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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정이라는거요

근데 조회수 : 4,701
작성일 : 2019-05-03 19:05:37
순전 과대포장된 말같지않나요?

특히 외국인이 저런말 자주하던데

정이라는거 따지고보면 외국은 없나요..
해외에서 도와주는 사람들도 많던데

왜 유독 한국, 한국인보고 정. 정 그러는지 .. 모르겠어요


오히려 학창시절부터 지금껏 느낀게
되려 정은 찾아볼수없는데..
되려 폭력과 위선말고는..
IP : 175.223.xxx.16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3 7:09 PM (220.86.xxx.74)

    각박하게 살아오셨나 봅니다

  • 2. 우리나라
    '19.5.3 7:11 PM (223.38.xxx.200)

    사람들 특유의 으쌰으쌰하는, 잘해주려는 감성이 있다고 봅니다.
    개인주의가 팽배한 서구에서는 우리보다는 덜 하죠

  • 3. 그게
    '19.5.3 7:12 PM (218.153.xxx.41)

    한국사람들이 친해지기 전까지는 무뚝뚝,
    경계가 심하지만,자기 사람,자기 영역에 들어왔다
    싶으면 많이 잘해주지 않나요
    그걸 정이라고 부르는 것 같고요
    혹은 오지랖이라고들 ;; 한국에서는 small talk 도
    거의 발달안했잖아요

  • 4. wisdomH
    '19.5.3 7:13 PM (211.36.xxx.46)

    정이라는 것은 도와주고 그런 정서 아니에요.
    내가 그 사람 때문에 피해를 보았고 미운 면도 있는 인간인데
    같이 보낸 시간에 쌓인 정 때문에
    안 내치고 옆에 두고 도와도 주고 인연도 이어가고..
    이런 게 정이라는 풀 묻은 자리처럼 딱 안 지워지고
    끈끈한 게 남아있는 느낌..
    그런데 서양은
    자기에게 피해 주고 나쁜 짓 했으면 옳고 그름 재단으로
    딱 헤어지는 것..
    정이라는 것. 분명 좀 달라요.

  • 5. 서양은
    '19.5.3 7:14 PM (223.62.xxx.162)

    정문화 없어요. 소용다하면 끝

  • 6. ...
    '19.5.3 7:17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솔직히 각박하게 살아오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 사람들 정 많은것 같은데요... 저는 그냥 적어도 제주변 사람들 정 많은것 같아요... 윗님처럼 자기영역에 들어온 사람들한테는 잘해주는것 같아요.... 그 정이라는거 살면서 많이 느끼기도 하구요..

  • 7. ...
    '19.5.3 7:18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솔직히 각박하게 살아오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 사람들 정 많은것 같은데요... 저는 그냥 적어도 제주변 사람들 정 많은것 같아요... 윗님처럼 자기영역에 들어온 사람들한테는 잘해주는것 같아요.... 그 정이라는거 살면서 많이 느끼기도 하구요.. 폭력은 딱히 경험해본적이 없는것 같구요..

  • 8. 정이
    '19.5.3 7:19 PM (223.33.xxx.208)

    있으니까 오지랍으로 도와주고도 하는거죠.

  • 9. ...
    '19.5.3 7:19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솔직히 각박하게 살아오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 사람들 정 많은것 같은데요... 저는 그냥 적어도 제주변 사람들 정 많은것 같아요... 윗님처럼 자기영역에 들어온 사람들한테는 잘해주는것 같아요....저또한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들한테 잘해주고 살고 싶구요... 그런거 다 포함해서 정이라고 부르는것 같고 211님 말씀도 맞는것 같구요.. 그 정이라는거 살면서 많이 느끼기도 하구요.. 폭력은 딱히 경험해본적이 없는것 같구요..

  • 10. 전에는
    '19.5.3 7:21 PM (223.52.xxx.249)

    분명히 있었어요.
    엄마 없는 애기에게 동네엄마들이 젖줘서 동냥젖 먹고
    컸다는 얘기는 6.25전인가?
    암튼 전에는 그래도 정이란게 있긴 했던거 같아요.

  • 11. ...
    '19.5.3 7:22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솔직히 각박하게 살아오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 사람들 정 많은것 같은데요... 저는 그냥 적어도 제주변 사람들 정 많은것 같아요... 윗님처럼 자기영역에 들어온 사람들한테는 잘해주는것 같아요....저또한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들한테 잘해주고 살고 싶구요... 그런거 다 포함해서 정이라고 부르는것 같고 211님 말씀도 맞는것 같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지랍도 많고 정도 많은 사람들 같아요.. 오지랍이 많으니까 어려운거 잘 못보는것 같기는 하네요.. 그 정이라는거 살면서 많이 느끼기도 하구요.. 폭력은 딱히 경험해본적이 없는것 같구요..

  • 12. 그래서 한국인이
    '19.5.3 7:25 PM (110.70.xxx.219)

    정도 많고 오지랖도 많고, 타인에게 질투까지 많은건가봐요.
    전 오래 알고지내도 저한테 피해주고 힘들게 하고
    막말하면 금세 정 떨어지던데...
    전 한국적인 정서나 정이 있진 않은가봐요.

  • 13. 원글님
    '19.5.3 7:28 PM (210.90.xxx.165)

    Dna 가 의심 스럽군요
    한국인 이라니요?
    우리나라 사람이라 해야죠

  • 14. 솔직히
    '19.5.3 7:31 PM (223.33.xxx.127)

    외국에서 살다왔는데요 한국인의 정이라는 개념이
    부담스러워요 오지랖은 더더욱 싫구요

  • 15. 위에
    '19.5.3 7:34 PM (175.223.xxx.165)

    외국사셨다는 분
    한국인이랑 진짜 사고나 정서가 많이 다르나요?

  • 16. 지금이라도
    '19.5.3 7:35 PM (211.227.xxx.165) - 삭제된댓글

    나라에 큰일이 나면
    다시 정으로 똘똘뭉치고 내일처럼 해결해줄
    정서가 남아있죠
    내일 남일 가리지않죠

  • 17. ㅋㅋㅋ
    '19.5.3 7:37 PM (175.223.xxx.165)

    211님 그건 외국도 그래요
    시위, 촛불집회, 자원봉사, 모금이요.

  • 18. 88
    '19.5.3 7:38 PM (211.187.xxx.171)

    서로간의 이익, 이해관계가 없을때나 가능한 얘기죠.

    얽켜봐요....그런 철천지 왠수가 없게 싸우고 살잖아요.

  • 19. 남편이
    '19.5.3 7:39 PM (223.33.xxx.127)

    이탈리아 사람이구요 이탈리아 가족들 계절별로
    뵙는데 여기 사람들도 참 정스러워요 ㅎㅎㅎㅎㅎ
    매번 갈때마다 외할머니께서 코톨레타 라는 돈까스
    맛있게 만들어주시고 시어머니도 항상 맛있는 음식
    해주시고 한국 돌아갈때 눈물 글썽이고 ㅎㅎㅎ
    루이비통 가방 쓰시던거 배낭으로 쓰라고 주시구요
    어느 나라 사람들이나 서로 정들면 챙겨주는 것 같아요

  • 20. ...
    '19.5.3 7:4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촛불시위나 그런것도 211님 말슴하시는 그런 정서가 남아 있으니까 하지 외국에서도 그런거 하나요..?? imf 그떄도 금모으기 운동 뭐등등... 힘들면 똘똘 뭉치는 그런 한국인 특유인 정서는 있잖아요.. 근데 갑자기 외국인들은 질투심 같은거 없나요...?? 남 잘되면 배아파 하는거..??? 분명히 단점도 많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사람들 괜찮은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딱히 살면서 나쁜사람들을 많이 만나본적은 없는것 같구요..

  • 21. ...
    '19.5.3 7:45 PM (175.113.xxx.252)

    솔직히 촛불시위나 그런것도 211님 말슴하시는 그런 정서가 남아 있으니까 하지 외국에서도 그런거 하나요..?? imf 그떄도 금모으기 운동 뭐등등... 힘들면 똘똘 뭉치는 그런 한국인 특유인 정서는 있잖아요.. 근데 갑자기 외국인들은 질투심 같은거 없나요...?? 남 잘되면 배아파 하는거..??? 분명히 단점도 많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사람들 괜찮은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딱히 살면서 나쁜사람들을 많이 만나본적은 없는것 같구요.. 223님 댓글보니까 이탈리아 사람들도 정 많네요..ㅋㅋㅋ 진짜 어디가나 사람들 정들면 이것저것 챙겨주는건 어디가나 마찬가지인가봐요...

  • 22. ..
    '19.5.3 7:46 PM (58.237.xxx.103)

    내일 남일 가리지 않는다니...ㅎ 걍 우습네

  • 23. ㅇㅇ
    '19.5.3 7:48 PM (182.228.xxx.195)

    저는 해외서 거주할때
    만나는 사람마다 생활방식은 조금씩 다 달라도 본질은 같다고 느꼈어요 유럽도 그렇고 북미도 그렇고요. 정도 오지랖도 다 거기서 거기다 싶더라는 ..

  • 24. 왜국인
    '19.5.3 7:54 PM (211.172.xxx.89)

    각박하게 살아오셨나 봅니다22222

  • 25. 저 오늘
    '19.5.3 7:56 PM (116.45.xxx.45)

    하산하다가 쑥떡 드시던 등산객 두 분이
    막 손을 잡아 끌더라고요.
    직접 하셨는데 맛있게 됐다고 먹으라고요.
    모르는 사람에게 이런 정 베푸는 나라는 드물죠.
    아는 사람에겐 쉽죠.

  • 26. 외국사는이
    '19.5.3 7:59 PM (90.252.xxx.154)

    서양이 좀 더 개인적이긴 하지만 정이 있어요.
    특히 아지매들, 할매들.
    다정하고 정이 넘쳐요 ㅋ

  • 27. 저도
    '19.5.3 8:06 PM (110.70.xxx.163)

    혼자 등산가는데
    작은등산동호회 같은데에서 모였나봐요
    김밥이랑 그런거 엄청 맛나게 드시면서
    분위기 되게 좋더라고요

    제가 길 물어보니까
    이거 드시고 가시라고
    맛있는곳에서 사온거라고 하도 강권(?)해서
    진짜 끝까지 이거저거 알토란같이
    맛있게 먹었던 기억나요

    행복한 추억이네요 ㅎ

  • 28. ...
    '19.5.3 8:15 PM (175.113.xxx.252)

    110님이 말씀하시는거 그건 병원가도 그렇더라구요.. 전에 아버지 때문에 재활병원에 몇개월 있엇던적 있었는데 운좋게 보호자들이 너무 좋은사람들 만나서 나중에는 정들더라구요..저녁되면 보호자들끼리 간식거리도 사먹고.. 맛있는거 있으면 챙겨주시고..저또한 그렇게 간식거리 사서 그분들한테주기도 하고.. 아버지 때문에는 힘들었는데 그분들 때문에 나름 그래도 추억에 남는 재활병원 생활하다가 왔네요...

  • 29. ...
    '19.5.3 8:50 PM (1.253.xxx.54)

    외국인들이 한국 정 얘기할때 하는말이
    그냥 손님대접느낌이 아닌 진짜 내동생 가족처럼 챙겨준다고..
    서양인이 외국인에게 젠틀 다정하게 다가가고 편안하게 배려하는 감동이 있다면 한국은 거기서 좀더 가서 그사람이 실제로 걱정할만한 것들을 먼저 나서서 챙겨주고 더 적극적으로 알려주고 하는게 좀더 있는거같아요.
    한번으로 스칠 인연도 마치 앞으로도 계속 볼사람처럼~

    특히나 외국인상대일때는 한국인으로서 우리나라에 좋은이미지를 심어주려는 대표심리?같은게 더해져서 더 부각되는듯

  • 30. ....
    '19.5.3 8:53 PM (24.36.xxx.253)

    서양 사람들도 정 많은 사람 많아요
    한국인의 정과는 다르죠
    따듯하고 상대방이 다치지 않을까하는 배려도 있는 정이요
    그런데 자신이 생각했던 뭔가가 깨지면서 아주 야멸차게 돌아서구요
    정에 끌려 다니지 않거든요
    우리는 야멸차게 돌아서는게 안돼서 정 때문에~ 라는 말이 있잖아요 ㅋ
    서양인은 나를 위해서나 상대를 위해서 지나치지 않게 정을 주려합니다
    그 정이 나를 위해서나 상대를 위해서 독이 되고 있다 싶으면
    단칼에 관계를 정리하구요
    그 정리된 관계를 다시 이으려 서로가 노력하지 않구요
    서로를 존중하는거죠!

  • 31. ...
    '19.5.3 9:06 PM (1.253.xxx.54)

    버스에서 서로 모르는사이인데 아무말도없이 앞사람 가방끌어앉고 또 아무 경계심없이 가방내어주고 하는나라는 세계에서 유일무이하다 생각함. 이것도 서로 '굳이 뭐 다른마음 가질게뭐가있어'~ 하면서 서로 믿는~ '우리나라사람끼리의' 특유의 정이 있어 가능한 일이겠죠.

  • 32. ....
    '19.5.3 10:10 PM (116.127.xxx.74)

    저는 '정' 너무 싫어요.
    주로 댓가 없이 상대에게 뭔가를 받아낼때 정 운운하는거 같아요. 있는 쪽(주는 쪽)은 정작 정 운운하지 않는거 같아요.
    지지리도 없는 시집에서 자식의 도리와 정 운운하며 주변 사람들과 자식한테 뻔뻔하게 받기만하는거 보고 질렸어요.

  • 33. 아..정이 많아
    '19.5.3 11:54 PM (58.237.xxx.103)

    자살률/이혼률/입양아수출률 1위인 나라군요.

    서양은 정이 없어 장애인도 입양하는 사람들이구요.

  • 34. 고유
    '19.5.4 5:54 AM (24.96.xxx.230)

    다른 언어로는 표현 할 단어가 없죠.

  • 35. 설명이 어렵죠.
    '19.5.4 10:55 AM (49.142.xxx.137)

    설명이 어렵기는 한데 정은 받은 사람 입장이 아니라 주는 사람 입장에서 더 잘 설명되는 것 같아요.
    가족은 아니지만 친철한 타인보다는 가깝게 느끼는. 도덕이나 이익의 잣대로 정리되는 것과는 좀 다른. 다른 나라 사람들이라고 그런 게 전혀 없지는 않겠지만 한국인에게 좀 더 보편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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