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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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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뭘주면 좋아할 존재이고..

... 조회수 : 4,995
작성일 : 2019-05-04 09:20:05

여기 82글 읽다보면서..


결국 부모란 나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 뭘 해주고 아기 봐주고 재물 넉넉히 챙겨주면

찾아가고 좋아하고 문제없는 부모인걸로 보이네요..


아기 안봐주고..돈 안주고...내 필요에 맞게 도움주지 않으면

인연을 끊어야 하는 존재이고요..


이게 참 씁쓸한게...부모의 희생은 어디까지인가요?


내가 부모가 되어서 자식이 결혼 다하고 해도..나도 내가 지금 바라는것처럼 죽을때까지 자식을 위해 희생해야하는건가요?


부모가 자신의 앞날을 걱정해서 돈아끼고 자신몸좀 편하자고 자식들 오지 말라고 하면..그건 연락을 끊어야 하는 부모인가요?


82글을 읽다보면 인간의 이기심의 극치가 보여요...


돈없어도 가족이고

자신좀 편하자고 자식들 오지 말라고 해도 가족이고

서로서로 각자가 다 행복하게 살다가 또 모이면 또 행복하고...그렇게 살순 없을까요?


다른형제에게는 더큰 유산을 물러줘서 연을 끊는다는걸 보면...그냥 부모에게 가서말하지 그랬어요?

엄마 서운하게 왜 오빠에게만 더 큰 유산을 주시냐고..난 자식이 아니냐고..너무 서운하다고..

엄마도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말로 풀지 왜 연을 끊어요?


꼭 상대가 내말을 들어야지만 내편이고


우리몸안엔 다 독재자가 한명씩은 들어있는것 같아요..이기적인 유전자가 우세한듯하고요..


IP : 222.110.xxx.5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5.4 9:23 AM (121.168.xxx.236)

    친정에 쉬러 간다..
    철딱서니 없는 거죠

  • 2. ........
    '19.5.4 9:23 AM (58.146.xxx.250)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을 원글이 그런 상황에 있으면서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에야
    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원글도 물론 그런 경험이 있겠지요?

  • 3. ........
    '19.5.4 9:23 AM (58.146.xxx.250)

    이런 글은 원글이 그런 상황에 있으면서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에야
    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원글도 물론 그런 경험이 있겠지요?

  • 4. 그러게요
    '19.5.4 9:25 AM (39.118.xxx.224)

    많은걸 생각하게 되네요
    그러니 사람의 본성은 이드가 득실하고
    계속 사유하고, 되새기며
    조금이라도 너그럽게
    살도록 애써야하는 존재네요.

  • 5. 틀렸어요
    '19.5.4 9:26 AM (211.36.xxx.39)

    애봐주고 돈 주고 희생해도 버림받아요. 딸이든 며느리든.

  • 6.
    '19.5.4 9:27 AM (183.98.xxx.95)

    인간은 유한하고 이기적인 존재 맞아요

  • 7. ....
    '19.5.4 9:28 AM (222.110.xxx.56)

    그런것 같네요..어찌보면 세상에서 가장 만만한 존재가 엄마이고
    나에게 가장 약자가 엄마란 존재같아요 ㅠ.ㅠ

  • 8. ...
    '19.5.4 9:29 AM (220.118.xxx.138)

    누가 그러대요 자식은 예정된 배신자라고... 늘 희생해서 키우다 결혼시켜 독립시키고 노후에 좀 편하고 내마음대로 내돈쓰며 살고싶은데 한번뿐인 인생 내 마음대로 살고 싶은데 참 그렇죠^^

  • 9. ...
    '19.5.4 9:33 AM (220.118.xxx.138)

    자식이 역으로 부모를 위해 부모가 쓴만큼 부모를 위해 돈과 시간을 쓸까요? 그래서 나이들면 돈이 효도한다 건강할려면 애봐주지 말라고 허나봐요^^ 돈있고 건강해야 내 인생 내가 책임지겠죠 자식이 못하니... 오히려 돈 안풀고 애안봐주는 부모가 나중이 고마울거예요^^ 다 퍼주고 병든 가난한 부모만 남으면 그게 더 힘들답니다^^

  • 10.
    '19.5.4 9:41 AM (121.167.xxx.120)

    거의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고요
    인간관계에서 일방적으로 주는 관계는 건강하지 못하고 오래 유지가 안돼요
    그나마 부모가 인내하고 감수하고 받아주니 효자 효녀가 존재 하는것이고요

  • 11. 자식은
    '19.5.4 9:43 AM (122.44.xxx.155)

    편애 하는 것을 못참아요
    제발 부모님들은 자식 차별하지 마세요
    그 상처가 두고두고 남더군요

  • 12.
    '19.5.4 9:48 AM (210.99.xxx.244)

    자식을 대학까지 키워보면 그망알듯 어릴땐 몰라서 차별받고 구박밪고 원망하고 연끊고 싶고 결국은 아쉬운건 자식인데 자식 키워보니 손 더가는 자식은 있어요. 저도 오빠와 차별 받아 서러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별대수가 아니더라구요.

  • 13. ...
    '19.5.4 9:48 AM (180.68.xxx.100)

    내 자식은 또 자기 자식에게 온전히 내어 주어 다음 세대를 이어 가겠지요. 부모가 성장 할 때 까지 최선을 다햇으면 된거지 자식의 입장에서 서운하니 부족하니 어쩌니 이런 거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요즘 젊은 세대는 특히 받는 것만 당연한 세대라서....

    저만 해도 50대 제 동생은 40대인데
    부모가 나한테 뭘 서운하게 햇나 이런 거 생각해 본적도 없고 가자의 자리에서 할수 있는 만큼 하고 엄마 기준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자식을 길러 주신 감사하는 마음이예요.

  • 14. ...
    '19.5.4 9:50 AM (180.68.xxx.100)

    그리고 성인이 되었으면 각자도생이 맞다고 봅니다.
    자기 자식 자기가 키우는 거 맞는거고
    자식을 낳을 때는 그거 고려 하고 낳아야지요.

  • 15. 답답
    '19.5.4 9:50 AM (70.187.xxx.9)

    님이 자란 부모가 전부가 아니에요.
    차별하는 부모 널렸지요. 대화가 통하는 분들이었다면 차별을 대 놓고 하지 않으셨죠.
    대화로 부모가 바뀌던가요??? 지금 님 글은 자식들이 문제 라고만 보고 계시네요.
    그런데, 연 끊긴 부모들 보면, 자업자득일 뿐이에요. 대부분.

  • 16. ...
    '19.5.4 9:52 AM (211.246.xxx.26)

    자식이 부모가 해준만큼을 다시 돌려주려면 자기자식을 낳지 않아야 가능해요
    이 글 쓰신 분도 부모님께 받은 만큼 해드렸는지 궁금하구요
    그리고 물질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지지나 유대가 충족되면 굳이 현실적인 도움 따지지 않아요
    여기 그런 글이 많은건 관계가 좋은 사람들은 굳이 글을 안올리니까 그런거구요

  • 17. 부모라고
    '19.5.4 9:59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다 희생적이지는 않아요.
    그리고 인간은 누구나 받는걸 좋아하지 내꺼 주는거 안좋아해요.

  • 18. .....
    '19.5.4 10:00 AM (112.170.xxx.23)

    그렇게 치면 자식을 낳는것도 이기적인거죠

  • 19. 누가
    '19.5.4 10:25 AM (110.12.xxx.4)

    낳아 달랬어요?
    그리고 부모가 무조건적인 희생을 한 집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옛날에는 자식이 맞아죽는게 다반사 였어요.

    인권이 보장된게 유교사상이 약해지면서 생겨났지요.
    그러니 적당히 자식에게 주고 각자의 삶을 살면 되요.

    돈없는 거지가 자식은 대학보내고 뒷방 늙은이 안되면 되는거고 자기인생 자기가 살아내면 되는거에요.

    권력을 쥔 부모가 자식을 서운하게 억울하게 하니 자식이 연을 끊지요.

    물론 과도하게 자식을 응석받이로 키운 부모라면 그것도 부모가 잘못 키운 자기죄를 받는거고

    부모도 자식을 잘라낼수 있어요.

  • 20. ...
    '19.5.4 10:31 AM (223.62.xxx.223)

    뭘 받은건 없구요 우선

    차별하는 부모 널렸지요. 대화가 통하는 분들이었다면 차별을 대 놓고 하지 않으셨죠.
    대화로 부모가 바뀌던가요??? 지금 님 글은 자식들이 문제 라고만 보고 계시네요.
    그런데, 연 끊긴 부모들 보면, 자업자득일 뿐이에요. 대부분

  • 21. 원글님은
    '19.5.4 10:39 AM (180.68.xxx.100)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부모 자식 얘기 하는 거죠.
    일일이 확대경을 대고 이랬니 저랬니 따진다면
    서로 상처 뿐인 영광인거죠.

  • 22. 옛날엔
    '19.5.4 10:44 AM (211.36.xxx.37) - 삭제된댓글

    자식이 맞아죽는게 다반사 였다고요?
    진짜요???

  • 23. .ㅊㄹ
    '19.5.4 10:46 AM (210.100.xxx.62)

    부모는.. 생명을 주셨지요.. 받은게 없는 자식이 있을까요..

    평생 효도해도 핏덩이때부터 키워주신거. 얼마나 갚겠습니까..

    내자식 잘 기르는것이 우리 몫이듯, 부모님께 자식 노릇 하는것도 우리 몫이고.. 또 어쩌면 감사할 일이네요.

  • 24. ...
    '19.5.4 10:53 AM (222.110.xxx.56)

    부모도 사람이더라고요...

    내가 실수도 하고 상처도 주고 실패도 종종 하는것처럼...

    부모도 실수하고 상처주고 실패해요...

    자식을 키우면서 어떻게 키우는게 가장 좋은건지 모르기 때문에...자신이 놓인 상황에서 생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그냥 그렇게 자식을 키우죠..
    그 과정에서 자식은 상처받고 연을 끊으려고 하고요..

    엄마도 나랑 똑같은 사람이다....이렇게 생각하면 말이 길어지지 않는것 같아요..

    나라고 완벽한 부모이겠어요? 우리 부모님 시대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알게 되고 배우는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나도 내 자식에게는 얼마나 큰 상처를 주고 살수도 있는거잖아요...

    부모도 똑같은 인간이고 이시대를 생존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사람으로 본다면 조금은 이해가 가지 않을까 싶어요..

  • 25. 그렇게 따지면
    '19.5.4 11:23 AM (222.108.xxx.20)

    자식도 인간이고
    이세상 가장 약자인게 자식이죠.어릴때 부모가 세상의 전부였을때
    부모라는 이름으로 권력을 휘두르고
    자식의 가슴에 대못박고 아이니까 참겠지,아니 아이니까 이런거
    모를거야 라고 저지르는 만행이 얼마나 많은줄 아시나요.

    자식이 장성해서 그 부당함을 토로한다고
    패륜이네 어쩌네 반성도 모르고
    이제 그 늙어버린 육신을 다시 무기로 삼아
    자식의 죄책감에 칼을 겨누는 부모도 태반입니다.

  • 26. 82 보고 나서
    '19.5.4 11:24 AM (211.36.xxx.154)

    부모에게 정서적 학대 받고도
    사랑을 갈구하는분들 너무 가엾고 짠하던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대물림 안되고
    본인이라도 균형잡힌 부모될수 있다고 봅니다.

    그분들 쓰라린 트라우마에 꼭 소금까지 뿌려야하는지.
    오죽하면 그러겠습니까?

  • 27. 보통
    '19.5.4 12:06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다른사람에게 이기적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 대부분 본인이 이기적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사람의 상황과 깊은 내막을 모르면서 쉽게 비난하는것 자체가 깊은 통찰이나
    인간에 대한 배려가 없기 때문이죠.
    인간은 당연히 이기적인 동물이죠. 내가 존재하지 않는데 다른사람이 왜 필요할까요.
    허나 부모는 좀 다른게 낳고 기르며 끈끈한 사랑으로 물심양면 정서적 안정감을 준 자식이라면
    그렇게 악착같이 서로 주나안주나 불을 켜고 보지 않게 되요.
    그런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사랑이 있으니까요.
    결국 사랑이 모자라서 생기는 일.

  • 28. 보통
    '19.5.4 12:09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다른사람에게 이기적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 대부분 본인이 더 이기적인 경우가 많아요.
    그사람의 상황과 내막을 모르면서 쉽게 비난하는것 자체가 인간에 대한 배려나
    통찰이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인간은 당연히 이기적인 동물이예요. 내가 존재하지 않는데 다른사람이 왜 필요할까요.
    허나 낳고 기르며 끈끈한 사랑으로 물심양면 정서적 안정감을 준 자식이라면
    그렇게 악착같이 서로 주나안주나 불을 켜고 보지 않게 되요.
    그런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사랑이 있으니까요.
    결국 사랑이 모자라서 생기는 일.

  • 29. 원래
    '19.5.4 1:47 PM (223.62.xxx.3)

    인간이란 물건은 새끼만 위해요.
    낳아준 부모 거두는건 본능적으로
    못합니다.
    그러니
    욕 먹고 그 때만 서운 해도
    자를건 자르고
    너무 올인 하지 마시길~

    주변에 보면
    부모 닦이고 먹이고 봉양 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도
    손주는 씻기고 먹이고
    그 집 청소 설거지 까지
    솔선해서
    클 때 까지
    다들 봐주잖아요.

    그런데
    자식들 욕할거 없어요.
    본인들이 선뜻 나서 본능적(ㅎㅎ)
    으로 하는걸 누가 탓 해요.

  • 30. ㅇㅇ
    '19.5.5 7:34 AM (125.137.xxx.55)

    처한 상황마다 다르니까 모르는거에요. 그러니 원글님이 이런글을 쓰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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