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숙제 스스로 안하는 저희 아이는 공부 못할까요?

ㅇㅇ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19-05-03 11:11:16
초등학교 저학년인데요.
학교 갔다 오면 주로 책 보며 쉬구요.
집에 시터 이모님이 계신데 절대 스스로 먼저 씻지 않고 씻어라 잔소리를 해야 씻습니다.

숙제도 제가 퇴근하고 집에 와서 (그때도 책보고 있음) 숙제 하자고 5번 이상을 말해야 듣는둥 마는둥 하고 제가 어제는 화를 크게 내니 그제서야 와서 했는데요.

이렇게 부모가 시켜야 하는 아이는 공부는 기대하면 안되는 걸까요
선생님이 내일 독서록 검사한다고 알림장에 있는데도 신경도 안 쓰고 책만 보면서 조금만 더보고~~이럽니다.

앞으로는 학교에서 혼나더라도 그냥 둘까요?
IP : 223.62.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메리카노
    '19.5.3 11:33 AM (172.58.xxx.154)

    얼른 습관 잡아주세요.

  • 2. 아뇨
    '19.5.3 11:39 AM (114.201.xxx.2)

    숙제 안 한다고 공부 못 하진 않아요
    하지만 바른 습관이 형성되어 있진 않네요

    과제 체크같은 걸 엄마가 중간중간 해서
    많이 쌓이지 않게 해 줘야해요
    너무 많음 따라갈 엄두가 안 나니까요

    애가 아주 특출난 애가 아니지만
    공부 잘 하길 원함 어머니가 관리를 해야 합니다

    가만 놔둔다고 잘할거라 생각하고
    혼내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 3. 원글
    '19.5.3 11:43 AM (193.18.xxx.162)

    감사합니다. 애 아빠는 숙제 안하면 혼내지도 말고 그냥 두라네요. 학교나 학원에서 혼나봐야 스스로 동기부여 생긴다고 하는데...이렇게 하는게 맞을지도 고민이네요.ㅠ

  • 4. 시대
    '19.5.3 11:44 AM (115.143.xxx.140)

    학력고사 시대에는 시험만 잘보면 되서 님 아이같은 스타일의 아이도 좋은 성적 낼수있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초등때 방학숙제를...개학 일주일전쯤에 목록만 보고 대충 쉬운걸로 골라서 반만 해갔고요.

    고등때도 선생님 수업이 부실하면 눈치껏 딴과목 공부하고 그랬어요.

    자기주도가 좀 지나쳤다 할수있겠죠. 매사에 꼼꼼하고 성실한 스타일은 아니었고...핵심과 맥만 파악해셔 곁다리 자질구레한건 대충 무시했는데요..

    돌이켜보니 저같은 성격은 요즘 입시제도에서는 정말 힘들었을거 같아요.

    요즘은 숙제도 많지 않은 시대이니 할일은 미리 알아서 챙기는 습관이 필요할것 같아요.

  • 5. 원글
    '19.5.3 11:49 AM (193.18.xxx.162)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제가 저녁 7시~8시까지 한시간은 꼭 붙잡고 옆에서 그날 할일 (숙제랑 학교 수학) 봐줄 생각입니다. ㅜㅜ 어제는 버럭하니 정신 차리고 제 옆에 와서 할일 하는데, 애가 머리는 나쁘지 않아 이해력은 좋은데 말 안해도 자기 할일 하고 그렇지는 않네요. 부모 되기 힘듭니다.

  • 6. 투두
    '19.5.3 12:37 PM (211.114.xxx.195)

    투두 리스트를 적게하세요
    그 날 그 날 해야 할 일을 적게 해서 하나씩 할 때마다 지워 나가는 식으로요
    저학년 일때는 엄마가 써 놔 주셔도 돼요
    5/3
    수학 문제집 25~27
    영어.....
    숙제...
    이런식으로요

    습관 잡기 좋더라구요

  • 7. 아이가
    '19.5.3 2:59 PM (39.7.xxx.226) - 삭제된댓글

    책 읽는 건 좋은데
    책만 읽는 건 나빠요.
    우울할 때 책만 읽는 아이들이 있거든요.
    책은 공부 기초근력인데
    골프 선수가 공은 못 맞추고 근력만 좋은 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0073 외국에서는 회사에서 샌드위치혼자 먹는다던데요 10 점심 2019/05/07 4,295
930072 자녀가 중학생이신 전업인 분들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시나요 ? .. 3 ........ 2019/05/07 1,695
930071 외국인이 딸 수 있는 한국어 자격증이 있을까요? 10 ^^ 2019/05/07 1,128
930070 고등학교 2학년 선택과목 어떤 것을 선택하여야 하나요? 1 공부해라 공.. 2019/05/07 2,214
930069 대학강사나 교수분들 반마다 대하는게 2 ㅇㅇ 2019/05/07 1,156
930068 경찰이 공무직 아닌가요? 근데 뭔 사기업에서 특진상을 받고 지.. 3 ㅇㅇ 2019/05/07 950
930067 82가 우습나요? 주작도 좀 적당히 하길....... 13 여기 2019/05/07 3,676
930066 나이들며 부모님과 점점 심리적으로 멀어지는 느낌 3 ㅂㅂ 2019/05/07 2,081
930065 부산음식은 참 묘해요! 23 부산좋아! 2019/05/07 5,198
930064 30년 전 돈 만원은 지금 얼마 정도 하는 돈일까요? 17 궁금합니다... 2019/05/07 5,120
930063 더불당 해산청원 투표해주새요 33 ... 2019/05/07 2,524
930062 서울역 회군 심재철 1 ㅇㅇ 2019/05/07 1,250
930061 두 사람이 전철여행가는데 핸드폰꺼내서 게임하네요. ㅎㅎㅎ 7 그렇게까지 2019/05/07 1,761
930060 유시민,심재철,1980 (한인섭 페북 펌) 5 ... 2019/05/07 1,517
930059 5년된 마늘쫑은 먹어도 될까요? 4 창피하네요 2019/05/07 1,242
930058 친구 시아버지상 12 쳥명한 하늘.. 2019/05/07 5,499
930057 180만 돌파 6 ㅇㅇㅇ 2019/05/07 1,155
930056 아보크 샌들이라고 핏플랍st 4 으아열받 2019/05/07 1,981
930055 돼지냄새 나는 보쌈고기 구제할 방법이 없을까요? 7 ㅜㅜ 2019/05/07 1,805
930054 드라마는 왜 비슷한 소재를 비슷한 시기에 반복해서 쓰나요? 7 .... 2019/05/07 1,980
930053 개인적으로 빌려준돈은 차용증을 받아야하나요? 8 궁금 2019/05/07 1,745
930052 운전하면서 계속 폰 보는 사람. 9 ........ 2019/05/07 1,809
930051 자기 여자에게도 딱히 다정할 줄 모르는 남자는... 7 ㅇㅇ 2019/05/07 2,820
930050 심재철쓰레기 19 동지의 이름.. 2019/05/07 2,846
930049 집 살때 여러집 보고 흥정 되는 곳으로 사겠다 하면 진상일까요 11 신혼부부 2019/05/07 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