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양 보호사 자격증

82cook21 조회수 : 3,943
작성일 : 2019-05-03 10:18:02
따볼까 하고 오늘학원으로 상담가려는데요..자격증 취득후 꼭 일을하는것도 좋지만 아주 연료하신 시부모님계신데요..시부모님이 앞으로 정신력이 희미해져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등급을 받게되면 며느리인제가 케어하는걸로되어있음 얼마간의액수가 혜택으로 나온다해요..노인수명이 갈수록 길어지는 요즘같은시대에는 아무래도 요양보호사자격증이 필수인거같네요
IP : 125.181.xxx.2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9.5.3 10:25 AM (121.130.xxx.218)


    꼭 필요한 자격증 같더라구요.
    100세 시대에...

  • 2. ..
    '19.5.3 10:26 AM (180.230.xxx.90)

    그렇게 수당을 받으시려면 한 집에 사셔야해요.

  • 3. ..
    '19.5.3 10:28 AM (180.230.xxx.90)

    그런 용도라면 괜찮은데
    요양원에 취직 해서 일하는건 진짜 힘들겠어요.
    노인들 대소변 수발까지 해야해서 힘들겠더라구요.

  • 4. 내일
    '19.5.3 10:30 AM (222.116.xxx.187)

    꼭 같은집에 살아야하는건 아니에요
    노인에 대한 이해가 폭넓어지고
    지식도 생겨요
    잘생각하셨어요

  • 5. 하루
    '19.5.3 10:32 AM (218.153.xxx.54)

    한 시간 만원 씩 인정해 준다는 것 같아요.
    한 달에 30-33만원 정도 되겠네요.
    요양원에 가는 걸 가족에게 버려지는 걸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여력만 된다면 집에서 가족이 돌보는 게 좋지요.
    한 달 30여만원 정도 지원해서 집에서 요양하는 게 환자에게도 좋고요.

  • 6. ...
    '19.5.3 10:35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저도 저희 아버지 때문에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는데 저는 어르신 집에 있으면 따는것도 괜찮은 자격증 같아요.. 저희 아버지 뇌경색환자인데 그거 공부하기전에는 그런 아버지가 전이랑 다르게 행동하면 스트레스 받고 했는데 그거 공부하면서..돈도 돈이지만... 그 병에 이해하는폭은 넓어진것 같아서 스트레스는 덜 받아요...

  • 7. 아이블루
    '19.5.3 10:38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저도 저희 아버지 때문에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는데. 저희 아버지 뇌경색환자인데 그거 공부하기전에는 그런 아버지가 전이랑 다르게 행동하면 스트레스 받고 했는데 그거 공부하면서..돈도 돈이지만... 그 병에 이해하는폭은 넓어진것 같아서 스트레스는 덜 받아요.... 저희집은 아버지 정신은 멀쩡한편이라서... 요양원 보내기 제가 싫어서 제가 하는편인데 전 요양원 보내는일이 있더라도... 그냥 부모님 병 이해하는폭 떄문이라도 따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 해요 ..

  • 8. ...
    '19.5.3 10:41 AM (175.113.xxx.252)

    저도 저희 아버지 때문에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는데. 저희 아버지 뇌경색환자인데 그거 공부하기전에는 그런 아버지가 전이랑 다르게 행동하면 스트레스 받고 했는데 그거 공부하면서..돈도 돈이지만... 그 병에 이해하는폭은 넓어진것 같아서 스트레스는 덜 받아요.... 저희집은 아버지 정신은 멀쩡한편이라서... 요양원 보내기 제가 싫어서 제가 하는편인데 전 요양원 보내는일이 있더라도... 그냥 부모님 병 이해하는폭 떄문이라도 따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 해요 ..

  • 9. ..
    '19.5.3 10:57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자격증 따 놓으면 좋죠...친정 시부모들 다 계시잖아요
    어려운 자격증도 아니고 신간될 때 따 놓으세요

  • 10. ...
    '19.5.3 10:58 AM (59.6.xxx.30)

    자격증 따 놓으면 좋죠...친정 시부모들 다 계시잖아요
    어려운 자격증도 아니고 신간될 때 따 놓음 좋죠

  • 11. ...
    '19.5.3 11:16 AM (1.242.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 마음으로 작년에 자격증 취득했는데
    엄마아프신데 많은 도움되고 있어요

  • 12. 가족인 경우
    '19.5.3 11:22 AM (203.228.xxx.72)

    월 15만원 정도 커버되고요.
    배우자는 45정도?
    등급 받는게 하늘의 별따기.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는것 어려워요.
    시험은 쉽지만,
    교육기관에서 꼭 교육을 받고 실습하고 시험봐야 합니다.

  • 13. ...
    '19.5.3 11:32 AM (1.242.xxx.90) - 삭제된댓글

    시험은 쉽지만 필기 실기 실습 총 240시간 교육받아야 시험조건 주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9329 50-60점대 받아도 학원 보내시나요? 16 고등 2019/05/03 3,273
929328 싱가폴 여행 적기가 언제인가요? 4 여행 2019/05/03 2,395
929327 의류수납박스 - 종이 vs 플라스틱 vs 패브릭 어떤 게 낫나요.. 5 궁금 2019/05/03 1,089
929326 24평 아이방에 이층침대 괜찮을까요? 11 00 2019/05/03 2,776
929325 김학의 수사단, "동영상 만으로 범죄 증거 안돼&quo.. 19 공수처를부르.. 2019/05/03 2,142
929324 2019년 5월 1주차 리얼미터와 갤럽 여론조사 결과 1 ... 2019/05/03 910
929323 엄마는 나를 왜이리 이뻐할까요 27 ㅇㅇㅇ 2019/05/03 7,757
929322 서울에 파스타 진짜 맛있는집 알려주실 분 35 파스타 2019/05/03 3,879
929321 조용한사무실의 키보드소리 15 ... 2019/05/03 3,912
929320 간염예방주사 맞았나 어디서 확인하죠? 8 hap 2019/05/03 1,476
929319 참치샌드위치 맛있게 만드시는 분들.. 비법 좀... 21 참치샌드위치.. 2019/05/03 3,742
929318 서울여행..이태원 11 부산아짐 2019/05/03 1,973
929317 감자요.우연히 이렇게 먹었는데 넘 맛있어요 ! 11 감자 2019/05/03 5,593
929316 핸드블랜더 칼날냄새 냄새 2019/05/03 626
929315 남편이... 나경원 옆에 붙어다니는 저 약국아줌마 보라고ㅋㅋㅋ 11 ... 2019/05/03 4,653
929314 40대 취업고민하는 분들 13 난42살 2019/05/03 7,284
929313 의붓아버지한테 살해당한사건 친모요 20 ㅇㅇ 2019/05/03 6,573
929312 사나때문에 트와이스 신곡을 들어봤네요. 2 뭐냐 2019/05/03 1,371
929311 황교안이 5월에 광주에 나타났습니다 16 민이엄마82.. 2019/05/03 1,944
929310 숙제 스스로 안하는 저희 아이는 공부 못할까요? 6 ㅇㅇ 2019/05/03 1,346
929309 사회복지 과제 3 zzz 2019/05/03 942
929308 시스템에어콘/빌트인 가전 - 고장 나면 집주인이 해결해야 되나요.. 1 궁금 2019/05/03 1,150
929307 원목 식탁 어디가서 사면 좋을까요? 9 00 2019/05/03 2,584
929306 30대 중반입니다. 교회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9/05/03 1,025
929305 주택화재보험 가입하려고 하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1 79 2019/05/03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