종교 절대 믿을 수 없어요. 그냥 성경이나 불교 경전에
    써 있는 말을 보면서 믿는거지 사람을 보고 믿어선 안돼요.
    신부님이든 목사님이든 스님이든 신부든 다 마찬가지예요.
    조금 나보다 나으면 다행이고 나보다 못한 사람도 많은거죠.

    그리고 이런 분란이 난데는 다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동안 너무 많이 준비해 빼돌린게 쌓이다보니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그 분이 욕까지 써가며 난리를 쳤나보네요.
    신부님께 말씀드리고 공론화해서 바뀌어야할 것같네요.
    아마 죄가 쌓여 한계에 다다르니 다 드러나려고 그러는 겁니다.

  • 52. 다들
    '19.5.5 5:12 PM (125.177.xxx.106)

    착각하는데 종교인이라 해서 그냥 일반 사람들과 다르지 않아요.
    일반 사람들이 종교를 믿는거 잖아요. 근데 종교 믿는다고 짠하고
    다 바뀌지 않아요. 자기 본성은 가지고 있는 거죠. 그나마 종교라도
    믿으니 아주 병아리 눈물만큼 나으려나...안믿으면 더 했을 수도...
    여기서 명언으로 회자되듯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란 말이 왜 있겠어요?
    사람 바뀐다는 거 쉽지 않아요. 매일매일 종교에 의지해 조금씩
    변하려고 하는데 도로 제자리인 경우가 얼마나 많아요.나 자신도...
    사람을 보면 종교 절대 믿을 수 없어요. 그냥 성경이나 불교 경전에
    써 있는 말씀을 보면서 믿는거지 사람을 보고 믿어선 절대 안돼요.
    신부님이든 목사님이든 스님이든 신부든 다 마찬가지예요.
    조금 나보다 나으면 다행이고 나보다 못한 사람도 많은거죠.

    그리고 이런 분란이 난데는 다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동안 너무 많이 준비해 빼돌린게 쌓이다보니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그 분이 욕까지 써가며 난리를 쳤나보네요.
    신부님께 말씀드리고 공론화해서 바뀌어야할 것같네요.
    아마 죄가 쌓여 한계에 다다르니 다 드러나려고 그러는 겁니다.

  • 53.
    '19.5.5 5:12 PM (211.243.xxx.238)

    실수한거 없으세요
    그런말 단톡에 올릴수있는거죠

  • 54. 그사람
    '19.5.5 5:43 PM (125.177.xxx.43)

    뭐 찔리는거 있나봐요
    단톡방에ㅜ올려서 공개 사과 받으세요
    녹음이라도 하시지

  • 55. 성당
    '19.5.5 5:58 PM (1.241.xxx.105)

    20년 넘게 다녔지만 봉사단체 부회장이
    교우한테 이새끼, 저새끼?
    듣도보도 못한 상황이라 이해불가네요.
    성당은 개신교처럼 교우간에 끈끈한 정이나
    연대감은 부족해도 반면 서로 지킬 선과 예의는
    칼같아서 지나치게 차갑다는 말도 들을 정도.

  • 56. ..
    '19.5.5 6:26 PM (125.178.xxx.172)

    이런 말도안되는 상황이 성당에서 이루어진다구요?
    간식을 왜 인원수 두배로 사는지.
    결재받는분중에 부회장이 있는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너무 노골적이네요
    공식적횡령에 반기를 든 자매님이되신거 아닐까싶어요.

    반톡들어가서 공개하고 자모회엔 당분간 안나가시는게 좋을것같은데요.
    자모회 안나가도 애들 성당다니는데 아무이상없잖아요.
    부회장 정상 아닌것같아요.
    절대 가만계심 안될것같아요

  • 57. 부회장이 썩으면
    '19.5.5 7:02 PM (218.156.xxx.82) - 삭제된댓글

    모임이 다 썩어버려요.
    운동단체도 몸통이 썩은 사람이면 간부들도 다 자기사람들 심어서
    완전히 자기들 판 만들어 버립니다.
    이런 경우 이 썩은 사람들 도려내기가 하늘의 별따기고 모두
    알면서도 그 권력에 조용히 고개숙이고 자신의 이익들만 취해요.
    의외로 이런 인성거지들이 점령한 단체가 있습니다.

  • 58. 보아하니
    '19.5.5 7:37 PM (120.142.xxx.32) - 삭제된댓글

    그 부회장이라는 사람
    오바해서 장보는거 신부님 눈치보면서
    딴생각품고 조용조용히 하고 있었는데
    단톡방에서 언급되니
    도둑이 제발저려 아주 난리를 피운거네요.

    원글님에 대해서 평소에 존중감이 너무 없네요.

  • 59. 제목때문에
    '19.5.5 8:42 PM (218.39.xxx.146)

    이새끼 저새끼라고 해서 자모회가 아니고 아버지들 봉사모임일줄 알았네요.
    세상에나.. 성당 교우들끼리 더군다나 자모회를 한다면서 전화로 욕을 해대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되네요. 놀라서 단톡방을 나오셨는데 남은 회원들에게도 원글이 왜 나오게 되었는지 설명할 필요가 있겠고, 그 전화한 부회장은 혼을 내야할듯요.

  • 60. 이해가안가는데
    '19.5.5 9:03 PM (117.111.xxx.49) - 삭제된댓글

    보통 욕하는 사람이
    여자한테 이새끼 저새끼해요?

    이년저년 하는거 아니예요?

    원글님 지어낸 얘기 아닌가요 혹시?
    저는 종교 없어서 성당에 부회장이 어떤 직책인지 모르겠지만
    상식적으로 이 글이 이해가 안가네요.

  • 61. ...
    '19.5.5 11:52 P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원글 마지막 삭제하고 고친글 보니까 원글이 더더 이상해요.
    이새끼 저새끼 했다더니
    상욕한게 아니라 그분 말투가 그렇다고요?
    어휴....
    하여간 참 이상하네요.
    처음부터 부회장이라는 사람이 자모회 봉사하는 여자신도(신자?)한테 이새끼저새끼 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 싶었는데 이제와서 아니라고 하니 너무 웃깁니다.
    원글에 안쓴 부분이 분명히 있을거 같네요.

  • 62. 원글
    '19.5.6 10:12 AM (110.47.xxx.190)

    윗님. . . . 윗님은 본인 말투가 자기 자식들한테 이새끼 저새끼 하는 말투면 봉사모임에서 상대봉사자한테 전화로 이새끼 저새끼 할수록 있으세요?
    저는 제 자식한테 이새끼 라는 말 쓴적은 있어도 지인한테든 누구한테든 어른한테든 다른집 아이한테든 그런말 못 쓰겠던데요
    그런말 들으면 아니지만 기분 매우 나쁩니다

  • 63.
    '19.5.6 5:19 PM (211.243.xxx.238)

    원글님 심정 알것같아요. 이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성당서 봉사하면서 직책 맡았다고
    함부로 할려고 하는분들 계시죠
    인간이 덜되서 그렇다 생각하시고
    일단 기분나쁘다 무례하시다 말씀 꼭 하세요

  • 64. 원글
    '19.5.8 5:55 PM (110.47.xxx.190)

    윗님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꼭 그렇게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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