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9.5.2 6:20 PM
(118.45.xxx.242)
반품신청하세요
2. 그래서
'19.5.2 6:21 PM
(218.48.xxx.40)
무자식 상팔자죠
대학만 가면 끝일거 같고
결혼만 하면 다 임무 끝날거 같지만..
실상은 내 눈 감는날까지 신경쓰이는 존재가 자식이네요/.
원글님은 둘씩이나..
3. ....
'19.5.2 6:23 PM
(125.186.xxx.159)
고등까지는 속을 안썪였나 보내요...
4. ㅎㅎㅎ
'19.5.2 6:25 PM
(119.67.xxx.194)
그 정도면 중간은 가지싶네요.
5. ㄴㄴ
'19.5.2 6:28 PM
(14.38.xxx.159)
어떤집은 고딩때 그렇게 속썩이더만
대학진학 못하고 기술자격증 따더니
앞가림은 하더라구요.
그집 엄마가 생계형으로 밤 늦게까지 일하는데
애 셋이 오종종 저녁 챙겨먹고 설겆이한거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며 화이팅하는거 보고
품성이 순한 애면 믿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싶어요.
6. 반품하면
'19.5.2 6:33 PM
(112.166.xxx.61)
도로 엄마에게~
할 수없네요 남이듯 넘이든 살아야죠
7. 빨리
'19.5.2 6:34 PM
(175.116.xxx.93)
독립해야줘.
8. 그래도
'19.5.2 6:39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몸이나 건강하면 다 감수하고 감사할 듯 ㅜㅜ
9. 요즘
'19.5.2 6:47 PM
(121.154.xxx.40)
자식들 다 그렇습니다
10. ..
'19.5.2 6:57 PM
(218.237.xxx.210)
대딩들 다그래요 대학이라도 가면 다행이죠 고3아들 어디 갈런지 ㅠ
11. ..
'19.5.2 7:08 PM
(125.177.xxx.43)
일반적인 대학생 같은대요 ㅎㅎㅎ
제 아이나 주변도 다 그래요
엄마들 모이면 신세한탄 하죠
대학가면 나아질줄 알았는데
12. 흑흑
'19.5.2 7:14 PM
(1.231.xxx.157)
전 그런 딸이 셋이나... ㅠㅠ
이제 최소한의 것만 해주고
나머진...내 행복만 생각하려구요... 돈도 나한테 쓰고요 ㅎ
13. 정말이지
'19.5.2 7:36 PM
(211.36.xxx.117)
-
삭제된댓글
아이를 낳는건 엄청난 도박 같아요
따거나 잃거나
운, 랜덤
그런것도 모르고 애를 둘이나 낳았으니 몰라도 한참 몰랐어요
14. 원래
'19.5.2 7:45 PM
(116.127.xxx.180)
자식은 그래요
내리사랑이라고 지들은 또 지자식한테잘하고 서운함받고
걍 아퍼병원에 있지않는것만도 효도한다고 생갹해야함
키운공 받을라면 서운해요
15. 이래서
'19.5.2 7:56 PM
(14.39.xxx.51)
다 큰 성인들끼리 사는건 참 어렵단 생각이 드네요.
다 커서 엄마가 밥해먹이고 그거 받아먹고 구시렁구시렁.
딱 20살되면 독립시키는게 제일 나을듯 싶어요.
라이프스타일이 다르니까요.
16. 독립 고고
'19.5.2 8:29 PM
(125.184.xxx.67)
우리나라도 이제 20세가 되면 경제적, 감정적으로 독립시켜야 해요.
17. ???
'19.5.2 8:3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공부 못해 지방대 가서 기숙사 들어간 딸에게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떨어져 사니 서로 더 애틋하고.
18. 무자식 상팔자
'19.5.2 9:35 PM
(116.122.xxx.114)
휴학한 아들놈 아침에 잠들어서 저녁에 일어나고
밤새 게임합니다.
정말 울화가 치밀어서 죽을맛이에요.
19. 요즘
'19.5.2 9:37 PM
(175.120.xxx.181)
애들 다 그래요
엄마만 바뀌면 돼요
애들이 어쩌든 하트뿅뿅 예쁘면 아무 문제 없어요
아님 님이 밖에 나가서 더 재미나게ㅣ 지내는거
안되면 애들 째리며 불만말고 그렇거니 사세요
20. 아이들이
'19.5.2 10:08 PM
(116.124.xxx.160)
-
삭제된댓글
원래 다 그래요.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 속 편하실겁니다. 그리고 고딩때 또 고생들 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