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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동생 둘을 보니 어린이집에서 받은 평가가 중학교 가서도 그대로...

... 조회수 : 2,169
작성일 : 2019-05-02 12:28:02
늦둥이 동생 둘이 있어요.
쌍둥이인데 여동생 남동생이예요.
엄마는 식당 하셔서 늘 바쁘셔서
어린이집 제가 등하원 시키고 학부모 노릇 다 했었는데
그랬던 동생들이 이제 중3이 되었어요.

어린집을 보냈더니 여동생은 늘 칭찬일색
기억력 좋다. 똑똑하다. 집중력 좋다. 뭐든 해보려고 한다. 한번 가르쳐주면 정말 잘한다. 무엇보다 어떤 방면에든 관심이 많고 호기심이 많다.
남동생은 착석이 잘 안된다. 돌아다닌다. 말이 많다. 간섭이 많다. 산만하다.

지금 중3인데 여동생은 늘 전교 1등 아니면 2등...
3등하는 날은 눈물 바다 되는 날
지방이라 사교육에 한계가 있음에도 스스로 척척 알아서...
남동생은 반에서 7~8등 정도 하는데 아직도 주의가 산만하다고해요.
담임쌤이 집중력만 좀 좋으면 성적이 더 잘나올거라는데
저희 엄마는 그 말에 희망을 걸지만 전 글쎄요 ㅠㅠ
어릴때부터 산만했거든요.

암튼 여동생은 어릴적부터 학습기관 어딜가나 칭찬만 받았던 애예요.
뭐든 열심히 하고 끝까지 하고 관심과 호기심 많고.
커서도 그대로 가네요.
IP : 125.183.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 12:31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여동생이 받았던 평가가 토씨하나 안틀리고 저희 딸과 똑같네요..
    아직은 초등고학년이라 알수없긴하지만 아직까진 영재원 해마다 붙으며 잘해주고 있네요.
    님 여동생처럼 쭉 잘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2.
    '19.5.2 12:32 PM (121.130.xxx.40)

    고등학교때 체력 급저하로
    성적 떨어지는 여자애들 많아요
    남고생들은 반대로 늦게 정신차리고요
    아직 몇년 지켜봐야죠

  • 3. ...
    '19.5.2 12:58 PM (49.1.xxx.69)

    또 뭔 체력저하 중3이 별안간 고등학교 가면 여자애라고 체력이 저하되나요^^ 노동도 아니고 공부 체력정도는 여자애들도 괜찮아요^^ 원글님이 말씀하시는거 맞아요^^ 물론 예외는 있지만 대부분 비슷해요... 울딸도 지금 대학졸업반인데 유치원때 보였던 그 모습대로 컸어요^^ 예전에 초등1학년 샘이 딱 하루만 봐도 그 애들이 어떻게 클지 보이다고 하네요... 6학년때 보면 초1때 예상했던 그 모습이라고^^ 인생사 그렇게 큰 반전 없어요...(물론 예외도 있지만 말 그대로 예외구요) 공부 싫어하고 못하는 아이 닥달하지 마세요... 몸건강하고 정신바르게 키우면 사회에 나가서 자기 몫 다하고 삽니다^^

  • 4. ㅇㅇ
    '19.5.2 1:07 PM (27.135.xxx.90)

    막내가 1학년인데 쌍둥이가 둘 있어요,,유치원 때 부터 봐서 아는데 한 쪽이 차분하면 한 쪽이 산만
    한 쪽이 잘 하면 한쪽은 약간 떨어지는,, 한 반에 쌍둥이 두팀이 있다는것도 신기하고 둘다 한쪽은 잘 하고 한 쪽은 그에비해 떨어지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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