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있는 일입니다.
경비 아저씨께 말씀 드렸었는데 지금도 피아노를 치네요..
현재시간 밤 11시 35분.. 왜 자꾸 밤에 피아노를 치는지..
지금 시간에 경비아저씨는 안계시고 인터폰은 다른집으로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지금 직접 올라가서 피아노 그만 쳐달라고 얘기 해도 될까요?
맨날 싸우는 소리, 피아노 소리 때문에 미칩니다.
지금 시간에 피아노 치는 윗집.. 찾아올라가도 될까요.
11 조회수 : 3,440
작성일 : 2019-05-04 23:36:03
IP : 1.234.xxx.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5.4 11:38 PM (39.115.xxx.147)우리나라 법이 뭣같아서 직접 찾아가 항의하는 것도 안돼요. 경찰에 신고하세요 살인나기 전에 윗층에 가서 주의 좀 주라고.
2. ㅡㅡ
'19.5.4 11:40 PM (112.150.xxx.194)저녁 몇시? 넘어서 직접 찾아가면 법적으로 문제 삼을수 있대요.
3. 112
'19.5.4 11:40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경찰 뒀다 뭐하나요. 경찰 너무 아끼지 맙시다.
4. 11
'19.5.4 11:41 PM (1.234.xxx.54)휴.. 여기 나름 정치인 법조인들 많이 사는 고급빌라인데..
왜 이렇게 개념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세대수도 작아서 얼굴 붉히기도 참 뭐하고...5. 11
'19.5.4 11:42 PM (1.234.xxx.54)지금 이시간에는 경비 아저씨가 퇴근 하신 시점이라 경찰이 문을 열고 올수가 없어요.
밑에서 호수 누르고 콜해야 올라올수 있게 되어있는 구조에요.6. 112
'19.5.4 11:44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경찰이 와서 그 집 벨을 누르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신고 들어 왔다, 사실이냐, 조심하자...이러면 되는거 아닌가요?7. ??
'19.5.4 11:46 PM (39.115.xxx.225)경찰이 그집벨을 누르시면 되죠
8. ..
'19.5.4 11:59 PM (222.237.xxx.88)아무튼 직접 올라가서 말하지는 마세요.
9. ...
'19.5.5 12:22 AM (175.119.xxx.68)저는 윗집인가 이 시간에 세탁기 돌리네요
10. 흠
'19.5.5 1:37 AM (124.50.xxx.3)관리실에 얘기하세요
저는 동대표에게도 얘기를 했어요
근데도 뻔뻔한 아줌마 관리실 찾아가서 매일 2시간씩 초딩
딸이 대학교 들어갈 때까지 쳐야겠다고 했다가 관리실에서 한소리 들었데요
얼굴 두꺼운 사람들 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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