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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높은 adhd같은데 약먹일까요?

ㅇㅇㅇ 조회수 : 8,532
작성일 : 2019-05-04 23:24:33
학교나 학원에서 나부댄다든지 과잉행동이 있다든지 하진 않아요.
늘 학습태도는 밖에선 훌륭한 편이예요.
공부는 제가 어릴때부터 많이 시키기도 했고 본인도 잘하고 싶어해서 잘해요. 영수 모두 웬만한 학원에서 탑반이고 교육청 영재원 다녀요.
근데 집에서 공부할때 집중이 자주 흐트러지고 생활관리 안되고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피해의식 있어요.
학년이 올라가면서 학습시간이 늘고 있는데 힘들어 하고 가끔 멍때리다 내가 왜 이러지;; 합니다.
소아정신과갔더니 지능높은데 adhd는 경계라고 청각적주의가 약하다는데 약을 먹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학습면에서 조금 손해를 봐도 건강을 생각해서 약은 안먹이는게 좋을까요?
IP : 114.201.xxx.21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4 11:25 P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함부로 판단하지 마시고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 받은 후 결정하세요

  • 2. ㅇㅇㅇ
    '19.5.4 11:26 PM (114.201.xxx.217) - 삭제된댓글

    병원에선 부모 선택이라고 했어요... 경계성 adhd라고 처방을 원하면 해주겠다는 진단

  • 3.
    '19.5.4 11:27 PM (125.183.xxx.157)

    먹이세요 꼭
    그런 아이 아는데 커가며 평범해지더니 점점 학습도 떨어지고
    지금은 공부양이 별로 없으니 머리로 가는데
    공부양 많아지면 성적 곤두박질 쳐요
    adhd 있는데 공부 잘하기 불가능에 가까워요.

  • 4. 공부를 너무 많이
    '19.5.4 11:30 PM (218.236.xxx.187)

    시켜서 집중력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집중도 괜찮은 편이고 학습태도도 괜찮은데 굳이 약을 왜 먹이려 하세요? 더 공부 잘 하도록요? 약의 목적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 5. 몇살인가요?
    '19.5.4 11:31 PM (182.209.xxx.230)

    사춘기 이전에 저정도 학습태도 좋고 공부 잘하고 문제없으면 안먹이고 그냥 놔두겠지만 사춘기되면 호르몬 불균형과 adhd가 만나 반항이 심해지거나 하면 먹여야죠. 그리고 고등이상 됐는데 집중안돼서 학습효과 떨어지면 공부하는 동안 먹을수도 있고요.

  • 6. ㅇㅇㅇ
    '19.5.4 11:36 PM (114.201.xxx.217)

    4학년이예요.
    학습은 저도 시키긴 했지만 어릴때부터 본인도 원했고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 보면 다른 점이 있긴 해요. 친구들은 엄마가 고른 교재를 시키는만큼 불평없이 잘 따라온다면 제 아이는 교재 호불호도 심하고 자신이 원할때는 몇시간이든 신나하며 계속 공부하지만 아닌날은 어르고 달래도 진도 못나가고요. 전 애들은 다 그런줄 알다가 친구들 보고 이상하다 싶어서 병원 찾은 케이스예여ㅠㅠ

  • 7. ...
    '19.5.4 11:56 PM (49.1.xxx.37)

    헐~ 너무 조급하신듯
    엄마가 벌써 불안하면 진짜 수험기간에 못견딥니다

  • 8. 원래
    '19.5.4 11:59 PM (115.143.xxx.140)

    지능높은 adhd아이들이 약효과 탁월합니다

  • 9.
    '19.5.5 12:09 AM (210.99.xxx.244)

    멍때리는건 애들 다그래요. 집중도 좋은 애가 얼마나 되겠어요.

  • 10.
    '19.5.5 12:12 AM (210.99.xxx.244)

    병원가보세요 걱정되시면 저희 아이들도 그런데 adhd라도 한번도 생각안해봤어요. 머리좋아도 adhd일 경우 시험 을 제대로 못보는걸로 알아요 50분집중을 못해서

  • 11. adhd
    '19.5.5 1:07 AM (90.165.xxx.44)

    지금은 다큰 성인자식, 한때 약먹고 자기자신이 안되겠다싶어 약을 끊은 케이슨데,
    이약이 문제가 중독성이 있어서 조절한다고 조절하기가 쉽지가 않은거래요.
    순하던 아이였었는데, 나중엔 완전 성격 나빠지는게 감당이 안될정도였어요.
    변호사였고, 계속 유지중이면서 의대다니고 있는데(머리좋은 adhd 케이스 가 포인트)
    문과 성향이 안하던 어려운 이과공부하는데도 단 한번도 약에 의지할 생각을 안했어요.
    진짜 약에 의지해야만했던 시절을 되돌이켜보면 저도,부모인 나도 지옥이 따로 없었어요.
    본인도 '에더럴'(미국에서 흔히복용함) 사용할까 누가 물어보면 도시락싸들고 말려야된다고 하는정도로
    반대합니다.
    요즘 공부집중도를 높이기위해 쉽게생각하고, 또 마켓팅차원에서 필요하다고 하는사람들도 많겠지만,
    실제로 겪은 경험으로 함부로 복용하는걸 반대합니다.
    오피오이드 전문가로 정부에서 1년 일한적도 있는데, 일종의 마약류라고 보면 된답니다.

  • 12. adhd
    '19.5.5 1:13 AM (90.165.xxx.44)

    병원에서 약을 권유하는 이유는(특히 한국) 제일 쉬운처방이기 때문입니다.
    집중못해서 고쳐달라는데 이약이 직빵이지요.
    문제는 약의 효능을 경험하면 본인도 계속 필요로 하기때문에 듣기좋은말만 골라서 자기설득용으로 의식,무의식적으로
    믿는겁니다.
    진짜 진짜 심하면 몰라도 경계성이나 심한정도가 아닌거라면 음식과 운동 명상등으로 얼마든지 노력으로(물론 힘들지만 가능합니다) 호전되는법을 권유합니다.

  • 13. adhd
    '19.5.5 1:18 AM (90.165.xxx.44)

    병원이나 의사말이 진리가 아닙니다. 우리애도 의대 다니지만, 의사도 사람이고 인성도 천차만별이며, 의료행위도 비지네스입니다. 의사말듣고 수술안해도 되는데 작은병 더크게 만드는경우도 많고, 저도 젊을때 치과 잘못가서 멀쩡한 어금이 갈아놓은 치과의사 만나서 지금도 화나고 기막혀합니다. 신해철도 의사말 잘듣다가 사고당한 케이스고요.
    절대절대 의사말만 신봉하지말고, 어떤 어려운결정을 할시에는 좋았다..라는 결과보다 반대의 경우를 찾아보세요.

  • 14. ...
    '19.5.5 1:26 AM (175.223.xxx.75)

    판단 내리기전에 그 분야 명의3명한테 같은 말을 듣는다면
    신뢰가능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판단보

  • 15. ...
    '19.5.5 1:27 AM (175.223.xxx.75)

    류해야한다고 말씀드립니다.

  • 16.
    '19.5.5 3:52 AM (223.33.xxx.97) - 삭제된댓글

    원글이랑 닷글 매용만 보면 문제될게 없는거 같은데.
    애가 본인이 좋아하는 교재가 있고 뭔가에 푹 빠질때 있고 그냥 멍하니 쉬고 싶을때가 있는건데 엄마가 자기만의 틀로 재단하려는 거 같은데요.
    아이가 뭘 원하는지 감정이 어떤지를 신경 써 주세요 성적을 떠나서.

  • 17. ㅇㅇ
    '19.5.5 4:52 AM (27.120.xxx.194)

    그정도로 먹이신다니 안타깝네요 약의 부작용도 무시못하는데~

  • 18. ...
    '19.5.5 5:32 AM (223.39.xxx.243) - 삭제된댓글

    약을 정말 쉽게 생각하시면 안돼요.
    어떤 약이든 부작용이 있어요.
    아주 미세한 호르몬 분비의 차이로 기분이 하늘과 땅을 오갈 수도 있는데
    먹게되면 한번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먹는 거잖아요.
    정상적인 초4의 모습인데 학습적인 면에서 약간 손해를 봐도 라니요...
    약먹이는 자체가 학습적인 면에서 더 손해아닌가요?
    우리가 음식을 간과하고 있는데 음식이 정말 중요해요.
    각종 첨가물이 들어간 인스턴트 음식만이라도 배제해 보세요.
    집중력 좋아집니다. 정신이 맑아지니까요. 차분해집니다.
    아이가 adhd같으면 그거 먹는 음식으로 인해 그럴 수 있어요.
    약먹이는 건 아닌 것 같아요.

  • 19. ...
    '19.5.5 5:41 AM (223.39.xxx.24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위에 90.165.님 말씀 정말 새겨들으셔야 합니다.

  • 20. ...
    '19.5.5 5:48 AM (223.39.xxx.24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아이가 지극히 정상적인 모습이라는 거예요.
    약먹이면 환자되는 거예요.
    사람마다 집중력의 차이도 있고 지능의 차이도 있고 성격의 차이도 있고 감각의 차이도 있고 그런거지 그렇지 않으면 약먹어야 하나요? 무얼 위해서요?

  • 21. ..
    '19.5.5 6:10 AM (14.40.xxx.105)

    죄송하지만 궁금한게 그 나이면 먹고 안먹고는 아이랑 상의를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 22. 첫댓글
    '19.5.5 6:28 AM (117.111.xxx.251)

    125.183
    adhd가 공부 잘하기 불가능에 가깝지 않아요
    좋아하는 과목에는 놀라울 정도로 집중하기 때문에 천재소리도 들어요 의사 중에서도 adhd가 종종 보인다고 해요

  • 23. ㅡ.ㅡ
    '19.5.5 7:37 AM (49.196.xxx.35)

    약보다는 보조제 - 오메가3, 비타민 비, 정도로
    우울증 예방과 자존감 키우기 & 숙면 유도 요 세가지 가
    꼭 필요한 것이 adhd 관리요령이에요.

    뇌회로 문제라.. 아이 친구가 없거나 딱 하나 그게 경계성 특징이라 해요. 묶어서 아스퍼거 성향도 같이 있기도 할테고.

    약(카페인 부터 마약성) 은 안좋으니 공부 좀 더 해보시구요

  • 24.
    '19.5.5 7:39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공부를 좀 놔보세요 스트레스없으면 많이 좋아집ᆢ

  • 25. 고민상담
    '19.5.5 7:41 AM (116.38.xxx.236)

    저는 지금 성인adhd로 일년 이상 약을 복용 중이에요.
    성인이다보니 아무래도 아이와 직접 비교는 어렵겠지만, 약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거의 없구요. 복용 이전의 제 생활과 감정을 생각하면.. 어렸을 때 먹었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확신해요.
    돌이켜보면 10대 초중반부터 adhd랑 비슷한 증상이 나타났고 특히 중학교 올라가면서 정말 심하게 혼란스러웠어요. 저도 지능 지수는 상위 7-10퍼센트로 나오고 언어와 예술 관련 지능이 발달했기 때문에 학업 성취는 좋았어요. 중학교 때 갑자기 성적이 중하위권으로 떨어졌지만 고등학교에서 어느 정도 회복하고 정시로 ky 갔구요.
    그렇지만 친구관계, 감정기복, 집중력 부족, 생활태도 등 여러가지가 늘 문제였어요. 늘 우울감과 경조 사이를 오갔구요. 겉으로 봤을 때 멀쩡(?)하기 때문에 남들은 물론이고 저 자신도 병원에 가볼 생각은 안 하고 그냥 제 자신에 대한 혐오감만 꾸준히 쌓였어요... adhd 진단 후 약 복용으로 감정기복이 많이 좋아지고 나서는 정말 세상이 달라진 것 같아요. 그 전에는 adhd인지 모르고 다른 약도 장복을 했고 심리상담도 많이 했는데..
    약으로 인한 부작용이 너무 걱정되시면 여기서 묻기보다는 병원을 하나 더 가보세요. 경계 수준이라고 하니까 더 고민이 되실 것 같아요. 일단 국내에서 허용되는 adhd 치료제는 미국의 애더럴과는 다른 약이에요. 말하자면 더 순하다고 해야 하나.. 저도 중독성 있는 향정신성의약품에 크게 데인 적이 있어서 절대 피하려고 했는데 이건 괜찮은 것 같어요.

  • 26. ㅡ.ㅡ
    '19.5.5 7:43 AM (49.196.xxx.35)

    첫댓글님, 제 남편도 남편 형님도 경계성 ADHD인데
    대학원 까지 마치고 연봉 1억 3천 & 1억 5천 이렇게 벌어와요. 연구직, 관리직에 있답니다
    가끔 이상행동을 하긴 합니다 , 약한 알콜중독이 있고 충동구매를 잘해요. 친구 없구요 눈치 없는 데 회사에선 할말 안할말 다 하니 똑똑하게 본답니다

  • 27. 경계성ADHD
    '19.5.5 8:26 AM (221.142.xxx.120)

    전문직에 근무하는 분들이 이런 증상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 보네요..

    경계성 ADHD, 아스퍼거, 경계성 자폐....

    요새는 학문적으로 무척 세분화해서
    과거에는 아니었던 증상들도 요샌 이런 증상들이
    많이 보인다고 들었어요..

    주로 의사, 변호사, IT.... 계열에 근무하는 분들중에
    있다고 들었어요..
    자기 분야에선 월등한데
    사회적으로 대인관계...이런 데서는 어려워한다고 하네요.

    요새는 아주 어린아이들(24개월 이상)도
    이런 검사 하는 것 같아요..
    검사결과 유사증상이 보이면
    놀이치료, 언어치료, 심리치료...이런걸
    시작하는 것 같더군요..

    맘 까페보면 아기들 이런 고민으로
    글 올라오는 것 자주 보거든요..

  • 28. 저희앤
    '19.5.5 9:08 AM (121.129.xxx.115)

    1년째 약 먹이고 있어요. 지능이 높지만 집중력이 약해서 모든 일에 효율이 떨어져요. 모든 습관이 그렇게 잡힌 상태라 결국은 자신의 행동과 습관을 약의 도움을 받아 고치는 것을 선택했죠. 의사도 지능이 높아서 약을 먹여도 되고 안먹여도 되는 정도라고 했어요. 심리검사했더니 부모와의 관계는 매우 좋아서 사춘기에 차료가 진행되면 많이 좋아질꺼라고 하더라구요. 약은 부작용 때문에 약하게 쓰고 있고 상담 같이 진행하고 있어요. 카더라 라는 정보가 많지만 부모가 중심을 잡고 여러 정보를 취합한 다음 아이에게 제일 좋은 방법을 택하세요. 모든 선택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 29. 지니여니
    '19.5.5 8:15 PM (223.33.xxx.230)

    아이고 ㅜㅜ 저두 남일같지 않네요ㅜ

  • 30. 맞는듯
    '19.5.5 9:22 PM (116.126.xxx.216)

    남편 의산데 adhd이고 남편 선배도
    남편 지인중에도....
    근데 두분다 소아정신과 하세요.adhd전문으로
    자신이제일잘아니까

    근데 엄청나게 샤프해야 (생명과직결되는)하는 과 전공하는 의사 중에서는 adhd많이 못봤어요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과 전공 중에서 많이 봤어요
    제경험일 뿐이지만...

  • 31. ....
    '19.5.6 1:35 AM (220.85.xxx.22)

    저희 아이랑 비슷하네요. 나이는 조금 더 어리구요.
    혹시 웩슬러랑 심리검사 까지 하는 풀베터리 하신건가요? 저희 아이는 풀베터리에 집중력 검사 추가해서 했는데
    총 지능이 상위 0.1% 나왔어요. 4개 영역 중 2개는 최상위권으로 나오고 2개는 평균 정도로 나왔습니다.
    집중력 검사에서 ADHD 경계성으로 나왔구요.

    저희 아이도 사교육을 많이 받는 편이고 5세 부터 학습식 영유 다니면서 공부를 많이 시킨 편이에요. 결과지에 보면 과한 학습으로 인해 과부하 상태이며 그로 인해 무기력한 상태로 검사에 임했기 때문에 집중력이 낮게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써있었어요.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그렇지 않은 상태일 때 다시 와서 검사 받으라고 했네요.

    저희 아이도 초 저학년인데 영어는 대치 빅3에서 탑반이고 수학도 뛰어나게 잘합니다. 그런데 평소에 관심도가 낮은 분야는 산만한 경향이 있고 주로 멍때리고 있는 경우도 많아요. 하지만 중요한 시험에서는 고도의 집중력으로 매우 잘 보구요. 난위도를 떠나서 신경 안 써서 보는 시험은 결과가 안좋아요. 시험마다 기복 (점수차) 이 심해요.

    저는 아이가 간혹 수업할 때 무기력하게 있고 시험 등에서 기복이 심하고 지루한 수업 때 그냥 멍때리고 혼자 조용히 노는 점 때문에 검사를 받은 경우인데 병원에서는 집중력 검사가 경게성으로 나왔지만 이런 경우 명백히 ADHD의 경계성이라고 말하기 힘들다고 했어요.
    왜냐면 영재성이 있는 아이들의 특성 중 ADHD의 일부 특성과 겹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웩슬러 검사에서 상위 2~3% 이내의 아이들의 경우 언뜻 ADHD 인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혹시 이런 경우 인지 한 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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