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만에 찾은 엄마 기사 보셨나요?
1. ....
'19.5.3 4:03 AM (118.176.xxx.140)전국민 열손가락 강제 지문을 가진 나라가
전세계에서 오직 한국 뿐이라는데
인권침해라 어느 나라에서도 안하는
전국민 열손가락 지문까지 수집해서 범죄수사에 이용하는 나라에서
저런것도 못 찾아주고 뭐하나 모르겠어요.
정신병원이나 보호센타도 문제지만
전국민 열손가락 지문 보관하고 수사에 활용하면서
관공서와 연계해서 가족 찾아줄 노력도 없이
대충 정신병원에 넘겨버린 경찰이 더 큰 문제죠2. ..
'19.5.3 4:51 AM (121.169.xxx.112)며칠 전 뉴스 봤습니다 엄마가 50대에 실종됐다는데 경찰이 실종신고 된지 한 달만에 찾고도 청량리 정신병원으로 보내버렸다고 해요 진짜 충격이었어요 이 분 말고도 다른 분 사례도 뉴스에 나왔는데 지문 채취가 제대로 안되서 그렇게 됐다고 하더군요 이 분 보더 더 심한 33년 실종자로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는 사례가 있는데 이 분은 잉크식 지문 채취로 신원확인 실패했다가 수 년 지나서 다른 방식으로 지문 채취 성공하고 그제야 가족이랑 상봉했다고 하네요...
3. ???
'19.5.3 6:42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무슨 복지원 사건 같은 이야기가
아직도 실화인가 봐요.
인신매매나 마찬가지.
천벌 받을 넘들.4. 그나마
'19.5.3 7:46 AM (110.70.xxx.151) - 삭제된댓글새로온 직원이 지문채취해서 찾아낸거라고 하던데
구박받지는 않을런지5. 살아
'19.5.3 7:56 AM (211.36.xxx.61)있는게 병원덕이죠 밖에서는 성폭행 당하고 굶어죽었겠죠 경찰이 애초에 잘못한걸 병원이 무슨 사람 찾아주는 기관인가요 웃기네
6. 아레나사건도
'19.5.3 7:57 AM (211.207.xxx.170) - 삭제된댓글치를 떱니다.
경찰이 cctv확인하고도 제복입고 일하는 여자들과 합의하라고(더럽지만 그녀들이 서로 봤다고 하니거의다 합의하고 만다고 하더군요)
Cctv에 성추행 안하는거 뻔히 나오는데.
지인아들 아직도 심리치료 받고 있어요.7. 어머
'19.5.3 9:17 AM (180.68.xxx.100)살아 있는 게 병원 덕이라니요???
꼭 자기가 당해좌야 아나 역지사지가 안 되는 건지...8. 211.36 웃기네
'19.5.3 9:59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본명을 기억해 내면 수사 기관이나 인계받은 관공서에 연락해야 되는 게
보편적 상식 있는 사람이 하는 행동입니다.
님 말을 확장하면 학대 흔적 아동을 경찰 신고하는 것도 병원 오지랖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