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생쌀을 갑자기 너무 무섭게 먹었는데 빈혈이었어요

빈혈 조회수 : 14,821
작성일 : 2019-05-03 14:02:15

이상하게 저도 모르게 생쌀이 너무 땡기고 이 상하는거 뻔히 알면서도 그 중독을 멈출수가 없었어요

일하느라 밖에 있을때도 갑자기 쌀 생각이 나서 침이 고이고 집중도 안되고

쌀에 농약성분 있을텐데도 씻지 않은 그냥 완전 생쌀이 그렇게 땡기더라고요

근데 어디선가 철분부족이 있으면 그렇다는 글을 보고 피검사를 했는데 세상에 수치가 16 이상이어야 정상범위인데 저는 8이라네요@@

물론 계속 어질어질하고 구토기가 있고 생활의 질이 매우 안좋긴 했는데..

그후로 훼로바 처방받아 4개월째 먹고 있는데요 어느순간엔가 그 쌀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사라졌어요 너무 신기해요

그리고 이젠 입에도 대기 싫네요

물론 아직 11 정도라  정상 수치까지는 안올라와서 계속 먹긴 해야할텐데 여튼 너무 신기해서 공유합니다.

혹시 저처럼 생쌀이 너무 땡기신다면 피검사 꼭 해보세요

요즘은 몸 컨디션이 훨씬 좋습니다. 제가 생리 주기가 너무 짧아서 22-24일만에 하거든요. 한달에 거의 두번 하는 셈이죠.

폐경이 되어야 빈혈은 치료된다고(제나이 현재 48세)

IP : 218.50.xxx.15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9.5.3 2:06 PM (211.187.xxx.11)

    제가 매일 생쌀을 한 주먹씩 먹어요. 더 먹나?
    생으로 먹으려고 유기농쌀을 샀을 정도에요.
    그러고보니 애들 낳을때도 빈혈로 고생하고
    처방받고 막 그러기는 했네요. 쌀이 제일 맛나요.

  • 2. ㅇㅇㅇ
    '19.5.3 2:0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생쌀뿐만아니라 얼음을 씹는것도
    빈혈 일수도 있어요
    빈혈도 그렇고 치아도 잔금가고
    암튼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 3.
    '19.5.3 2:10 PM (175.193.xxx.162)

    얼음이요..
    막 차가운 거 먹고 싶으면 빈혈이군 합니다..

  • 4. ㅎㅎ
    '19.5.3 2:12 PM (116.45.xxx.71) - 삭제된댓글

    저요 얼음이랑 생쌀 엄청 먹었어요. 알고보니 빈혈이 엄청 심함. 수혈하고 나서 정상치 돌아오니 이게
    왜 맛있을까 왜 먹었지.....이빨만 안좋아졋어요

  • 5.
    '19.5.3 2:14 P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

    어머 ‥ 저도 빈혈인데 생쌀이랑 찬물 좋아해요

  • 6. 저는
    '19.5.3 2:18 PM (58.227.xxx.94)

    얼음이었어요..
    한겨울에도 커피숍에서 물적게 얼음많이
    넣어 먹었어요..
    얼음 와작와작 씹어서
    저장철이 바닥이어서 아침저녁 철분제
    먹고 이젠 얼음 쳐다도 안봐요

  • 7. 저는
    '19.5.3 2:21 PM (218.50.xxx.154)

    얼음은 생각도 못했는데.. 얼음도 연관성이 있군요.. 참 신기하네요.. 무슨 관련이 있는건지... 다 이를 갉아먹는 증세네요 ㅠㅠ

  • 8. 옹?
    '19.5.3 2:24 PM (39.7.xxx.36) - 삭제된댓글

    생쌀과 얼음이 왜 땡기는거래요?
    저도 빈혈 있고 얼음 씹어 먹는거 좋아하는데
    이젠 나이먹어서 자제하지만
    속에 열이 많아서 얼음을 좋아하는줄 알았어요
    82쿡 오래 들어와봤어도 생쌀 얘기는 첨 들어본지라
    신기하네요?!

  • 9. 빈혈
    '19.5.3 2:25 PM (175.223.xxx.98)

    나도 아가씨때 임신중 생쌀 많이 먹었어요
    엄마가 쥐띠라서 그렇다더니
    빈혈때문이었나봐요
    아이낳고는 안먹히더라구요
    지금은 이가부실해서 안먹죠

  • 10. ㅇㅇ
    '19.5.3 2:40 PM (152.99.xxx.38)

    어머 생쌀이 땡길수도 있군요..넘 신기하네요.. 빈혈이랑 어떤 관계가 있는건가요??

  • 11. 그냥 재밌어서
    '19.5.3 2:41 PM (211.192.xxx.148)

    위 빈혈님은 결혼전에 임신하셨나봐요.

  • 12.
    '19.5.3 2:42 PM (180.70.xxx.109)

    아니예요. 자궁선근종 땜에 빈혈 심해 철분제 몇 년 먹었는데 생쌀, 얼음 먹어본 적 없어요.

  • 13. .......
    '19.5.3 2:48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빈혈님 댓글은 문맥에서
    아가씨 때와 임신 중에 라는 뜻으로 이해되네요.

  • 14. ..
    '19.5.3 2:55 PM (222.109.xxx.68) - 삭제된댓글

    와 신기하네요.. 그런본이 많은것도 놀랍구요..

  • 15. 생쌀
    '19.5.3 3:01 PM (175.126.xxx.20)

    생쌀을 먹어봤던거니 먹고싶어지겠지요?
    저도 빈혈이긴한데 생쌀을 먹어도 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서요..

  • 16. 저요
    '19.5.3 3:09 PM (121.145.xxx.183)

    저두 쌀씻다가 생쌀을 집어먹었네요.빈혈요.6대까지 내려갔었어요.지금 빈혈잡았고 생쌀 쳐다도 안보고요.이 치료하러갔더니 이빨 다 금이 가있대요.ㅜㅜ

  • 17. 상관관계
    '19.5.3 3:13 PM (218.50.xxx.154)

    저도 지금 처음 검색해봤어요. 얼음, 생쌀이 당기는 이식증이 생기기도 한다고 나오긴 하네요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304
    제 수치가 정상치는 아니지만 현재 11로 많이 올라온 상태거든요. 이 수치가 되니 생쌀에 대한 욕구가 싹 사라졌고 처음 생쌀이 너무 당길때는 7/5~8 이었어요. 의사가 누워있어야 할 사람이 어찌 살았냐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빨리 약 안먹으면 다른 합병증이 생긴다고... 일을 해야하니 정신력으로 버텼었는데 너무 힘들긴 했어요. 약 안먹어도 되는 적당한 수치가 아니라 심한 빈혈일때 생가는 현상인듯 합니다. 혹 이런 이식증 계신분들은 빨리 피검사받아보시길..

  • 18. ㅇㅇ
    '19.5.3 3:50 PM (107.77.xxx.213) - 삭제된댓글

    생쌀이 먹을 수 있는 건지 처음 알았네요.

  • 19. ,,,
    '19.5.3 4:14 PM (112.157.xxx.244)

    Hgb 16은 너무 높아요
    누가 16이 정상치래요?
    12-15 정도가 적당해요

  • 20. 저도
    '19.5.4 10:30 AM (211.36.xxx.1) - 삭제된댓글

    뭔일인지 생쌀을 먹고 있어요
    하루에 한주먹 정도씩은 먹나봐요.

  • 21. ^^
    '19.6.19 7:59 PM (125.176.xxx.139)

    저는 누룽지 바삭한거가 갑자기 그렇게 맛있어서 정말 밥대신 누룽지(오뚜기 누룽지를 박스채 사다가 )를 먹었어요. 빈혈.7 이래요. 헉. 그래도 전, 생쌀을 먹을 생각까지는 안 나더군요. 누룽지 먹을 생각만 했어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4197 친정엄마랑 점심먹다 체했내요 ㅠ 14 장녀 2019/05/28 9,373
934196 삼수하는 아들이 열씸히 하는데.. 5 음... 2019/05/28 2,851
934195 화농성여드름이 심해 일상생활이 힘드네요. 27 2019/05/28 4,641
934194 이제 금욕주의자 안하고 쾌락주의자 할래요. 뭐할까요? 27 나이40 2019/05/28 6,479
934193 오아시스 생협 마트계 쿠팡같아요 ㅎㅎㅎ 13 어맛 2019/05/28 4,315
934192 우리 아파트에 총선 심판 문구 벽보가 붙었습니다. 34 슈퍼바이저 2019/05/28 3,571
934191 정강이 통증은 왜생길까요? 8 ㅡㅜ 2019/05/28 1,925
934190 이사할때 버려야할 짐들이 많아요. 3 .. 2019/05/28 3,034
934189 18개월 아기가 강아지 행동을 모방해요 15 .. 2019/05/28 3,896
934188 코밑에 털 계속 뽑으면 안나나요? 6 ... 2019/05/28 2,287
934187 제2금융권으로 예금 다 옮길까요 5 제가 2019/05/28 2,753
934186 文정부 임기내 전작권 전환 첫발..8월 연합훈련 韓대장이 주도 18 ㅇㅇㅇ 2019/05/28 1,069
934185 언제까지 여드름 날까요? ㅠㅠ 4 koio 2019/05/28 1,742
934184 급) 스마트폰에 음성녹음된 거 usb로 옮기는 법 부탁드려요 8 ... 2019/05/28 6,127
934183 갑상선 세침검사비용문의 4 검사 2019/05/28 2,083
934182 저희 친정엄마 어떡해야 할까요 ㅠㅠ 31 ........ 2019/05/28 21,807
934181 티비 전원이 안들어오는데 12 일주일은 너.. 2019/05/28 1,102
934180 고구마 보관 어떻게 해요?? 1 .... 2019/05/28 1,350
934179 미국에 청구서 보낼 때 기본료는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실생활 영어.. 2019/05/28 780
934178 빵 냉동생지 사다가 오븐에 구원보신분 계세요? 15 dma 2019/05/28 3,885
934177 82횐님들의 소소한 행복이란,, 18 비전맘 2019/05/28 2,900
934176 저도 여름용, 가방하나만 봐주세요^^ 4 .... 2019/05/28 2,147
934175 무풍에어컨 어떤가요 5 에어컨 2019/05/28 2,022
934174 저희 오빠 경동맥 막혀서 수술해야 한다는데요, 큰수술인가요? 4 체리 2019/05/28 3,164
934173 전국에서 미세먼지 최고높은 도시는? 8 청주 구룡산.. 2019/05/28 2,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